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6:09

섹스투스 타르퀴니우스

1. 개요2. 생애3. 여담

1. 개요

로마 왕정 최후의 왕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 수페르부스의 아들.

2. 생애

'섹스투스'라는 이름은 보통 '여섯째'로 번역되기 때문에, 그가 여섯 번째 아들이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실제로 기록에 따르면 타르퀴니우스 왕에게는 섹스투스 말고도 티투스(Titus)와 아룬스(Arruns)라는 아들이 더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섯째'말고도 '그냥' 쓰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생각하기 나름이다.

친척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 콜라티누스의 아내인 루크레티아를 겁탈하는 바람에닉값 참 잘한다그녀를 자결하게 만들었으며, 그 결과 민심이 왕정을 떠나 아버지를 실각케 하는 후폭풍을 초래했으며 결국 도망치다가 폭도들에게 잡혀 맞아죽는다. 이후 로마는 공화정 체제로 전이된다.

3. 여담

역사에 남긴 행적과 이름의 싱크로워낙 출중해서 존재 자체가 흑역사스런 인물. 참고로 네이버에는 섹스투스만 치면 검색결과가 뜨는데, 섹스투스와 루크레티아를 같이 검색하면 19금 창이 뜬다. 후일의 예술작품이나 설화 등에서는 덜 민망하라고 섹스투스 루크레티아보다는 타르퀴니우스 루크레티아라고도 하는 경우도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