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등장인물 | |
이하늘 | 김민철 |
그 외 등장인물 |
1. 주역
1.1. 이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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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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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김재희
6화에선 승현이 "재희 선배는 여성 편력이 심하다."고 뒷담을 깠으며, 실제로 그런 것으로 나온다.[2] 그러나 다른 학생들이 "그 착한 재희 선배가?", "완전 헛소문이다."라며 믿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이미지가 좋은 듯 하다.
7화에선 모텔에서 어떤 여성과 성행위를 하다가 과제 안 한 걸 떠올리고 떠난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뺨을 맞는다.(그 여자가 유나다.)
2. 한국대학교
2.1. 권민지
이하늘의 친구로 과동기이자 고등학교 동창이며 역시 애니 입시로 들어왔다. 분홍색 머리로 염색했으며 2화에서 이하늘의 고민 상담을 해준다. 1화에서 음담패설 속설을 잘 알거나 2화에서 이하늘이 고민 상담을 할 때 "내 이야기는 아니고 아는 사람 이야기인데."라며 돌려서 말했지만 하늘이 이야기인 걸 눈치채는 등, 머리가 좋다.5화에선 과팅하기 전의 하늘에게 화장과 옷차림을 도와주는데, 이때 하늘이 패션 센스가 좋지 못 한 것이 드러난다.[3] 5화 타이틀에서 하늘과 둘이 서 있는 장면이 있는데 하늘보다 거의 머리 하나 정도 작은 단신이다.[4]
7화에선 고향으로 가려고 버스를 기다릴 때 민철과 만나 대화를 한다. 민철이 하늘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하자 경악한다.
여담으로 이하늘을 '내 천사'라고 칭하거나 하늘에게 쓴소리를 한 유나를 노려보는 것을 보면 매우 좋아하고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2.2. 이요한
하늘, 민지와 과동기인 남학생. 무슨 이유인 지 하늘이가 알바로 다니는 가게의 점원인 유나한테 계속 관심을 보인다. 그런데 알고보니 유나와 어릴 때 같이 놀던 사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유나가 말했던 어릴 때 같이 놀았던 꼬맹이가 바로 요한이다.2.3. 신혜수
하늘, 민지와 과동기이다. 4화에서 혜수는 디자인으로 와서 사람을 못 그린다고 한다.2.4. 연정
영상디자인과 담당 교수다. 등장하진 않고 4화에서 민지, 혜수, 요한에 의해 이름만 언급되었는데 잘 가르치지 못한다고 한다.2.5. 세희
하늘, 민지의 대학교 친구다. 하지만 과가 달라서 2~4화 동안 나오지 않았다. 1화에서 남자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가기 위해 하늘, 민지에게 속옷 고르는 걸 도와달라고 한다. 정작 하늘은 연애나 옷차림에 관심이 없어서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2.6. 철봉구
한국대학교 체교과 1학년 남학생이다. 5화에서 하늘이 3대3 과팅을 할 때 남자 쪽에서 나왔다.2.7. 임승현
한국대학교 1학년 남학생이다. 5화에서 3대3 과팅을 할 때 하늘이 술을 잘 못 마시자 도와주는 듯 하였으나, 사실 거짓이었고 흑심이 있어서 하늘이 술에 취하자 몰래 키스하려 했다.[5]6화에선 하늘이 잠시 화장실 간 틈을 타 다른 학생들에게 재희가 여성 편력이 심하다고 뒷담을 하였다.
7화에선 하늘을 자기 방으로 초대하는데 이때 같이 영화를 보는 도중 몰래 키스하려 든다. 하늘이 불쾌해서 떠나려 하자 하늘의 손목을 꽉 붙잡으며 "요즘엔 다 사귀기 전에 스킨십하고 그래.", "키스 정도는, 닳는 것도 아니고 그렇잖아?"라고 말하였고, 학교에서 하늘이를 성희롱하다가 민철이 그걸 듣게되어 치고박고 싸운후 경찰서까지 가게된다.
3. 하늘의 가족
3.1. 박윤선
이하늘의 어머니. 딸처럼 순한 인상에 온화한 성격을 지녔다. 민철을 듬직하게 여긴다.4. 민철의 가족
4.1. 권현숙
김민철의 어머니. 아들처럼 날카로운 인상을 지니고 화통한 성격을 지녔다. 하늘을 살갑게 대해준다.5. 기타
5.1. 유나
하늘이가 알바로 근무하기 시작한 가게의 점원. 첫 등장 자체는 6화지만 이 때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김재희와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섹파인 사이에 불과하지만 본인은 김재희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그러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김재희에게 미련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김재희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하늘이에게 경계심을 보였지만 워낙 친화력이 좋은 하늘이가 웃으면서 다가오자 이내 마음을 연다. 그 이후 일도 같이 하고 하늘이가 연애 관련 고민까지 유나에게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된다. 어릴 적 같이 놀던 꼬맹이가 있었다는데 알고보니 그게 하늘이의 과 동기인 요한이였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개명 전 이름은 '미희'다.[1] 자신의 약지가 검지보다 길다고 자랑하는데, 약지가 긴 사람이 고추가 크다는 속설을 말한 것이다. 정작 이하늘은 음담패설을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갔다.[2] 모텔에서 어떤 여성과 성행위를 한다.[3] 민지는 과팅 안 나갔다.[4] 하늘도 민철, 재희보다 머리 하나 정도 작은데, 이 말은 민지는 그 둘보다 머리 두개 정도 작다는 소리가 된다.[5] 이때 김민철이 이 술집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어서 민철이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