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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00%]] |<colbgcolor=#fff,#1f2023> 프로필 | |
이름 | 세이지[1] |
성별 | 여 |
나이 | 20세 |
신장 | 201cm |
MBTI | IS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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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군 중위.2. 상세
첫 등장부터 "인간은 개체수를 줄여야한다"고 말했으며 자허토르테에게 베이비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을 보아, 사람을 싫어하며 오히려 사람보다 케이크를 좋아하는 듯하다(...). 어째서인지 반을 껄끄러워 한다.
신장은 201cm로 작가님이 키를 제대로 언급한 사람중에서 최장신이다.[2]
상사에게는 제대로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반말을 사용하는 듯 하다. 세이지가 파인의 일을 도와주러 묘지에 왔을 때 알바생 신분의 파르페를 만나는데 세이지가 파르페를 "야" 라고 부르며 할일을 지정해준다.[3]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대조되는 모습.
다른 사람일에 무관심한듯 하다.[4]
가까운 사람은 도와주지만 가깝지 않은 사람은 잘 도와주지 않는 듯.[5]
하지만 이상하도록 파인에게는 호의적이다.3. 작중행적
파인 대령을 도와주고 싶은 것인지 주변을 맴돈다.
파인과 반 대위의 사이를 물어보는 것과 파인의 무덤 정리를 도와주러 오는 것을 보면 파인에 대한 애정이 큰 듯.[6]
[1] 이름의 유래는 허브의 한 종류인 세이지로 보인다. 세이지의 이름은 ‘건강하다’, ‘치료하다’, ‘구조하다’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작중 세이지의 건장한 체격과 마법사의 숲에서의 행적을 보면 이름의 뜻에 맞춰서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를 짠 듯하다.[2] 팬덤에서는 문짝 같다는 감상이 있다.[3] 파르페는 초면에 야라고 불려서 당황한다.[4] 114화에서 무덤에 들어가 있던 파르페에게 "뭐해?" 라고 물어봐 놓고 대답을 듣고는 "사실 그딴 거 별로 궁금하진 않아." 라고 한다.[5] 마법사에 숲에 갔을 때 세이지는 함정을 밟아 움직이면 안 되는 상태였지만 민트 소령이 위기에 처하자 도와주고 함정 밑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114화에 무덤에서 힘들게 기어올라오는 파르페에게 무심코 삽을 건네 끌어올려주다가 놓아 버린다. 결국 놓았기 때문에 파르페는 떨어진다.[6] 칼퇴 하고 집에서 베이비(케이크)들이랑 시간을 보낼 것 같은 세이지의 평소 행보를 생각하면 진짜 큰 애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