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8 22:14:57

선 가스

선가스에서 넘어옴
1. 개요2. 스타크래프트 1
2.1. 브루드 워
2.1.1. 저저전
2.1.1.1. 9드론 선 가스
2.1.2. 테저전
2.1.2.1. 저그의 활용
2.1.2.1.1. 생 해처리 → 선 가스
2.1.2.2. 테란의 대응
2.1.2.2.1. '생 해처리 → 선 가스'에 대응
2.1.3. 저프전

1. 개요

저그의 구조물 중에서 '익스트랙터의 건설 시작'을 '스포닝 풀의 건설 시작'보다 '먼저' 실행하는 빌드 오더이다.

빠른 레어 테크 및 뮤탈리스크 확보가 목적으로 쓰이게 된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본진에 베스핀 간헐천이 2개로 늘었고 일벌레도 12기로 늘었기 때문에 선 가스의 의미가 없어졌다. 이후 출시된 협동전 임무에서는 프로토스 사령관인 제라툴이 선 가스로 시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시작하자마자 어시뮬레이터가 건설되기 때문.

2. 스타크래프트 1

2.1. 브루드 워

2.1.1. 저저전

2.1.1.1. 9드론 선 가스
Stout MSL 2003년 4월 17일
16강 A조 1경기 (짐 레이너스 메모리 J) 박태민 vs 변은종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에서 꽤 쓸만한 편이었다.

그러나 최신 맵의 경우, 스포닝 풀 타이밍이 느리기 때문에 12풀, 12풀앞, 12앞이면 상성 상 매우 밀린다. 특히 12드론 류의 경우 상성 상 완봉 확정으로, 스포어 운영, 뮤탈리스크, 저글링 싸움 등 어느 곳에서 유리한 것이 하나도 없다.

2.1.2. 테저전

2해처리 뮤탈리스크 빌드 사용 시 쓸 때가 있다. '생 해처리 → 선 가스 → 후 풀' 식으로, 가스 채취 타이밍을 앞당겨 초반 저글링의 위력을 늦추는 대신에 뮤탈리스크 수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뮤탈리스크 뿐만 아니라, 레어와 저글링 발업이 동시에 찍히며, 가스 보유량이 많아져 테크 선택 또한 자유롭다. 다만 가스가 빠른만큼 8배럭 치즈러시 등에 취약한 편이다.
2.1.2.1. 저그의 활용
2.1.2.1.1. 생 해처리 → 선 가스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2018년 11월 22일
16강 A조 최종전 2경기 한두열 vs 이재호
12드론 생 해처리 → 선 가스, 후 풀 → 2햇 레어 → 1레어 2햇 뮤짤 3가스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2018년 11월 22일
16강 A조 최종전 3경기 한두열 vs 이재호
12드론 생 해처리 → 선 가스, 후 풀 → 2햇 레어 → 1레어 2햇 뮤짤 3가스
2.1.2.2. 테란의 대응
2.1.2.2.1. '생 해처리 → 선 가스'에 대응
BATOO 스타리그 08~09 2009년 2월 27일
16강 재경기 B조 재경기 2경기 (왕의귀환) 정명훈 vs 조일장

#12드론 생 해처리선 가스

2.1.3. 저프전

보통 안쓴다. 9오버풀로 시작해 5~6해처리를 펴거나, 12앞으로 초반 자원을 확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