송혼의 소녀와 장례여행 送魂の少女と葬礼の旅 Soukon no Shoujo to Sourei no Tabi | |
장르 | 판타지, 어드벤처 |
작가 | RONA |
출판사 | 코어믹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WEB 코믹 제논 |
레이블 | 제논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8. 06. 26. ~ 2022. 03. 25. |
단행본 권수 | 7권 (2022. 05. 20. 完) 7권 (2022. 11. 21.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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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RONA.[1]2. 줄거리
더럽혀지면서도, 상처를 입으면서도 소녀는 칼을 휘두른다.
신께서 이 땅에 내려주신 은혜의 씨앗 ‘정령’.
정령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전해줌과 동시에 그 목숨이 다하게 되면 주위에 ‘저주’를 뿌리고 마는데.
이 저주를 푸는 ‘송혼사’ 소녀 알피는 자신의 몸을 깎아가며 정령의 영혼을 인도한다─.
'삶'과 ‘죽음’이 자아내는 환상의 장례 기행록이 막을 연다.
신께서 이 땅에 내려주신 은혜의 씨앗 ‘정령’.
정령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전해줌과 동시에 그 목숨이 다하게 되면 주위에 ‘저주’를 뿌리고 마는데.
이 저주를 푸는 ‘송혼사’ 소녀 알피는 자신의 몸을 깎아가며 정령의 영혼을 인도한다─.
'삶'과 ‘죽음’이 자아내는 환상의 장례 기행록이 막을 연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19년 04월 20일 | 2019년 06월 20일 | 2020년 01월 20일 | |||
2020년 03월 25일 | 2020년 05월 20일 | 2020년 11월 20일 | |||
04권 | 05권 | 6권 | |||
2020년 07월 20일 | 2021년 01월 20일 | 2021년 07월 19일 | |||
2020년 12월 11일 | 2021년 09월 17일 | 2022년 05월 27일 | |||
07권 (完) | |||||
2022년 05월 20일 | |||||
2022년 11월 21일 |
4. 등장인물
5. 설정
- 정령
신의 은혜를 베풀어주기 위해 생물의 모습으로 내려와 은혜를 베푸는 존재로 일컬어지는 수수께끼의 생물. 물고기, 사슴, 박쥐, 나방 등 다양한 모습의 정령들이 존재한다. 정령마다 베푸는 은혜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며, 존재만으로 땅이 윤택해지고 초목이 싹트는 기적을 발휘한다.[2] 많은 사람들은 사원을 세워 정령에 기도를 바치고 행복을 빈다. 하지만 정령이 죽으면 정령의 혼은 유체[3]에 갇혀 주변에 저주를 흩뿌리게 된다. 이 저주에 닿으면 풀은 시들고 동물에게는 시커먼 반점이 생겨 큰 고통을 느끼는 등 정령의 사체는 일대가 황폐화 되는 위험지대를 만들게 된다. 이 저주를 정화하고 정령의 혼을 유체에 끄집어 성불하기 위한 의식이 바로 장례라 부르는 의식이다.
- 송혼사
정령이 죽어 저주를 뿌리는 유체를 정화하고 혼을 순환시키기 위한 직업. 정령의 저주는 맞닿은 생물을 불태우는 듯한 고통과 상처를 주지만, 송혼사가 되는 사람은 저주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저주속에서도 어느정도는 버텨내는 듯하다.[4] 마치 승려와 같은 복장과 거대한 도구상자를 지니고 다닌다. 끊임없이 순례를 다니면서 마을을 맴돌면서 죽은 정령을 정화하기 위한 장례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장례의식 자체가 저주의 근원이나 다름없는 정령의 사체에서 직접 혼을 꺼내어 해방하는 의식이다 보니 내성이 있다 해도 저주가 몸에 축적되는데, 그럴 때마다 사원에 들러 정화의식을 통해 송혼사 안에 축적된 저주를 빼낸다.[5] 송혼사마다 장례를 위한 도구들이 다르며[6], 석장이나 날붙이에 자신의 출신을 알리는 문장등을 달고 다니기도 한다. 송혼사들이 장례에 사용하는 모든 도구는 태양신에서 비롯되었다고 믿는 운석제(!!!) 혹은 운석에 영향을 받은 물건들이며, 사원이나 마을에서는 운석이 매우 신성시되는 듯하다.
6. 외부 링크
[1]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TRPG의 리플레이 북 등의 일러스트를 맡았으며 본 작품으로 데뷔했다.[2] 예를 들어 구름 하나 없는 마을에 물의 정령이 나타나면 갑자기 비가 내리는 등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한다.[3] 정령의 물리적 육체를 말하는 듯하다.[4] 일반인은 저주에 닿기만 해도 몸의 일부가 검게 물들어버리지만 송혼사들은 고통은 느끼지만 어느 정도는 버텨내는 듯하다. 연속으로 몇번이나 저주를 뒤집어썼다간 일반적인 사람처럼 죽을 수 있다고.[5] 묘사가 굉장히 잔혹하게 묘사되는데, 정화 자체가 성수로 몸 안의 저주를 체조직과 함께 빼내는 방법이라고.[6] 주인공의 식칼과 닮은 두꺼운 양날검이나, 신셀라의 검창등 정령의 육체를 갈라야 하는 날붙이들이 하나씩은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