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등장인물 세실 セシル Cec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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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
이명 | ||
종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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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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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후쿠시마 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존 그리밀리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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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이세계 캐릭터.이세계 왕국의 기사단장으로, 한 때 전설의 기사라고 불릴 정도의 무훈을 쌓아온 인물. 외모는 미형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로, 탈모가 온 듯 훤해지기 직전인 정수리에 보이는 흰자를 메울 정도로 커다란 홍채와 눈동자가 특징이다. 본인도 탈모가 신경쓰이는 모양.[1]
피오네와 마찬가지로 왕국 상층부 중에서도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몇 없는 양심이지만, 직위 상 여왕 알도라에게는 감히 찍소리도 내지 못하는 처지.
나름 왕국에서의 고위 기사로, 입고 있는 무장들은 공주 피오네가 하사한 물품들이라고 한다. 또 기사단장이라는 직위에 있는 만큼 무구의 개발과 개량에 큰 관심을 보인다. 한 편 총은 비겁한 무기라며 싫어한다.[2]
약혼자가 있었으나 전쟁에 휘말려 사망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다리에서 오크로 보이는 군대와 싸우다가 할리 일행을 운송하던 헬기가 추락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할리 일행이 오크 부대를 처리하자 위험인물로 보고 칼을 들고 경계하나 데드샷의 총에 칼이 날아가지만 마법으로 회수하고 할리 일행을 감옥에 가둔다.이후 다시 감옥에 시찰을 가보니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이 기어이 죄수들을 풀어버리고 옥내를 점거해버린 상태였고, 교전을 시도하다 먼저 갇혀있던 릭 플래그가 오크들에게 배운 말로 교섭을 시도하자 '냄새나는 대가리' 등의 모욕 발언[3]을 듣고 노발대발해댄다. 그러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라도 이들의 말을 귀기울여달라는 피오네의 부탁을 떠올리고는 애써 참고 이들을 왕성으로 안내했다. 통역 마법으로 서로 이야기가 통하자 정중하게 말을 꺼내는 릭을 보고 '제대로 말할 줄 알잖아'라며 투덜거리기도 한다.
알도라의 허락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전쟁에 투입되지만, 외부인의 힘을 빌리기 싫었던 그는 왕국의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면서 이들을 멀리서 구경이나 하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기어이 제국 측에 붙은 1팀과 싸우느라 탈환하려던 요새를 무너뜨리자 또다시 이를 갈게 된다.
3. 능력
왕국 최강의 기사이자 과거 언데드 킹의 힘을 손실시킨 전설의 성검의 현 소유자.성검과 마법 팔찌가 한 세트로 성검을 고속으로 적에게 날아가거나 저멀리 있는 검을 팔찌의 마법으로 원 위치 시킬 수 있다. 검의 강도와 예리함이 상당하여 킹 샤크의 치악력을 버티고, 그의 육체도 뚫을 수 있다.[4]
4. 기타
- 감독 오사다 에리와 제작 프로듀서 오오타니 쇼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마노 아키라가 디자인한 캐릭터는 10명 남짓이라 더 그릴 인물을 뽑아야 하는데 올라온 디자인들 중 호소다 나오토가 그려낸 본 캐릭터의 모습이 상당히 개성넘쳤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으로 발탁했다고 한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