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8:49:45

세르히오 아구에로/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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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세르히오 아구에로
2018-19 시즌
파일:Agüero_18-19.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0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31경기 교체 2경기
21득점 8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6경기 교체 1경기
6득점 1도움
파일:facup.png
교체 2경기
2득점 1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3경기
1득점
파일:crR1Bvv.png
선발 1경기
2득점
합산 성적
선발 41경기 교체 5경기
32득점 10도움
개인 수상 PFA 올해의 팀


[clearfix]

1. 개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2018-19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 PFA 올해의 팀

2018-19 시즌: 46경기(선발 41경기) 32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3 31 2 21 8
챔피언스 리그 7 6 1 6 1
FA컵 2 0 2 2 1
카라바오컵 3 3 0 1 0
커뮤니티 실드 1 1 0 2 0
합계 46 41 5 32 10

3. 프리 시즌

지난 시즌 막바지에 무릎 부상을 당하고 수술을 하면서 아구에로의 오랜 무릎 통증 문제도 같이 해결했다고 한다. 펩의 말에 따르면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광탈 이후 좋은 몸 상태로 팀에 복귀했고, 계속 컨디션이 좋은 상태라고 한다. 오랜만에 아구에로의 폭발적인 시즌을 기대해도 될 듯하다.

4. FA 커뮤니티 실드

8월 5일 첼시와의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선발 출전해 두 골을 득점하며 드디어 맨시티 통산 200골을 돌파했다. 더불어서 첼시는 뉴캐슬에 이어서 아구에로가 두번째로 골을 가장 많이 넣은 클럽에 등극하게 되었다.

5. 프리미어 리그

리그 2R 허더즈필드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해트트릭에 공동 2위로 올라섰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리스트에서도 반 페르시를 넘어서며 10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9월 21일 아구에로가 계약 1년 연장에 서명했다. 아구에로의 새 계약은 2021년까지로, 아구에로가 중간에 이적하지 않는다면 그는 맨시티에서 10년을 채우게 된다. 아구에로 본인이 재계약 인터뷰에서 시티에서의 10년을 채우는 것이 재계약의 주 이유라고 밝히기도 했다.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매 시즌 한번씩 장기부상을 당하고 성장세가 멈춘 상태라 아구에로의 팀내 입지는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선수에 가까워서 감독, 팀 관계자, 팬들 모두 이 소식에 기뻐했다.

9월 29일 7라운드 이후 감독 인터뷰에서 아구에로가 9월 중순 이후 발 뒤꿈치에 통증을 안고 경기를 뛰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아구에로가 최근 선발 출전하는 경기들에서 경기력에 문제가 없어도 60분에 칼같이 교체되어 나가던게 이유가 있었던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은 간간히 넣고 있다.

9R 번리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하면서 EPL 통산 최다 득점자 9위, 맨시티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11월 4일 11R 사우스햄튼 전에서는 스털링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면서 맨시티 소속 150호골 기록과 함께 이날 총 1골 2어시를 기록하면서 6-1 식스앤더시티를 이끌었다.
파일:Agüero Man U Goal(18-19).gif
11월 11일 홈에서 열린 리그 12R 맨체스터 더비에서 하얀 머리로 나타나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초반 쐐기골을 기록했다. 각도가 많지 않았음에도 강력한 슈팅으로 다비드 데 헤아를 뚫어내며 좋은 폼을 이어갔다.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한준희 위원이 알파신 분석을 했는데 내내 입이 닳도록 이 날 아구에로의 흠잡을 곳 없는 움직임에 찬사를 보냈다. 계속해서 알맞은 공간에 들어가며 스위칭을 해주고 폴스 나인 플레이까지 해주면서도 쐐기골까지 넣으며 공격수의 역할을 다했다.
파일:Agüero Liverpool Goal(18-19).gif
2019년 1월 3일 리그 21R 리버풀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0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크로스를 받은 뒤 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없는 각을 뚫어내는 기가 막힌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선두를 질주하던 리버풀과 맞붙은 중요한 경기에서 나온 선제골이라 더더욱 값진 득점. 팀도 2:1로 승리하며 리그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다.

2월 4일 아스날 FC와의 리그 25R 홈경기에서 전반 1분만에 득점을 기록하더니, 결국 헤트트릭에 성공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아구에로는 10회로 EPL 통산 해트 트릭 2위에 오르게 되었다. 1위는 영국 축구의 레전드 앨런 시어러로 개인 통산 11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아구에로의 득점 페이스로 볼 때 시어러의 기록도 조만간 넘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지막 골에 대해서 주심의 핸드볼 오심이라는 의견이 있었고, 아구에로 역시 이를 인정하여 SNS에 글을 올렸다.

2월 10일 리그 26R 첼시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초반 매우 쉬운 오픈 찬스 한번을 놓치더니 그 이후 중거리 원더골,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집념의 골, 침착한 페널티 킥을 각각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로써 전설 앨런 시어러와 함께 EPL 통산 해트트릭 공동 1위다! 그리고 EPL 득점 중간순위 공동 1위에 오르며 득점왕 경쟁에 본격적으로 재합류했다.

2월 28일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얻은 PK를 성공시키면서 18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이후 3월 8일, 2월에 있었던 4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EPL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아구에로는 6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해리 케인,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공동 1위라고 한다.

3월 30일 PL 32R 풀럼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56분 교체 사인을 보내고 교체되었다. 본인 말로는 몸에 이상을 느꼈다고 한다. 검진 결과 부상이 아니라고 한다. 뭔가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카디프전과 FA컵 브라이튼전에서 결장했다. 과르디올라의 인터뷰에 의하면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팀과 훈련하지 않았고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4월 20일 맨시티 홈에서 열린 PL 35R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면서 포든의 리그 데뷔골을 만들어줬다. 골은 넣지 못했지만 폴스나인 역할을 수행해주면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4월 25일(한국 시각)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리그 31R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사네의 골 과정에서 맨유 수비수 2명을 끌어내며 공간을 창출해 주는 등 폴스나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줬다.

4월 28일 36R 번리 원정 경기에서 끈질긴 번리 수비진들의 철벽 수비를 깨고 기어코 골을 집어 넣으며 팀이 1:0으로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골로 아구에로는 5시즌 연속, 도합 6시즌 프리미어 리그 20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PL공식 MoM에 선정되었다.
파일:Agüero Brighton Goal(18-19).gif
5월 12일 리그 최종전 브라이튼 원정에서 팀의 추격 의지를 되살리는 매우 중요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아구에로가 팀의 실점 후 대략 1분만에 다비드 실바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득점하면서, 맨시티가 페이스를 잃지 않고 이른 시간에 역전할 수 있었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 추가골은 득점하지 못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아구에로에게는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토트넘 원정 부진을 제외한다면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한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파일:Aguero_PL1819.jpg

6. UEFA 챔피언스 리그

11월 27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리옹 원정에서 시티가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소중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한 헤딩으로 득점.

4월 10일(한국 시각) 토트넘 홈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초반 대니 로즈의 핸드볼 반칙으로 PK를 찼으나 요리스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최근 들어 오른쪽을 고집하던 아구에로는 이번에도 오른쪽으로 찼고 결과는 참담했다. 2경기 만에 복귀한 터라 경기력이 좋진 않았다. 크팰전부터 다시 폼을 끌어 올려야 할 상황이다. 팀이 위기에 봉착할수록 에이스의 활약이 돋보여야 한다. 아구에로는 과연 이번 달을 어떻게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4월 18일(한국 시각) 맨시티 홈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챔스 8강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1]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은 라포르트의 수비 실책으로 원정 다득점에 의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본인이 UCL 우승을 정말 원했는데 이루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 아직 두 시즌이 남아있긴 하다.

7. FA컵

3월 16일 스완지시티와의 FA컵 8강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과르디올라는 아구에로에게 휴식을 부여줄 생각이었지만 수비진의 실책으로 팀이 2:0으로 지고있는 바람에 후반 64분 마레즈와 교체로 출전했다. 1골 1도움으로 팀을 역전시키면서 본인이 왜 이번 시즌 계속 선발로 나오는지 알려주는 경기였다. 스털링이 얻어낸 PK와 아구에로의 헤딩골이 심판의 옳은 판단은 아니었지만 아구에로가 투입된 후 맨시티가 분위기를 반전한 것은 사실이다.

8. 총평

파일:FE70DB1E-BB43-4B53-B448-39E6E8AD1514.jpg

펩 체제에서의 적응이 완전히 끝나고 한단계 더 진화한 아구에로의 시즌이었다. 팀도 도메스틱 트레블을 기록하기도 하고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으나 하필 맨시티의 가장 염원이던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1차전 아구에로의 PK 실책은 두고두고 아쉬울 상황이 되었다. 2차전에서 골도 기록하고 좋은 경기를 했으나 팀은 4:4 원정 다득점으로 탈락했기 때문이다.


[1] 이 1골의 슛파워가 어마무시하다. 아구에로가 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인지 보여주는 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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