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18 09:40:21

소빠

1. 소련빠2. sopa3. 소니빠4. 소덕5. 소맥빠

1. 소련빠

파일:독일 국기.png 독일 파일:러시아 국기.png 러시아 파일:소련 국기.png 소련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파일:중국 국기.png 중국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소련 당시를 그리워하는 부류. 약칭으론 소빠라고도 한다.

러시아를 소련의 직접적인 후신으로 생각하는 경우[1] 간과하기 쉬운 점이 있는데 소련빠가 곧 러시아빠(러빠)는 절대 아니란 거다.[2] 그 예로 러시아와 전쟁까지 벌였고 현재 반러감정이 상당히 강한 우크라이나조지아에서조차도 소련 최고의 기념일이었던 대조국전쟁 승리의 날은 여전히 성대하게 기념하는 날이다. 소빠 성향은 비단 러시아뿐만 아니라 구 소련에서 분리되어 나온 15개 국가의 국민들 중에서 의외로 많은 부류이며,[3] 현 러시아에서도 강력한 초강대국의 이미지와 든든한 사회복지체계를 추억하는 정도로 소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로 장노년층 이상에서 많지만 소련시절을 겪어보지 않은 젊은층 사이에서도 의외로 상당한 수로 있다. 2010년 러시아 인구조사 결과 자신이 '소련인'임을 자칭하는 러시아인이 2만 7천명이나 되었다. #

독립국가연합 나라의 시민들 중 특히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소련 체제의 철퇴는 비교적 덜 맞은 편인데 수혜는 많이 받았고, 그러면서도 대러시아 민족주의의 역사적 피해자에 속하는 나라 사람들 중에서 흔히 볼수있기도 하다. 2010년대 현재 진행 중인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에서도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에 의용군으로 가담한 아르메니아인, 중앙아시아인 등이 적지 않은데, 이들 중 많은 수는 실제로 자신의 정체성을 여전히 소련인이라 생각하고 이 소련 국가들간의 연대를 회복, 유지하기 위해서 뛰어들었다고 주장한다.[4] 이런 독립국들을 "소련(러시아)의 식민지였다가 소련이 무너지면서 독립했다"고, 즉 대한민국일본 제국의 관계처럼 생각해버리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게다가 이런 나라들 중 다수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 처럼 공산주의 망하고 민주화 된게 아니라 니야조프, 카리모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알리예프(아제르바이잔의 세습 독재자들) 따위 소련보다 더 막장인 동네 왕초 독재자들이 등장하고, 푸틴도 어느 면에선 소련 시절보다 민주적으로 퇴보한 면이 있다. 이에 따라 폐쇄적이고 억압적인 우파 민족주의도 강하게 자라서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 중에는 여러 민족이 같은 체제 아래 공존하던 소련 시절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소빠는 우리나라에도 다분히 존재한다. 레드얼럿2월드 오브 탱크 그리고 워썬더의 영향이 클... 지도? 혹은 복수귀의 인기도? 쌍팔년대 군사 독재정권의 메카시즘 약빨도 떨어져가고, 국내 NL 계열의 온갖 병크를 통해 공산주의가 아니라 김씨 왕조를 좋아하는 종북주의자들과,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의미에서의 좌익의 분화가 상당히 이루어진 현대 시점에서는 우리 주위에서도 잘 찾아 보면 순수한 의미에서 사회주의를 호의적으로 보는 좌파들이 적지 않게 있다. 이 중에서는 2차대전의 소련과 냉전의 소련으로 나뉘기도 한다. 사상적으로 따지자면 러시아 민족적 관점이 아니라 국제 공산주의의 고향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 경의를 표하는 레닌주의 좌익들이 이쪽에 속한다. 대신에 본인이 군 복무 중인데 소빠이면 조심할 것. 민간 영역은 (북한 찬양이 아니라면) 공산주의 찬양이 자유지만 아직 군대는 이런 것을 단속 중이다. 본인의 소빠 취향이 들키면 기무부대로 불려나갈 수도 있다. 소련이 북한 정부를 설립시키고 6.25 전쟁 때 병력도 보냈기 때문에 북한 찬양과 간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독빠주화입마하면 국방군 무오설이나 네오나치가 되듯이 소빠가 주화입마하면 소련군의 전쟁범죄는 독일에 대한 정당한 보복이었다고 사발을 돌리게 된다. 폴란드핀란드, 한국 소련군정에서 일어난 소련군의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아예 그런 일이 있었는지조차 모른다. 서양 소빠들은 KAL 007기가 스파이기였기 때문에(...)[5] 격추가 정당했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2. sopa

sopa. 스페인어로 '수프'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멕시코의 전통수프로 알려져있으며 한국인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얀색의 수프와는 달리 토마토 소스나 살사소스 등이 들어가 붉은색을 띈다. 보통 토마토소스를 넣는경우 파스타를 넣어먹으며 Menudo 소빠는 살사소스와 고기를 넣어 걸쭉하게 끓여낸 스튜의 형태로 먹는다.

3. 소니빠

SONY라는 기업의 빠로 자세한 것은 소니빠 참조.

4. 소덕

국내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빠로 주로 소덕이라 부른다. 자세한 것은 S♡NE 참조.

5. 소맥빠

국내 게임 제작사 소프트맥스의 빠로 자세한 것은 소맥빠 참조.

[1] 물론 소련의 유산을 러시아가 15개 독립국 중 특히 많이 물려받은 건 명백하기 때문에 소련이 곧 러시아가 됐다는 식으로 알거나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2] 러빠면서 소빠인 일부는 우크라이나 등 소련 해체하면서 갈라져 나온 국가들을 들러리나 심지어 우크라이나 영토에 존재해서 현재 우크라이나 소유가 된 지역이나 설계국, 공업시설 등을 소련의 유산을 날로 먹은 양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 위키러 중에서도 상당 수 존재해서 그런 식의 서술을 하는 경우가 흔히 보인다.[3] 2000년대 들어서 회복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사회복지가 소련시절보다 후달리는 상황이고, 거의 무료로 주택을 받을수있었던 시절에 비하면 집을 억단위를 주고 사야 하고, 월세도 상당히 비싼지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소련시절에 대해 그리워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러시아나 발트 3국 정도를 제외하면 소련시절보다 경제력이 못한 나라들이 많아서 소련시절에 대한 향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주택의무보급제도, 무상의료, 무상교육등 사회복지제도나 일하기 좋은 작업환경, 든든한 연금, 주택과 별장 배정정책, 치안같은걸 추억하는 경우가 많고 미국과 맞짱뜨는 초강대국이라는 이미지도 한 몫한다.[4] 예를 들면 이 아저씨.[5] 당연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