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31 01:12:58

셰이크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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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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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탁구의 그립 중 하나인 셰이크핸드를 정리한 문서.

2. 상세

<셰이크핸드 사용 선수(안재현/장우진)의 경기 영상>

라켓의 양면을 모두 사용하는 그립으로, 그립을 쥘 때 손 모양이 악수할 때와 같다하여 셰이크핸드(Shakehand)라고 불린다. 21세기 들어선 대부분의 탁구 입문자들에게 추천되는 그립으로, 탁구 선수의 90% 이상이 이 그립법을 사용할만큼 현대 탁구의 주류를 이루는 그립법이다.
  • 장점
    ▶ 라켓을 다섯 손가락을 모두 이용해 쥐므로 라켓 무게에 대한 예민함이 덜하고 양면을 모두 사용하므로 양쪽에 다른 러버를 부착할 경우 면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면서 구질의 변화를 다르게 조율할 수 있다.
    ▶ 포/백 전환시 손바닥만 뒤집으면 되므로 포핸드와 백핸드 전환이 빠르다.
    ▶ 펜홀더에 비해 수비범위가 넓고 풋워크 의존도가 덜하다.
    ▶ 라켓을 합판으로 제작하므로 라켓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개체간의 차이가 미미하다.[1]
  • 단점
    손목 각도의 사용이 펜홀더에 비해 제한된다. 손목을 최대 90도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어 공격시 손목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펜홀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된다.
    ▶ 서비스가 펜홀더에 비해 단조롭고 구질 또한 적으며 서비스를 넣을 때 그립을 바꿔 쥐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2]
    ▶ 스핀을 걸어넘기는 타구는 가능하나 밀어치는 타법을 구사하기 힘들어 직선적이고 빠른 공격을 하기가 어렵다.
    ▶ 몸의 정중앙으로 들어오는 타구를 처리하기 어렵다.
  • 전형
    ▶ 셰이크핸드 (양핸드)드라이브 전형: 강력한 한방 드라이브를 주 무기로 삼는 전형. 공이 충분히 튀어오른 후 떨어지는 시점에서 타구하는 경우가 많다. 드라이브 구사가 용이할 수 있도록 탁구대에서 약간 떨어져 플레이한다.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이란 포핸드를 공격에, 백핸드를 수비에 나누어 사용하지 않고 포핸드/백핸드 가리지 않고 드라이브 공격을 하는 전형을 이야기한다.
    ▶ 셰이크핸드 전진속공 전형: 한 박자 빠른 공격과 스매싱을 주 무기로 삼는 전형. 공이 튀어올라 정점에 닿거나, 또는 튀어오르는 중에 타구하는 경우가 많다. 타이밍 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탁구대에 붙어서 플레이하고, 한쪽 면에는 핌플 러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전형: 상황에 맞추어 드라이브와 속공을 적절히 사용하는 전형.
    ▶ 수비 전형: 커트 위주의 플레이로, 공이 다가오면 몸 쪽으로 공을 끌어당겨 최대한의 회전력으로 공을 아래로 끊어 치는 방식으로 타구해서 막대한 백스핀(역회전)이 걸린 채 공이 네트를 넘어가도록 하는 전형. 상대방이 쳐넘긴 드라이브나 스매싱을 수비하여 느린 회전으로 돌려주므로 수비 전형이라고 부른다. 상대편의 범실을 유도하거나, 적절한 타이밍에 재빨리 공격으로 전환해 공을 쳐넘겨 득점한다. 한쪽 면에 핌플러버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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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들이 사용하는 블레이드 중에서도 20만원대 미만의 블레이드가 많다. 대표적으로 비스카리아.[2] 그립을 안 바꾸고 넣는 선수로는 일본의 이토 미마가 있다. 다만 스네이크 서브로 불릴 정도로 따라하는 게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