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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퍼드 시티 FC | |
| Salford City FC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정식 명칭 | Salford City Football Club |
| 별칭 | The Ammies |
| 창단 | 1940년 |
| 소속 리그 | EFL 리그 투 (EFL League Two) |
| 연고지 |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 솔퍼드 (Salford) |
| 홈구장 | 페닌슐라 스타디움 (Peninsula Stadium)[1] (5,108명 수용) |
| 라이벌 |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
| 구단주 | 피터 림 (40%) 필 네빌 (10%) 게리 네빌 (10%) 니키 버트 (10%) 폴 스콜스 (10%) 라이언 긱스 (10%) 데이비드 베컴 (10%) |
| 회장 | 캐런 베어드 (Karen Baird) |
| 감독 | 칼 로빈슨 (Karl Robinson) |
| 주장 | 애슐리 이스텀 (Ashley Eastham) |
| 공식 웹사이트 | |
| 우승 경력 | |
| 내셔널리그 노스 (6부) (1회) | 2017-18 |
| EFL 트로피 (1회) | 2019-20 |
| 클럽 기록 | |
| 최고 이적료 영입 | 조던 훌름 (Jordan Hulme) (2015년, From 램스보텀 FC, 8만 €) |
| 최고 이적료 방출 | 브랜든 토마스아산테 (Brandon Thomas-Asante) (2022년, To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34.5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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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구단. 연고지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솔퍼드 지역이다.2. 역사
1940년 창단되었으며 2014년 이전 까지 7~9부 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지역 아마추어 팀이었다.2.1. 인수후
2013-14 시즌 팀이 파산 위기까지 갔으나 2014년 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레전드들인 필 네빌, 게리 네빌, 니키 버트,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가 인수 협상을 하면서 가까스로 파산에서 벗어난다.[2]이후 인수 협상이 완료되어 맨유의 레전드들이 구단을 인수했으며, 라이언 긱스는 솔퍼드 시티를 15년 안에 EFL 챔피언십에 진입 시킬 것이라고 인터뷰한다. 이후 2014년 9월 발렌시아 CF의 구단주 피터 림에게 50%의 지분을 파는데 성공하면서 팀은 아마추어 리그로써는 어마어마한 자본력을 가진 구단이 된다.
2019년 1월 23일, 데이비드 베컴이 피터 림이 보유하고 있던 50%의 지분 중 10%를 매입하면서 솔퍼드 시티의 공동 구단주가 되었다.
베컴이 합류하면서 클래스 오브 92가 솔퍼드 시티 지분의 60%를 보유, 최대 주주가 되었다.#[3]
2014-15 시즌 8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7부 리그로 승격, 2015-16 시즌 3위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를 통해 6부 리그로 승격한다. 2017-18 시즌 우승을 차지하면서 5부 리그인 내셔널리그로 승격한다. 2018-19 시즌 내셔널리그에서 정규 시즌 3위를 기록하였고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면서 EFL 리그 2로 승격하는데 성공했다.
2020-21 시즌.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포츠머스 FC와의 EFL 트로피 결승전이 마침내 2020-21 EFL 트로피 결승전 경기 전날로 잡혔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거두었다. 리그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2022-23 시즌. 7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에 스톡포트 카운티 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는 정규시간에 1-0으로 패하며 총합 스코어 1-1로 연장전 다툼을 펼치게 되었다. 연장 후반 112분에 득점하며 승기를 굳히는 듯 했으나, 3분 뒤에 잭 스트레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승부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는 루이 배리를 제외한 세 명의 선수가 모두 실축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다음 시즌에도 4부 리그에서 머물게 되었다.
2.2. 리그 소속 기간
3. 비판
인수되었을 당시의 8부 리그 시절부터 시작해 2018-19시즌 기준 세미프로 리그인 내셔널 리그까지 미칠듯한 속도로 올라왔지만, 아마추어 리그인 Northern Premier League 시절부터 경쟁 팀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규모의 투자로 팀을 승격시켜 왔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 EFL이 주관하지 않는 대회에서는 FFP 룰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을 이용해 7, 8부 리그 시절부터 프로 출신 선수들을 타팀과 비교도 안되는 높은 임금으로 데려왔으며 2018-19시즌 시작 전엔 애버딘에서 아담 루니를 주급 4천 £(약 586만원)라는 논리그에선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계약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논리그의 일반 팬들은 물론이고 다른 클럽의 구단주조차 솔퍼드 시티 FC가 사실상 돈으로 승격을 훔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풀뿌리 축구를 망치고 있다고 비난하는 상황이다. (그런거치고는 오랫동안 리그2에 머물고 있는건 함정)4. 기타
- 엠블럼이 벨기에 농구 국가대표팀의 엠블럼과 매우 유사하다.
[1] 스폰서상의 명칭. 본 명칭은 무어 레인[2] 인수와 관련해 데이비드 베컴과도 대화를 나눠봤으나, 그 당시 베컴은 인터 마이애미 CF의 창단 준비로 너무 바빠서 함께 할 수 없었다고 한다. #[3] 여전히 단일 최대 주주는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피터 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