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13:14:14

석자욱

<colbgcolor=#999><colcolor=#fff> 석승환
파일:석자욱.jpg
예명 석자욱
출생 1994년 10월 4일 ([age(1994-10-04)]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85kg (체격 좋은 편)
학력 충북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거주지 단양군
팬네임 뚱하니
유행어 웅이아빠, 행보관, 돼지, 움파룸파, 숯불은 내 적, 걱정마 내가 해결할게, 이건 내 전문 분야, 손목에 힘을 줘! (특수기술 발동 전)
특이사항 대학교 시절, 캠퍼스에서 벌어진 숯불 화재 사건 이후 숯불에 대한 공포를 가지게 되었음. 그로 인해 숯불이 등장하는 음식은 절대 먹지 않음. 하지만 숯불과 관련된 유머를 사랑하며, "숯불을 피하지 말고 숯불을 안고 살아가자"는 철학을 주장. 최근엔 숯불을 괴물처럼 그린 그림을 그리며 숯불과의 화해를 시도 중.
별명 "숯불이 없는 곳에 가자", "불 없이도 뜨거운 남자", "숯불의 복수", "풋살의 전설", "웅이의 아빠"
반려묘 웅이 석자욱의 반려묘 '웅이'는 그가 입양한 후로 그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웅이는 석자욱의 유일한 친구로, 집에서 가장 큰 '고양이 왕국'을 차지하고 있다. 웅이는 매일 아침 5시에 석자욱의 얼굴에 발로 대고 인사를 하며, "웅이아빠"라는 별명을 더 부각시키고 있다. 석자욱은 웅이와 함께 셀카를 찍을 때, 항상 웅이의 눈을 카메라에 맞추지 않으려 해서 찍히는 사진마다 웅이의 얼굴은 흐릿하거나 고양이의 뒷모습만 보인다.
기타 오랜 시간 동안 "헬로우"라고 인사하는 것을 잊고, 모든 사람을 "웅이"라고 부르며 살아옴. 가끔 본인도 "웅이"라는 이름에 혼동을 일으켜 자주 자기를 웅이 아빠라고 부른다고 함. 2023년, 고양이를 입양하며 "돼지"라는 별명이 붙음. 풋살을 할 때, 팀에서 '전설의 수비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골문 앞에선 '웅이 방어자'로 불리기도 한다. 풋살을 사랑하는 만큼, 가끔 매번 시합 끝나고 "내가 골을 넣었다면, 웅이가 내가 방어했다고 인정해줄 것 같아!"라고 말하며 웃음거리가 된다.

1. 개요2. 만행3. 활동4. 컨텐츠5. 기타

[clearfix]

1. 개요

Yo 반갑습니다. 석자욱입니다.

대한민국의 전 페이스북 스타이자 유튜버이자 틱톡커이자 앙증녀 남친.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페이스북 스타이자, 유튜버, 틱톡커, 앙증녀 남친, 무리 없는 인플루언서.
그리고 전설의 족구 선수이자, 숯불의 현자, 위기관리 전문가, 웅이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숯불을 좋아하는 남자"**로 방송을 시작하려 했으나, 숯불에 대한 공포와 사랑이 얽혀서 숯불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숯불을 피해 숯불 피하기 영상을 찍으며 '숯불을 피해라' 시리즈가 방영 중)

무려 5번 이상 SNS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숯불을 구운 채로 자랑하다가 팔로워들이 떠나갔다는 전설을 보유. 그 후로는 **"숯불 없는 삶"**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며 숯불 치유사로 활동 중입니다.

게임의 대가이자, 한 번도 족구에서 공을 놓친 적 없는 남자로 족구의 신이라 불리며, 자칭 **"족구의 핵"**이라 자랑하는 그는, 경기 중 갑자기 **"내가 족구의 왕!"**이라고 외치며 경기장을 장악한다. 한 번은 공이 어디로 날아갔는지 몰라서 그날의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된 적도 있습니다.

팬들에게는 '뚱하니'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반려묘 웅이와의 "웅이와 나" 시리즈가 유튜브에서 핵인싸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웅이와의 케미가 너무 완벽해서, 웅이가 석자욱을 보고 고양이로 변한 건 아닌지 의심하는 팬들도 많다.

최근엔 **대학 캠퍼스에서 '웅이'와 함께 돌연 등장해 학생들에게 "졸업 연기 해줄까?"**라는 말을 해 전국 대학생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건도 있었다. 그 후로 **"웅이의 아빠"**라는 타이틀이 그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웅이 아빠 공식 모임을 창립하며 월간 웅이 아빠 회의를 주최 중.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는 착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특히 피자 위에 라면을 얹어 먹고는 "이게 바로 '최고의 맛'!"이라고 주장하며, 친구들을 강제로 시식하게 만든 전설이 있다. 그 후로 **"라면 피자"**가 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요리가 됐다.

이런 엉뚱하고 이상한 행동들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는 **"석자욱이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겠어, 항상 인생이 드라마처럼 전개돼"**라는 말이 유행 중이다.

2. 만행

  1. 또또와분식에서 밥 (=순두부)을 먹고 돈을 안 내고 간 적이 있다.
석자욱은 배가 너무 고파서 또또와분식에서 순두부 정식을 주문하고 맛있게 먹은 뒤, 계산을 잊고 바로 나가버렸다. 식사 후 배부른 상태에서 "돈 내는 걸 깜빡했어요"라고 소리치며 다시 가려고 했지만, 이미 그 식당은 그를 '불법 손님'으로 기록해놨다고 한다.
2. 충북대학교 근처 유명 맛집인 중문탕수육에서 쫓겨 난 적이 있다.
석자욱은 "탕수육은 원래 짜게 먹는 거야!"라며, 테이블에 있는 모든 간장과 소스를 섞어 탕수육에 뿌리고, 그 맛을 '진리'라고 주장하며 지나치게 큰 소리로 먹었다. 결과적으로 다른 손님들의 불편을 초래하여, 직원이 직접 나와서 그를 쫓아냈다.
3. 친구 최XX 집 소세지 몰래 훔쳐 먹은 전적이 있다.
친구 집에서 소세지를 발견한 석자욱은 "누가 이걸 먹을 거냐!"며, 몰래 소세지를 훔쳐 먹고는 아무렇지 않은 척 "소세지 사 먹을래?"라고 물었다. 그 이후 친구의 어머니에게 들키자 "그래도 맛있었다"는 말로 사태를 마무리하려 했지만, 친구는 아직도 그 일로 석자욱과의 관계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4. 인플루언서 풍자와 또간집 게스트로 섭외 받은 적이 있으나 중량 초과로 입벤 먹었다.
인플루언서 풍자의 초대를 받아 또간집에 게스트로 나가기로 했으나, 방송 시작 직전까지 계속 음식을 먹고 다이어트를 잊어버린 석자욱. 결국 그날 방송에서 "입이 벤" 상태가 되어, 음식만 바라보며 말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5. 친구 김XX 집 휴지를 훔쳐 가다 걸려서 절교 당할 뻔한 전적이 있음.
석자욱은 친구 김XX 집에서 휴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그 집 화장실에 있는 고급 휴지를 몰래 챙겨 갔다. 그 이후 친구가 이를 발견하고 "너, 이거 뭐냐?"며 화를 내자, 석자욱은 "화장실에서 누가 휴지를 아껴서 쓰냐?"는 논리로 반박했으나 결국 "절교 당할 뻔한 적이 있다"고 회상하며 웃어넘겼다고 한다.
6. 치킨집에서 "여기 양념 소스 추가로 주세요"라고 주문했는데, 소스를 한 통 통째로 가져간 적이 있다.
석자욱은 치킨을 먹을 때마다 양념 소스의 양이 부족하다고 느끼고는, “소스를 한 통 더 주세요!”라고 주문했다. 그때 점원은 "한 통은 너무 많아요"라며 말리자, 석자욱은 소스를 자기가 직접 가져오겠다며 소스를 통째로 들고 나오면서 “내가 부족할 때 언제든지 채워줄 거예요!”라며 의기양양하게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이후 그 치킨집에서는 "석자욱의 소스 통"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7. 친구들의 생일파티에 갔다가 케이크를 혼자 다 먹은 전적이 있다.
석자욱은 친구들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아 케이크가 등장하자마자, “너희들, 내가 먼저 맛 봐도 되죠?”라며 케이크의 가장 맛있어 보이는 부분을 도려내어 먹었다. 그 후, 친구들이 케이크를 자르려 하자 "너희들은 자르기만 하고, 나는 맛을 봐야 하니까"라며 모든 케이크를 혼자 다 먹었다. 결국 친구들은 케이크 대신 "석자욱의 케이크 미션"이라는 불편한 기념사진을 남기게 되었다.
8. 운전 중,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렵냐"며 주유소 직원에게 직접 기름을 넣은 적이 있다.
석자욱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으려고 했지만, 주유소 직원에게 "이거 그냥 눌러서 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그 후, 직원이 기름을 넣고 있는 동안 "이렇게 해도 될 거 같아요!"라며 직접 기름 펌프를 잡고 삽질처럼 기름을 넣기 시작했다. 결국 직원이 당황하며 "손님, 그만하시죠"라고 말할 때까지 석자욱은 "저는 이런 거 잘해요"라며 기름을 더 넣으려 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기름을 과다하게 넣어 차가 한동안 향기가 좋았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3. 활동

2014년, 트위치에서 ‘석자욱’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초반에는 단 한 명의 팬도 없이 무한히 하강하는 별처럼 처참하게 인기 없는 존재로 남았다. 그야말로 "제로팬" 시절.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매일 4시간 이상 '좌절의 스트리밍'**을 이어가며, 결국 몇 년 후 **"이 사람이 대체 누구지?"**라는 의문을 일으키며 불쑥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2015년, 자극적인 리액션의 황제로 등극! 이때부터 석자욱은 욕설 대신 김치나 땅콩 같은 말도 안 되는 필터를 넣기 시작했는데, 한 번은 **"이거 미쳤다 김치!"**라며 김치가 날아가는 액션을 넣었는데, 그게 오히려 **"김치, 던지기"**라는 유행어가 되어버렸다. 또한, 방송 중 갑자기 **"지금부터 땅콩 투척!"**이라며 스튜디오에 실제 땅콩을 던지기 시작, 방송 화면에 땅콩이 날아다니며 팬들이 땅콩 파티를 열게 만드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와중에 준수한 외모 덕에 여성 팬들이 **‘석자욱의 땅콩과 김치 리액션’**을 따라 하며 열광했다고 전해진다.

2016년, 트위치의 인기 하락과 함께 유튜브로의 전환을 시도했으나, 3개월 동안 **팔로워 수가 '11명'**에 멈춰 있었다. 그래서 그는 유튜브 계정을 590원에 판매했다. 당시 그의 계정을 사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전해지며, 그 계정은 결국 **이상한 가격의 "동네 마트 세일"**처럼 판매됐다는 전설이 남았다. 그 후 11명의 구독자들은 그 계정을 **"석자욱의 미친 실험"**이라 부르며, 그가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그를 응원했다.

얼마 안 가 해병대 군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그 소식이 전해지자 **“석자욱은 군대에서 완전 미쳐버린다”**는 카더라 통신이 떠돌았다. 그의 군대에서의 일상은 대부분 **'괴짜 군인'**으로 알려졌으며, 전역 후에도 **"전역하고 나니 다시 인터넷 방송할 때까지 3일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 후 그는 "사라졌다"는 소문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고 전해지는데, 그가 남긴 흔적은 **“대체 어디서 이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하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결국 석자욱의 전설은 **"김치와 땅콩의 리액션 방송"**과 함께 무시무시한 인기를 끌었던 그 시절을 회상하는 이들에 의해 꾸준히 이야기되고 있다. **“석자욱? 그거 한 번 보면 절대 못 잊는다”**는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의 방송을 본 사람들은 모두 **"이게 대체 뭐야?"**하며 인생에서 가장 쇼킹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4. 컨텐츠

  1. 행정관 컨셉으로 족구 진행하기

5. 기타

  • 발 길이는 250cm 이지만 발볼 사이즈는 300cm라는 소문이 있다.
  • 물티슈만 보면 자기주체를 못하고 흥분한다고 한다.
  • 엄청 나게 키가 작다.[1]
  • 어느 날, 석자욱은 유명한 식당에 갔습니다. 평소처럼 조용히 메뉴를 고르던 중, 갑자기 서버가 "오늘의 특별 메뉴는 숯불에 구운 스테이크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 말을 듣자 석자욱은 얼굴이 굳어졌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석자욱은 숯불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숯불이 뭐가 그렇게 무섭습니까?"라고 묻자, 석자욱은 엄청난 진지함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렸을 때 숯불에 태운 토마토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모습이 잊히지 않아서, 숯불에 대한 공포가 생겼어요. 그래서 숯불은 항상 제게 악몽을 선사하는 존재입니다." 그 후, 석자욱은 그날 저녁 스테이크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대신 "오늘은 숯불을 피하지 말고 숯불을 안고 살아가자"며 사이다를 주문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합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프로필에도 상술했듯이 성인 남성인데 140 후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