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성녀 聖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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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불명 |
| 성별 | 여성 |
| 직업 | 성녀 |
| 소속 | 모험가 길드 감찰부 |
| 스킬 | 감정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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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노벨 꽝 스킬 《나무 열매 마스터》 ~스킬의 열매(먹으면 죽는다)를 무한히 먹을 수 있게 된 건에 대하여~의 등장 인물.아이들이 스킬 열매를 통하여 얻은 스킬을 감정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매년 천 명 이상의 아이들을 감정하고 있다.
모험가 길드 감찰부의 주석 감독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강한 권력을 지니고 있다.
2. 작중 행적
스킬을 감정하는 감정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아이들의 스킬을 감정하고 있었다. 레나의 검성 스킬을 보고 나서 그녀를 강제적으로 성녀파 지휘 하의 파티인 세이크리드 파티에 레나를 가입시켜 활동시키게 만든다.
세이크리드 파티의 주변의 피해를 생각하지 않는 활동에 레나가 항의해도 듣질 않는다. 후에 레나가 세이크리드 파티를 탈퇴를 하게 되자, 주석 감독관이라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보복 조치로 그들에게 낮은 보수의 퀘스트만 받게 만들고 이후 상황을 매우 위험한 퀘스트를 받게 만들어 레나 이외에 파티원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만드는 계략을 꾸미기도 한다.
강제소집 자리에서 레나가 그녀에게 도나텔라와의 관계를 따지자 말을 회피하면서 레나는 성녀와 도나텔라가 연결되었다고 확신한다. 룩스리아의 해산을 명령하지만 라이토가 회장소에 도착하자 대신 다른 퀘스트를 내린다.
모험가 길드뿐만 아니라 대장간들도 성녀파에게 찍히는것을 두려워해 라이토의 검 제작 의뢰를 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인 자무드에게 라이토의 포획을 의뢰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이후, 아이라에게 토사톤킨이라는 맹독을 주사해서 위기에 놓이게 한다. 다행히, 라이토와 의사가 힘을 합쳐서 아이라는 무사히 회복에 성공했고 사후보고로 레나가 신전안에 있는 성녀의 거처에서 범인이라는 증거를 우연히 입수하게 된다. 증거를 입수 하고 나서 며칠 후, 레나는 성녀에게 찾아가서 아이라에게 토사톤킨을 주입하게 한 이유를 물었지만 결과론적으로 나라에서 나가겠다는 말을 하게 된다. 이 말을 들은 성녀는 무기를 들고 응전했지만 곧바로 제압당했고, 레나가 토사톤킨을 성녀에게 주사되어 사망하게 된다.[1]
3. 능력
작중에 아이라가 감정하는데 성녀가 지니고 있는 스킬이 감정되지 않는 등을 미루어 보면 무언가 숨기고 있는게 많은 듯 하다.4. 인물 관계
- 레나 플로리아
레나를 모험가로 만든 장본인. 그녀가 자신의 지시를 받지 않자 그녀를 압박한다.
- 도나텔라
그녀를 사주하여 룩스리아 파티를 습격하게 만들었다.
[1] 정확히는 골든타임이 짧아 그 안에 해독제를 먹여야 되는데, 해독제 자체가 최근에 라이토와 의사 한 명이 같이 협력해서 만든 약이다. 토사톤킨은 라이토와 의사가 약을 만들기 전까지는 해독불능한 독이었으며 최초로 개발 당시, 9할은 라이토의 힘이었다. 조제에 상당한 힘을 소비하기 때문에 약 자체를 만드는 것도 엄청 어려운 상태다. 더군다나, 첫 환자인 아이라에게 사용한 후라 여유분은 하나도 없었으며 그 약을 만들었던 라이토는 레나, 아이라와 함께 이미 출국했다. 이 때 또 다른 사실이 밝혀지는데, 길드 마스터가 농민에게 협력을 구해서 약을 만들려고 했지만, 성녀는 농민을 싫어해서 농민 스킬을 받은 사람들을 연락이 안되는 지방에 전부 내려보낸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로 인해서, 농민들은 성녀에게 부정적 이미지가 끝까지 차있던 상황이었기에 협력 요청을 해도 애초에 받아들이지 않았을 상태였다. 결국 인과응보인 셈.그래도 그간 보여준 어그로에 비해서 아주 쉽게 골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