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지방 | ||||
마름꽃마을 | 넝쿨마을 | 성신시티 | 칠보시티 | 구름시티 |
뇌문시티 | 물풍경시티 | 궐수시티 | 설화시티 | 쌍용시티 |
보배마을 | 물결마을 | 블랙시티 | 가륜마을 | |
부채시티 | 산가지마을 | 모란만시티 | 산로마을 | 기하시티 |
설화시티 セッカシティ Icirrus City | |||
지도 설명 | |||
겨울에는 쌓이는 눈에 뒤덮여 온통 은세계가 되는 마을 | |||
표어 | |||
하늘에 반짝이는 눈꽃 | |||
위치 | |||
인접 지역 | |||
북쪽 ↑ | 용나선탑 | ||
서쪽 ← | 태엽산 (궐수시티 방향) | ||
동쪽 → | 하나 8번도로 (실린더브리지, 쌍용시티 방향) | ||
BGM | |||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 작곡가 | 편곡가 | |
카게야마 쇼타 | 카게야마 쇼타 | ||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박수) | 작곡가 | 편곡가 | |
카게야마 쇼타 | 카게야마 쇼타 |
1. 개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및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에 등장하는 지역. 모티브는 미국 뉴저지주 릿지필드. 다설량,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유명하다는 점은 뉴욕주의 버팔로와 유사하다.다설지에 위치해 있어 게임시간으로 겨울이 되면 눈이 내려 온 마을이 은세계가 된다. 그러면 다른 계절엔 갈 수 없었던 동떨어진 장소에도 갈 수 있는데 그 곳에서 버섯이라든가 이상한사탕 등을 얻을 수 있다.
절벽이 많은 지형, 풍차, 그리고 습지가 특징으로 습지는 겨울이 되면 얼어서 빙판이 된다. 겨울인 달(4월 8월 12월)의 마지막 날에는 5세대에서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나지방의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곳으로 용나선탑으로 가는 길목에 4명의 사람들이 하나지방의 전설에 대한 노래를 부르며 강강술래를 하고 있다. 이 네 사람 가까이 가면 BGM에 클랩 소리가 더해지면서 전원적인 향취가 물씬 난다.
B2W2에선 실린더브리지는 점검 중이고 태엽산 입구는 무너져서 연무가 막고 있어서 들어갈 수 없고, 스토리를 클리어 한 후 양쪽 문제가 전부 해결되어야만 어느 쪽으로 가든 들어갈 수 있다.
2. 시설
- 설화체육관(BW)
BW의 7번째 체육관으로 관장은 담죽. 얼음 타입 체육관이 항상 그렇듯 이 곳도 빙판 구조로 되어 있다. 구조 자체는 복잡하지만 황토마을이나 선단시티에 비해 체육관 관장한테 가는 것 자체는 매우 쉬운 편. 잘 보면 발판 위에 미끄러진 자국이 있어서 그 곳만 잘 따라가면 아주 쉽게 담죽에게 갈 수 있다. 담죽을 비롯한 이 곳 관계자들이 몇 번을 계속 그 길을 지나다보니 자국이 생겼다고 한다.
B2W2에선 담죽이 배우로 복귀하면서 관장을 은퇴하게 되어 더 이상 체육관이 아니게 되었다. 체육관으로 쓰던 동굴도 그대로 남아있지만 안에 있던 트레이너들은 없어서 편하게 담죽이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다. 만나서 말을 걸면 담죽이 과거를 회상한 후 동굴 밖으로 나가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 용나선탑
BW에선 N이 제크로무/레시라무에게 선택받은 주요 이벤트가 일어나는 장소이며 B2W2에선 제크로무/레시라무를 포획하게 되는 장소이다.
- 포켓몬 애호가 클럽
포켓몬의 친밀도를 확인할 수 있고 노신사에게 말을 걸면 포켓몬을 만났을 때 레벨과 현재 레벨의 격차에 따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가장 고급 아이템인 왕의징표석을 받는 조건이 극악한데, 레벨 1이었던 포켓몬을 레벨 100까지 키워야 받을 수 있다.
B2W2에선 포켓몬에 따라 아이템을 주는데 그 중에 하나가 학습장치다.
3. 기타
3.1. BW
이 곳 민가 중엔 들어가자마자 다짜고짜 '퀴즈 앤 해픈'이라면서 가족들이 퀴즈를 내는 특이한 집이 있다.[1] 이 민가의 NPC들 이름은 사람 이름같지 않은데다 방언투의 이름인데 정발판에선 뭔고, 다알지, 근가로 번역되었다.[2] 퀴즈를 맞추면 해독제를 주고 틀려도 마비치료제를 준다. 대사들을 보면 TV에서 하는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어서 그걸 따라하고 있는 가족인 듯 하다.포켓몬센터에 있는 할머니에게 말을 걸면 기술머신 깨트리다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말을 걸면 왕년에는 배틀걸이었다라고 말하며 기술효과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포켓몬센터 안에는 광물을 좋아하는 아저씨도 있는데, 이 아저씨는 진화의 돌이나 딱딱한 돌 같은 암석 종류 아이템, 또는 금구슬이나 별의 조각 같은 광물 종류의 아이템을 상점의 약 2배 가격으로 사준다. 큰금구슬 같이 아예 상점에는 팔 수 없고 이 아저씨에게만 팔 수 있는 것들도 있기에 매우 용하다. 특히 쓸 데가 별로 없는 딱딱한 돌의 경우 상점에 파는 가격의 약 10배인 500원에 팔 수도 있다.
늪에는 포켓몬이 서식하는데 두까비, 메더, 쪼마리가 나온다.
겨울에만 들어갈 수 있는 민가가 있으며 여기에는 전 로켓단원 중 외국인 한 명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이 사람은 2세대에서 관동지방 발전소를 정전시켰다가 블루시티에서 검거된 그 아메리칸 로켓단원이다. 특이한 말투는 여전하며 아내에게서는 여분의 분노의 호두과자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들은 아빠가 외국에서 훌륭한 일을 했던 줄 알고 있다.
3.2. B2W2
포켓몬센터 안에 가보면 깨트리다를 주던 할머니가 없고[3] 대신 그 자리에 있는 배틀걸 NPC에게 말을 걸면 격투 타입 기술의 위력이 올라가는 아이템 검은띠를 얻을 수 있는데, 다시 말을 걸면 우리 할머니가 배틀걸이었다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그 할머니의 손녀인 모양. 광물을 좋아하는 아저씨도 여전히 있다.포켓몬센터 오른쪽의 다리를 건너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가면 엔딩 후 다크트리니티와 싸울 수 있다. 주인공에게 승리하면 정신이 붕괴된 게치스의 한이 풀릴 거라고 믿고 덤벼드는 듯 한데, 3명 연속으로 각각 싱글 배틀/트리플 배틀/로테이션 배틀로 덤벼든다. 승리한 뒤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계절이 바뀌면 다시 싸울 수 있으며 뒤쪽에 포인트업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싫어도 한 번은 싸우게 된다.
바닥의 늪에서는 기존에 나오던 포켓몬과 더불어 삐딱구리가 같이 나온다.
전직 로켓단 단원 가족이 있던 집에 가면 로켓단 단원 가족 대신 두 남녀와 사운드 디자이너가 함께 있다. 서로 비밀로 해달라고는 하지만 두 남녀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여자는 아쿠아단, 남자는 마그마단의 전 단원이였던 듯하다.[4] 사운드 디자이너는 말을 걸면 블랙/화이트 2 시점에선 공사로 인해 폐쇄된 하나 10번도로의 BGM을 집을 나가기 전까지 들을 수 있는데, 다시 말을 걸면 "……음악에 푹 빠졌다!"라는 문장만 나와서 집을 나가기 전까진 원래 BGM이 안 나온다.
[1] 들어가는 순간 뭔고라는 아줌마에게 붙잡혀서 행동이 불가능해지며, 강제로 퀴즈를 맞추기 전까지는 못 나간다.[2] 일본판에서는 각각 ナンデヤ, ワカルデ, セヤナ이며 영어판은 Wye, Aha, Ditoh이다. 이름의 뜻은 전부 똑같다.[3] B2W2에서는 PWT/배틀서브웨이에서 사야 한다.[4] 후에 6세대에 나온 3세대 리메이크의 배틀리조트에서 마그마단아쿠아단 커플을 만날수 있는데 이 커플을 셀프 패러디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