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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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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a3b01><colcolor=#F4E9A1> 이름 | 소민정 |
| 나이 | 불명 |
| 가족 | 배우자 구필모 장녀 구세경 장남 구세후 의붓아들 구세준 외손자 조용하[1] |
| 직업 | 공룡그룹 안주인 |
| 배우 | 장서희 |
1. 개요
구필모의 아내이자 구세후, 구세경의 친어머니다2. 여담
구필모의 첫 번째 前 부인이자 구세경, 구세후 남매의 친모. 담당은 장서희. 본편 전개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 인물로, 민들레와 똑같이 생겼다. 애초에 배우가 똑같으니 당연한 일.[2] 구 회장이 여전히 가슴 속에 품고 사랑하며 시가(媤家) 식구인 사군자와 구필순도 무척 아꼈을 정도로 선량한 인물이었다. 성격은 흑화 전 이 분과 거의 동일하다. 소민정과 민들레는 장서희 전작의 점 찍기 전과 점 찍은 후의 모습과 비교되는데 여기서는 점의 역할이 반대.이계화로 인한 피해자 중 하나이기도 한데, 구필모가 술에 잔뜩 취해 인사불성이 되자 이계화가 그 틈을 노려 거의 강제로 동침(?)을 하는 만행을 저질러 정신적 충격이 컸기 때문이다. 이계화의 임신사실을 알고 바로 혼절하는데 이후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뜬다.[3] 일전에 구세후를 잃고 마음고생을 한 것도 일찍 세상을 떠난 것에 영향을 주었다.
냉정한 구세경이 유일하게 의지했던 인물로 묘사된다. 작중 공룡그룹의 일상을 보면 구세경이 딱히 믿고 의지할 만한 사람들이 없는 환경이었다. 구필모는 그룹 일 때문에 바빴고, 구필순은 제 앞가림도 할까 말까였으며[4] 당연히 본처인 어머니에게 상처를 준 이계화는 말할 것도 없었다. 친할머니인 사군자도 25% 이상의 공룡그룹 주식을 가졌을 능력 있는 경영인인 만큼 구세경이 어렸을 때는 바빴을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사군자는 손자인 세후와 세준이만 예뻐했지 세경을 챙겨주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반면 과거 회상 속 소민정은 자식들에게 모두 자상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나오며, 자식 중 세경이 우선이었다는 구필모의 대사나 구세경이 암 말기 고통 중에 환상 속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아픔과 엄마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는 장면을 봤을 때 구세경에게는 어머니인 걸 넘어서 유일한 정신적 지주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녀 역시 가부장적인 공룡그룹에 속한 인물이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녀 생전에도 구필모는 아동학대와 편애를 했음이 드라마를 통해 드러났고 이는 훗날 모든 불행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본인은 심성이 착하여 아이들을 차별 없이 사랑했다고 하더라도 가부장적인 구필모에 반기를 못 들고 아동학대와 편애를 알면서 방치한 것은 문제다. 이는 집안 분위기나 구필모의 성격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을 수도 있다.[5] 또한 재벌가 사모님이었다는 한계도 가지고 있다. 이는 용하가 엄마랑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놓은 버킷리스트에서 잘 드러나는데, 엄마와 손 잡고 자기, 공원에서 공놀이, 샌드위치 만들기 등 평범한 가정의 어머니라면 아이와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 이를 본 구세경이 자신은 이런 것조차 해본 적이 없다면서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하는 장면을 통해 소민정 또한 어린 시절 구세경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6]
그녀의 유품인 공룡알 사파이어 보석 세트는 이계화에 의하여 이계화의 범행 교사의 대가로 사용되었다.
공룡알 사파이어 귀걸이: 한의원 장 원장 (사군자에게 치매를 유발하는 한약을 짓는 대가로 사용되었다.)
공룡알 사파이어 목걸이: 가정부 김순옥 (사군자에게 치매를 유발하는 한약을 먹이고, 비밀에 대해 함구하는 대가로 사용되었다.)
공룡알 사파이어 반지: 스토커 최영훈 (민들레에게 스토커 짓을 사주하는 대가로 사용되었다.)
공룡알 사파이어 브로치: 비서 오성진 (이계화의 범행을 돕는 대가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7]
공룡알 사파이어 팔찌: 박 원장 (사군자에게 치매 허위 진단서를 발행하여 치매 치료를 강행하게 하는 대가로 사용되었다.)
공룡알 사파이어 목걸이: 가정부 김순옥 (사군자에게 치매를 유발하는 한약을 먹이고, 비밀에 대해 함구하는 대가로 사용되었다.)
공룡알 사파이어 반지: 스토커 최영훈 (민들레에게 스토커 짓을 사주하는 대가로 사용되었다.)
공룡알 사파이어 브로치: 비서 오성진 (이계화의 범행을 돕는 대가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7]
공룡알 사파이어 팔찌: 박 원장 (사군자에게 치매 허위 진단서를 발행하여 치매 치료를 강행하게 하는 대가로 사용되었다.)
[1] 구세경의 장남[2] 동 작가의 전작인 아내의 유혹에서 동일 배우인 장서희가 연기했던 인물을 패러디한 설정.[3] 여기서 구필모는 회사에서 회의를 하던 중이라 부인의 마지막 전화를 받지 못하고 소민정은 그대로 사망하였다.[4] 대부분의 팬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실이 있는데, 구세경과 구필순은 고작 10살 차이다. 구필순은 구세경이 태어났을 때 초등학생이었으며 구세후가 실종되고 소민정이 사망했을 때는 21~22살로 음대생 시절이었다. 구필순도 사군자에게 한창 사랑받아야 되고 대학생으로서의 청춘을 보낼 시기의 청년이었는데 조카를 챙겨줄 정신이 없는 게 당연하다. 그렇다고 독선적이고 독재적인 구필모의 가족 문제에 끼어들어서 반기를 들었다가는 그녀도 용돈이나 생계 같은 게 끊길 수가 있으니 어린 구필순으로서는 구세경을 챙길 수가 없는 게 당연하다. 당장 구필모를 조금이나마 제지하는 사군자부터가 구세경에게 전혀 무관심했는데 구필순이 끼어들면 자폭이나 다름없었을 것이다.[5] 가부장적인 공룡그룹 집안에서 소민정에게는 발언권이 없었거나, 구필모가 지나치게 독선적이어서 그토록 사랑한다는 본처의 말도 무시하고 고압적인 훈육방식을 구세경에게만 고집한 결과로 볼 수도 있다. 일례로 구세경이 실수로 구필모가 아끼는 도자기를 깼을 때 소민정이 할 수 있던 것은 자신이 깼다면서 잘못을 감춰주는 정도였다. 사실, 이는 소민정이 그만큼 여려서 그랬다고 이해할 수 있다. 남편이 혼외정사로 임신을 시켰는데 구필모나 이계화에게 한 마디도 못 하고 쓰러지는 걸로 봐서 싫은 소리 못하는 착한 아이 컴플렉스의 소유자일 수도 있다.[6] 이에 대한 이유도 추측해 보자면 소민정도 어쩌면 구세경과 비슷한 집안, 내지 매우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와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소민정 본인도 자신의 부모와 추억을 잘 보내지 못했다면 자신이 할 줄 아는 건 자녀들에게 공평하면서 다정하게 대해 주는 정도밖에 없을 것이다. 현실에서도 부모와 함께 추억을 못 나눈 채 자라서 자신이 부모가 된 사람들 중에서는 좋은 인성을 기본적으로 갖춰 자녀를 열심히 양육하고 사랑은 주지만 정작 그를 응용해서 추억을 쌓는다든지 하는 것은 아이가 먼저 말하거나 자신처럼 자녀를 양육하는 친구들에게 듣기 전까지는 진짜 할 줄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 드라마의 소민정도 분명 성격상 구세경이 놀이공원을 가자던가 같이 자고 싶다든가 하면 무조건 들어줬을 테지만 이미 아버지인 구필모로부터 학대받아 위축돼 있던 구세경으로선 되레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어머니인 소민정에게 이런 소망을 차마 못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7] 공룡알 사파이어 보석 세트 중에서 가장 비싸기 때문에 가장 심한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 갖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오비서는 종자 사기를 당해서 30년 이상 미쓰리의 악행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