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2 20:19:22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앤드 미

<colbgcolor=#edefec,#000000><colcolor=#000000,#ffffff> An Apple Original Film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앤드 미 (2022)
Selena Gomez: My Mind & Me
파일:Selena Gomez: My Mind & Me.jpg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알렉 케시시안
제작 알렉 케시시안
미셀 안
캐서린 르블론드
앨린 케시시안
잭 모르겐로스
케이틀린 데일리
출연 셀레나 고메즈
촬영 데이비드 폴 제이콥슨, 마티아스 슈베르트, 헌터 시몬스
편집 호드리고 브라자오, 데이비드 브로디, 대니 툴, 이나야 그라시아나 유수프, 베로니카 핑컴
제작사 Lighthouse Management + Media, 인터스코프 필름스
개봉일 2022년 11월 4일
상영 시간 95분 (1시간 35분)
스트리밍 파일:Apple TV+ 로고.svg파일:Apple TV+ 로고 화이트.svg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R등급

1. 개요2. 시놉시스3. 출연진4. 예고편5. 평가6. 사운드 트랙7. 논란8. 여담

1. 개요

셀레나 고메즈 주연의 Apple TV+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2. 시놉시스

세상의 관심을 받은 이후, 셀레나 고메즈는 엄청난 스타덤에 오른다. 그러나 새로운 정점에 도달한 순간, 예기치 못한 변화가 그녀를 어둠 속으로 끌어당긴다. 이 꾸밈없이 솔직한 다큐멘터리는 새로운 빛을 향한 셀레나 고메즈의 6년간의 여정을 다룬다.

3. 출연진

4. 예고편

공식 예고편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메타스코어 68 / 100 점수 8.4 / 10 상세 내용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신선도 97% 관객 점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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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다큐멘터리는 셀레나 고메즈가 겪은 정신 질환과 루푸스 투병, 그리고 유명인으로서의 압박감 등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보여주며 전반적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양극성 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공개적으로 다루며,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셀러브리티로서의 이미지 관리보다는 자기 고백을 우선시한 점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으며, 셀레나의 내면적인 고통과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 서사는 스타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조명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주된 비판적인 평은 작품의 구성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움을 지적하는 내용이다. 약 6년에 걸친 기록을 압축한 탓에 이야기의 흐름이 일관되지 못하고, 시점 전환이 잦아 전개가 다소 산만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정신 건강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보다 구조적이고 전문적인 접근이 부족하고, 셀레나 개인의 경험에 국한되어 있어 다큐멘터리로서의 깊이가 다소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다. 더불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불안감을 호소하거나, 치료 중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 작품에서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들이 평소 대중에게 보여져 왔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장면들은 단순한 연민을 넘어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감정적으로 지나치게 힘든 경험으로 다가와, 끝까지 시청하기 어려웠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로 강한 몰입과 동시에 감정적 소모를 유발했다는 것.

6. 사운드 트랙

<keepall>
'''My Mind & Me
2:29

Selena Gomez'''
[ 가사 보기 ]

Wanna hear a part to my story? I tried to hide in the glory
And sweep it under the table, so you would never know
Sometimes I feel like an accident, people look when they're passin' it
Never check on the passenger, they just want the free show

Yeah, I'm constantly tryna fight somethin' that my eyes can't see

My mind and me, we don't get along sometimes
And it gets hard to breathe, but I wouldn't change my life
And all of the crashin' and burnin' and breakin', I know now
If somebody sees me like this, then they won't feel alone now
My mind and me

It's hard to talk and feel heard when you always feel like a burden
Don't wanna add to concern, I know they already got
But if I pull back the curtain, then maybe someone who's hurtin'
Will be a little more certain, they're not the only one lost

Yeah, I'm constantly tryna fight somethin' that my eyes can't see

My mind and me, we don't get along sometimes
And it gets hard to breathe, but I wouldn't change my life
And all of the crashin' and burnin' and breakin', I know now
If somebody sees me like this, then they won't feel alone now

My mind and me (ah, ah, ah)
My mind and me (ah, ah, ah)
My mind, my mind
My mind and me (ah, ah, ah)
My mind and me (ah, ah, ah)
Oh, it's only my mind and me
My mind and me

7. 논란

  • 내용이 자극적인만큼 여러 논란도 존재했는데, 다큐에서 “이 업계에 있는 친구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일하다”[원문]라고 말한 부분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발언 이후, 셀레나에게 신장을 기증한 프란시아 라이사는 E! News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Interesting" 이라는 짧은 코멘트를 남기며 불편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 셀레나가 해외에서 진행된 한 프로모션 인터뷰 직후 강한 불쾌감을 표출하며 퇴장하는 장면이 담긴 장면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인터뷰는 셀레나가 2019년 싱글 Lose You To Love Me 홍보를 위한 유럽 일정 중 촬영된 장면인데, 프랑스인 인터뷰어가 형식적인 질문만 던지고 갑작스럽게 “전 여기까지입니다(Okay, that’s it for me)”라고 인터뷰를 끝내자, 셀레나가 당황하고 언짢은듯한 표정으로 “Wow, thank you. Appreciate it.”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한다.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본인의 팀원들에게 "진짜 병X 같아서 못하겠어,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 바보 같은 짓이야. 더 이상은 못 하겠어. 이게 나를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 줄 알아? 그냥 상품이 된 기분이야“ [원문2] 라고 불편함을 표시했는데, 이 장면은 다큐가 공개된 이후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다. 일부는 해당 인터뷰어의 딱딱하고 감정 없는 태도가 부적절했다고 지적하는 반면, 또 다른 시각에서는 영어 원어민도 아닌 인터뷰어를 두고 셀레나의 반응이 너무 과할정도로 민감하였다는 의견이 제시되며 논란이 지속되었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해당 장면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으나, 전반적으로는 셀레나의 폭발이 이해된다는 공감이 다수였고, 해당 인터뷰어의 질문 방식에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이 많았다.

8. 여담

  • 해당 다큐멘터리는 원래 2016년 진행된 Revival 투어의 무대와 백스테이지를 중심으로 한 콘서트 투어 다큐멘터리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투어 도중 셀레나 고메즈가 루푸스, 불안장애, 조울증 등의 여러 건강 문제로 인해 투어를 중단하게 되었고, 이후 치료와 회복 과정을 담는 방향으로 기획이 변경되었다.
  • 감독 알렉 케시시안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약 6년간 촬영을 지속하며 200시간 분량의 필름을 남겼다고 밝혔으며, 또한 셀레나는 이 다큐를 두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만큼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작품이지만 자랑스러운 작품이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1] 셀레나의 절친.[원문] “I never fit in with a cool group of girls that were celebrities. My only friend in the industry really is taylor Swift“[원문2] “F***in’ dumbest thing ever. I’m done. I can’t do that anymore. Do you know how cheap it makes me feel? feel like a pro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