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세계 정복자 4
{{{#!folding [ 보기 · 닫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5px;" | <colcolor=#ff0000><colbgcolor=#c40000> | 시나리오 | 유럽 (연합국 · 추축국) · 아시아 (연합국 · 추축국) · 냉전(WTO · NATO) · UN |
정복 | 정복(1939 · 1943 · 1950 ·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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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유위기 (Oil Crisis)
중동지역에 있는 우리의 유전이 적의 공격을 받아 점령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가 전에 없을 만큼 많이 치솟았다고 합니다. 지휘관각하, 비록 적에 대한 정보가 불분명한 상황이라 성급히 공격을 했다간 엄청난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겠지만 아군은 서둘러 이 유전들을 수복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국가들이 위기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 드 골
- 드 골
1.1. 보통
미션 정보 | ||||||
플레이 국가 | 동맹군1 | 동맹군2 | 동맹군3 | 동맹군4 | 적군 | |
프랑스 | 이란 | 이라크 | 사우디아라비아 | 터키 | 신비세력 | |
기본 병력 | 3스텍중형 탱크 ×1 2스텍중형탱크 ×1 3스텍중형탱크 ×1 1스텍슈퍼 화포 ×1 2스텍구축함 ×1 2스텍순양함 ×1 | 3스텍장갑보병 ×1 2스텍중형 탱크 ×1 3스텍중형 탱크 ×1 3스텍중형탱크 ×1 3스텍로켓포 ×1 2스텍구축함 ×1 2스텍순양함 ×1 1스텍해안포 ×1 1스텍로켓 발사기 ×1 | 1스텍특공대 ×1 2스텍중형 탱크 ×1 2스텍중형탱크 ×1 2스텍유탄포 ×1 2스텍로켓포 ×1 1스텍요새포 ×1 1스텍로켓 발사기 ×1 | 3스텍기동보병 ×1 2스텍중형 탱크 ×1 2스텍유탄포 ×1 2스텍순양함 ×1 1스텍해안포 | 2스텍중형탱크 ×1 2스텍로켓포 ×1 | 3스텍엘리트 보병 ×4 4스텍엘리트 보병 ×4 2스텍타이탄 탱크 ×5 2스텍자주 유탄포 ×5 3스텍자주 유탄포 ×1 1스텍미사일 순양함 ×1 2스텍미사일 순양함 ×2 |
보유 장교 | 없음 | 없음 | 없음 | 없음 | 이뇌뉘 (중형탱크) | 윌리엄스 (자주 유탄포) 바그너 (타이탄 탱크) 유딘제브 (타이탄 탱크) 말디니 (자주 유탄포) 게이먼 (타이탄 탱크) 코틱 (타이탄 탱크) 모리타 (엘리트 보병) |
보유 도시 | 0 | 2 | 2 | 1 | 1 | 8 |
주요 도시 | × | 테헤란 | 바그다드 | × | × | 이스파한, 바스라 |
미션 목표 | 테헤란, 바그다드, 터키 도시 1개를 지키고 이스파한, 도시 1개를 점령하고 윌리엄스를 패퇴시켜라. | |||||
클리어 조건 | ★ : 28턴 이내에 목표 완수 ★★ : 23턴 이내에 목표 완수 ★★★ : 18턴 이내에 목표 완수 |
1.1.1. 공략
첫 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정말 괴랄하다. 그리고 루머라는 스킬을 가진 지휘관이 2명 이하면 포기하자. 일단 초반에 3스텍 중 전차에 루머가 최소 4렙인 전차 지휘관으로 임명하고 슈퍼 화포에도 루머가 4렙인 화포 지휘관을 임명한다. 초반에 주의할 점은 적들의 순향함이다. 로켓포와 같은 광역 무반격 공격이라 지상군도 큰 피해를 입고 전함들도 크게 당한다. 절대로 홀로 싸우지 말고 앞뒤로 포위하여 사기를 한 단계 하락 시키면서 싸워야 한다.일단 슈퍼 화포와 탱크 3대중 한대를 끌고 바로 위에 핵공장이 있는 가능한 도시로 간다. 초반에 신비세력 측 전차와 화포 지휘관 한명씩 그곳을 점령하러온다. 핵공장을 보유한 도시를 점령전까진 그곳만 때리므로 슈퍼 화포로 높은 확률로 재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전차장과 남은 탱크는 사우디를 도와주자. 사우디가 점령 당하면 골치 아프다. 아무리 AI이더라도 적 지휘관과 싸우는게 아닌 이상은 일반 유닛과 싸움에서 나름 선방한다.
사우디를 돕고 바스라를 점령하여 미사일 발사대를 확보하고 테헤란으로 가는 적 지휘관을 막아야 한다. 이때 발사대에서 테헤란으로 가는 화포 지휘관에게 핵을 날려주자. 아무리 체력이 많아도 화포라 방어가 약하다. 그리고 절대 바그다드로 접근하지 않는다. 적 지휘관이 전부 그쪽에 모여서 방어를 해버린다.
테헤란을 지켰으면 초반 터키 장군 이뇌뉘가 지키고 있던 도시를 재탈환한다.
탈환에 성공하면 모든 유닛과 지휘관을 최대한 바그다드에 붙이고 다음턴에 계속 모았던 핵폭탄을 바그다드에 사용해서 점령만 해준다. 만약 바그다드에 지휘관이 버티고 있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1.2. 어려움
1.2.1. 공략
두바이-리야드-바그다드 루트로 차근차근 격파 후 충분한 자금을 모아 한번에 바그다드에는 군수공장, 테헤란에는 우주센터를 설치하여 공군, 미사일로 테헤란, 마슈하드 점령2. 경제명맥 (Economic Lifeline)
불명확한 세력의 맹렬한 공격으로 인해 유럽은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유럽은 세계경제의 중심이기 때문에 신속히 평화를 되찾아야 합니다. 지휘관 각하, 부대를 이끌고 유럽으로 이동하여 불명확한 세력들을 철저히 섬멸하십시오.
- 몽고메리
- 몽고메리
2.1. 보통
2.1.1. 공략
이번엔 해군 지휘관에게 높은 레벨의 루머 스킬이 없으면 포기하자.초반에 주는 자원으로 중 탱크를 뽑아서 슈퍼 전열함, 슈퍼 로켓포, 중 탱크에 지휘관을 넣어준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바로 오른쪽에서 콜슨(해군6성)이라는 어마무시한 지휘관이 달려든다.
해군 장군이 없다면 지상 유닛도 녹아내린다.
일단 루머와 감싸기로 혼란 상태로 만든 다음 두들겨 패주자. 그러면 사기가 떡락한다.
지상군은 모두 파리로 보내 재빨리 파리에 있던 게이먼을 잡고 탈환해준다.
그러는 사이 아마 독일이 거의 전패 직전까지 가겠지만 독일의 끝판왕 만슈타인이 버티고 있어서 적들도 잡느라 시간이 걸리고 너덜너덜해진다.
그 사이에 리옹, 브뤼셀, 암스테르담을 빠르게 탈환하고 정면 방어를 준비한다. 지휘관과 일반 유닛들의 거센 공격만 막으면 승리 확정이다.
뮌헨의 지휘관은 끝날때 까지 움직이지 않으므로 그냥 냅다 달려야 한다. 초반에 콜슨을 잡으면 적들의 사기가 한단계 줄어드는데 문제는 초반에 쉽게 잡히지 않는다.
2.2. 어려움
2.2.1. 공략
보통과 딱히 다른 공략은 없다
3. 유럽공방전 (Eastern Europe Campaign)
서유럽에서 실패를 겪은 후 그들은 군대를 이끌 고 동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경제가 붕괴된 소련에게 있어 거대한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휘관 각하, 소련은 절대 적국에 패배해서는 안됩니다. 소련은 아군이 차후에 적군에 반격을 가하는데 있어 중요한 세력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 몽고메리
- 몽고메리
3.1. 보통
3.1.1. 공략
사방에서 공방전이 일어난다. 일단 빠르게 바로 오른쪽 도시와 키예프를 정리하고 병력을 나눈다. 제일 강한 지휘관은 강을 건너 맵 오른쪽 끝에 있는 스탈린그라드로 가서 1대1 싸움을 이겨주고 점령한다. 시간상 점령 못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 이때 이 지휘관은 루머 스킬이 있어야 한다.그리고 나머지 지휘관들은 스몰렌스크에 지휘관들이 몰려든걸 확인하면 뒤에서 다른 도시 먹으면서 대기했다가 모스크바로 이동하면 바로 뒤에서 기습을 해준다. 동맹 AI는 AI가 못하는거지 지휘관들은 절대 약한게 아니다. 동맹과 함께 모스크바에서 공방전에 참여하고 전멸시켜주면 모스크바를 지킬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 끝에 빠진 지휘관과 같이 보로네시를 점령하면 된다. 모스크바에서 싸우기전에 보로네시의 보병 지휘관 모리타를 건들면 많이 난감해지니 조심해준다. 그리고 이온포는 쿨이 되는데로 월리엄스라는 화포 지휘관에게 박아준다.
3.2. 어려움
3.2.1. 공략
키예프-바르샤바-스몰렌스크-모스크바-보로네시-스탈린그라드 루트
4. 뉴욕 반격전 (Counterattack of Freedom)
북미지역은 아주 이른 시기에 엄청난 타격을 받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뉴욕은 적군의 공격하고자 하는 주요대상입니다. 현재 유럽전쟁의 승리로 인해 뉴욕에 가해지는 압박이 많이 감소된 모양입니다. 지휘부는 이 기회를 통해 반격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적군을 자유의 땅에서 몰아내십시오
- 아이젠하워
- 아이젠하워
4.1. 보통
4.1.1. 공략
드디어 이번 미션부터 슈퍼 탱크가 등장한다. 슈퍼 탱크, 로켓포, 중 탱크에 지휘관을 맞춰준다. 여유가 있다면 슈퍼 항공모함에 공군 지휘관을 넣어준다.그리고 이번 미션은 초반엔 방어인데 뺏겼다 탈환이 아니라 절대 뺏기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해야 한다. 근데 하필이면 방어할 곳이 두곳인데 아이젠하워랑 브래들리가 방어를 하고있다.
눈물나는 상황이지만 피통대마왕 아이젠을 믿고 병력의 대부분은 브래들리를 지원한다.[1]
초반에 어마어마한 물량,지휘관에 심지어 핵까지 떨어지지만 이것만 막으면 적들의 라인은 엄청 초라해진다. 수비 후 양방향으로 나뉘어서 왼쪽 맨끝까지 밀고가면 바로 끝난다.
4.2. 어려움
상당히 어렵다.3성클이 20턴 안에 깨야한다.
1턴에 대충 이온포로 자주포 날리고 바로 앞 도시 혼란걸어준다. 안되면 리트하자. 순양함은 핵공장 있는 3렙 도시에 어그로 끌게 해준다. 하다보면 말다니와 게이먼이 출발해서 2렙도시로 갈텐데 바로 그 때 그 빈 도시를
4.2.1. 공략
5. 공동선언 (Joint Declaration)
연합국은 불명확한 세력을 테러리스트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국가와 가족을 위협하는 존재입니다. 아군은 반드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소멸시켜야 합니다. 끊임없는 승리로 인해 아군은 갈수록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테러리스트를 섬멸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 아이젠하워
- 아이젠하워
5.1. 보통
5.1.1. 공략
미션이 다소 복잡하다. 호주도 지키고 영국이 점령한 도시도 지켜야한다.일단 초반에 전함 두척이 있는데 하나는 해군 지휘관 하나는 화포 지휘관을 넣는다.(보통 해군지휘관 한명만 고용하고 루머스킬있기만해도 밥값을 하기 때문에 이번판에서 잘 안쓰는 화포지휘관을 잠시 해군으로) 자원 여력상 유닛도 마음껏 못 뽑고 뽑을바엔 전차가 낫다. 슈퍼 탱크에 지휘관을 임명하고 호주로 달려주고 중 탱크와 초반 자원으로 뽑은 중 탱크에 지휘관을 넣고 바로 밑 섬으로 상륙해서 영국이 점령한 도시로 가는 지휘관을 막아준다.
그리고 코틱을 잡으면 바로 영국 도시로 넘어간다. 그 이유는 호주 수비후 점령해야 되는 곳에 있는 병력과 지휘관이 영국 도시를 탈환하기 위해 건너오기 때문에 구축함과 슈퍼 항모로 길막과 요격을 해주고 탱크 지휘관 두명은 섬에서 못 올라오게 막으면서 수비를 한다.
그리고 전함 두척은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섬에서 호주로 가는 지휘관 두명이 있는데 이중에 전차 지휘관만 추격해서 루머로 혼란 상태를 만들면 호주에 상륙도 하기전에 바다에서 발이 묶인다. 콜슨은 이온포로 때려주고 나중에 전함들로 잡아준다.
그런 와중에 왼쪽에서 또다른 전차 지휘관이 상륙을 준비하고 있을것이다. 이 지휘관은 앞서 보냈던 슈퍼 탱크 지휘관과 몽고메리와 함께 막아주자.
그리고 거센 공격을 막은 두 전차 지휘관들은 맨 왼쪽 위에 있는 싱가포르를 점령한다. 보병이라 어렵진 않다. 그리고 이때쯤이면 곳곳에 파견한 지휘관들의 역할이 끝났을 것이다. 이제 모두 자카르타로 보내고 점령해주면 영국이랑 호주의 3스텍 중 전차들이 은근히 잘 죽지 않아서 방어가 나름 잘되어 금방 끝난다.
5.2. 어려움
5.2.1. 공략
잠수함만 주야장천 뽑아주면 어려울 것이 없다.싱가포르는 순양함, 오스본은 도시를 점령해서 대공기관총을 설치해서 공습으로 처리.
6. 연합선언 (Battle of Permafrost)
시베리아는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테러리스트들이 그곳에서 아시아 각국을 침공하기 위한 비밀기지를 건설중이라고 합니다. 지휘부는 이 기지를 반드시 파괴해야합니다. 그러나 시베리아의 열악한 자연환경이 그들의 보호막 역할을 해주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번 작전은 생각보다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코프
- 주코프
6.1. 보통
6.1.1. 공략
이번 미션은 슈퍼 탱크와 슈퍼 로켓포 둘 다 나와서 난이도가 쉬운 미션이다. 일단 초반에 게이먼이라는 전차 지휘관에게 달려가서 잡아준다. 잡는 순간 적 사기가 두단계나 떨어져서 아군 AI가 순식간에 밀어버린다. 빠르게 게이먼을 잡아주면 야쿠츠크로 가는길을 막고있는 지휘관 코틱을 로코솝스키와 주코프가 알아서 잡아준다.
그러고 플레이어는 월리엄스를 잡아주면 된다.
이온포는 되는데로 월리엄스에게 써주면 체력이 많이 줄어서 나중에 잡기 매우 편하다.
주의할 점은 게이먼 잡기 전에 병력을 나눠서 아군을 도우면 안된다.
게이먼을 먼저 잡는데 집중한다.
이번 미션은 매우 쉬운 편이다.
6.2. 어려움
6.2.1. 공략
도시에서 유닛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므로 장군들에게는 루머만 지속적으로 걸며 도시를 집중적으로 점령후 경보병으로 수비, 나머진 게이먼, 말디니, 남쪽 목표 도시, 바그너, 윌리엄스를 거치며 전력이 어느정도 보존되냐에 달려 있으므로 플레이어의 스펙에 달려있다.
7. 동토전투 (Desperate Assault)
그들의 행동은 아군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빨랐습니다. 시베리아 기지가 파괴된 후 그들은 남아있는 군부대를 모아 아시아의 여러 기지로 진격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그들의 부대수는 적으나 남아있는 병력은 모두 정예군입니다. 남아 있는 최후의 적들을 상대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 주코프
- 주코프
7.1. 보통
7.1.1. 공략
이론상으론 가장 쉬워야 하는데 아군AI가 삽질을 해서 지휘관들이 전멸을 해버린다. 일단 초반에 바로 옆에 있는 모리타를 잡고 코틱을 때린다. 코틱은 바로 옆 섬으로 가니 일반 유닛과 전차 지휘관 한명이 추격해서 잡고 상황을 봐서 유닛들이 많이 빠질때 맨 오른쪽 목표 도시를 바다 건너 간다.
나머지 지휘관들은 할일이 엄청 많다.
바투틴이 있는곳 화포 지휘관을 잡을 정도에 로코솝스키가 죽고 적 전차장 3명이 주코프한테 간다. 이때가 기회다.
이 전차장 3명은 주코프가 죽기 전까진 주코프만 때리므로 때리러 가기에 가는 도중에 급습해서 루머로 발을 묶거나 하는 등 최대한 많이 때린다. 일단 당장은 뭘해도 주코프를 살리는 건 힘들다.[3]
이온포는 콜슨에게만 날려주자. 체력이 많아서 이온포로 때리다 보면 언젠가 잡는다. 이온포로 콜슨을 잡았다면 윌리엄스, 다른 지휘관에게 써주자. 살아남은 병력은 월리엄스한테 가준다. 만약에 초반에 코틱을 쫓던 지휘관으로 맨 오른쪽 밑 도시를 점령하면 시간 단축이 된다.
7.2. 어려움
7.2.1. 공략
좌측 루트로 오스본과 게이먼이 강에 들어가는 상황이 나와 얼마나 쉽게 잡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8. 남미강습 (South American Offensive)
아군은 워싱턴에서 퇴각하는 테러리스트들을 미행하였습니다. 그들은 각자 흩어져 단독으로 행동을 개시하다 남미지역에서 다시 집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휘부는 그곳에 테러리스트들의 사령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휘관각하, 결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그들을 섬멸하십시오!
- 아이젠하워
- 아이젠하워
8.1. 보통
8.1.1. 공략
난이도가 첫 미션에 이어 괴랄하다.
일단 처음엔 리마를 점령하고 그다음 모리타, 월리엄스를 잡는다.
월리엄스를 잡으면 적군의 사기가 한 단계 내려가므로 그 뒤에 아군을 돕자.
여기서 조심할 점은 후반부에 리마를 재 탈환하려고 많은 양의 유닛과 지휘관이 달려드니 방어용 지휘관을 남겨두고 가자.
아군을 도와 포르탈레자를 점령하면 바로 리우데자이네루로 간다. 이때 이온포는 계속 콜슨만 저격한다.
그리고 리마에서 방어를 하는 지휘관이 오래 못 버틸 가능성이 있으니 시간은 걸려도 도우러 가거나 속전속결로 끝낸다거나 해야 한다. 일단 수비에 집중하면 3성클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
발상을 바꿔 리마를 가장 마지막에 먹는 방법도 있다.
다른 거점을 모두 정리하고 콜슨을 신나게 패다보면 리마에 들어가있던 바그너가 콜슨을 지키러 슬금슬금 다가오는데 이 틈을 타 남아있는 핵과 미사일을 전부 동원해 리마를 털어주고, 공수부대로 먹어버리면 끝.
8.2. 어려움
8.2.1. 공략
정면의 말디니, 콜슨은 무시하고
카라카스-보고타-코틱이 있던 도시-유딘제브 루트
나머지 도시들은 점령할 필요가 없다.
9. 남극전투 (Operation Antarctica)
아군이 너무 방심했습니다. 테러리스트가 소련에 남아있는 남극 군사기지를 이용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게다가 알찍이 소련이 성공하지 못했던 연구개발을 완성해냈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들의 기술적 원천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남극기지는 그들의 경영하에 요새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군은 반드시 진격해야하며 이런 기술들이 절대로 테러리스트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둬선 안 됩니다.
- 아이젠하워
- 아이젠하워
9.1. 보통
9.1.1. 공략
마지막인 만큼 강대국의 대표 영국, 소련이 플레이어 미국의 동맹으로 나온다.
하지만 처음 배치를 보면 상륙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망한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아군이 적 지휘관을 전부 잡아버린다. 그 무시무시한 콜슨도 영국에게 잡히고 상륙을 막던 지휘관들도 소련한테 터진다.
덕분에 AI를 믿을 수 있는 유일한 미션.
이온포는 월리엄스에게 써주고 잡으면 원하는대로 쓰면 된다.
일단 바로 바로 밑과 오른쪽에 병력을 나뉘어 정리하고 유딘제브가 버티고 있는 곳을 탈환한다.
그리고 코틱한테 가면 되는데 코틱 옆 콜슨은 영국한테 밀리고 있을 것이다. 코틱을 잡고 게이먼한테 가면 되는데 이때 같이 있던 월리엄스는 이온포로 체력이 엄청 줄어서 금방 잡힐 것 이다.
그리고 게이먼이 있던 곳에서 돈이 되는데로 탱크를 뽑아주자.
모리타가 있는 곳 까지가면 슬슬 오스본과 화포 지휘관이 앞으로 나올것이다. 이때쯤엔 소련도 많이 당해서 도움을 구하긴 어렵다.[4]
이제 여기서 부터 반전이 시작되는데, 오스본을 잡으면 소련이 적으로 돌변하며 미국,영국vs신비세력vs소련의 삼파전 구도가 된다.[팁:시작할때 수소폭탄과 트라이 위상 폭탄이 주어지는데 이둘은 범위 공격이라 신비세력을 빨리 밀고는 싶은데 적으로 변할 소련이 두렵다면 소련의 부대와 장군이 적에게 붙어있을때 위 핵을 쓰면 조금이나마 체력을 깍을 수 있다,엘리트 부대인 스카이트레인을 활용하면 소련이 배신한 후 해야 할 고생이 줄어들 수 있다]
해군만 있던 영국은 도움이 안되는데 소련의 주코프는 적으로 될때까지 거의 쌩쌩해서 큰 걸림돌이 된다. 게다가 점령해야 되는 도시 중 하나를 소련이 먹어서 골치 아프다.
배신하기 전까지 지휘관들의 체력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아니면 오스본을 잡기 전 보병들을 미리 소련이 점령한 도시 옆에 대기 시켜서 배신한 후 미사일로 정리하고 바로 먹어줘도 된다.
오스본에게 루머만 걸어두고 나머지 목표들을 점령한 후 오스본을 잡으면 배신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9.2. 어려움
9.2.1. 공략
보통과는 역으로 소련이 플레이어 이고 미국, 영국이 배신하게 되어서 시간상 콜슨보다 오스본을 늦게 잡을 만한 상황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적어도 오스본을 죽이기 전 모리타는 건너뛰고 유딘제브까지 점령 해두는 건 필수
참고로 오스본을 마지막에 죽이는 꼼수는 어려움에선 통하지 않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