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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
op 「빛의 도시」
2. 설명
서몬나이트 시리즈를 시리즈물로 제대로 안착시킨 명작. PS용으로 CD 두 장이라는 거대 볼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픽 차이가 별로 없는데 왜 CD가 두 장씩이냐 되냐 하면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다 풀음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 이 전통은 이후 본가 시리즈로도 이어진다.창의 파벌(蒼の派閥)이라는 소환사 집단에 소속된 골칫덩이(?) 주인공이 선배인
엔딩CG도 1편과는 달리 각 캐릭터에 따라 전부 다 하나씩 가지고 있게 된 것도 매력 중 하나. 이 점은 3, 4에도 이어진다.
3. 난이도 및 시스템
난이도는 최강 소환수 찍고 맵을 슥삭슥삭 지진뒤 주인공 출동! 으로 끝났던 전작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밸런스가 많이 조정된 편. 애초에 말은 저렇게 해도 전작도 그렇게까지 쉬운 건 아니었다...[오히려] 사실 PS판 2가 전 시리즈 중에 가장 쉬운(...) 작품이다. 이렇게 쉬운 이유는 당시에는 브레이브 클리어도 없었고, 아직 장거리 공격을 수월하게 피하는 적의 숫자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초반에 합류하는 케이나를 잘 키우면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 물론 상대적으로 쉽다는 거지 다른 게임에 비교하면 절대로 쉬운 게임은 아니다.어쨋든 게임이 전체적으로 1에서 문제점이나 아쉬웠던 점들을 수정한 게임이다. 게임 밸런스적인 면에서는 거의 그대로인 게임인데, 1에서도 장거리 공격수를 이용해서 클리어하는 게 가장 무난했던 게임이었고, 2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문제는 장거리 공격수가 너무 일찍 합류해서 게임이 쉬워졌지만(...) 또 소환수의 소환수 한 마리가 사용 가능한 기술의 숫자가 늘어났다.
그래픽이 향상되거나 엔진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쿠로보시 코하쿠의 그림체가 발전에서 일러스트 자체가 깔끔해졌고, 도트가 전반적으로 깔끔해졌다.
추가된 시스템으론 특정 소환수 작성 시 이름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서 효율이 증가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예 : 골렘 → 鋼이란 이름을 섞어주면 MP소모가 감소, 로레이랄 → 水란 이름을 섞어주면 공격력 증가, 실바나 → 실바나외의 이름을 지을 시 대미지 감소).
또 레벨만 올리면 알아서 클래스 체인지가 되던 1탄과 달리 레벨뿐 아니라 몇몇 능력치도 일정치 이상이 되어야 전직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NDS판에서는 다시 취소(...).
여담으로, 여주인공인 토리스 쪽이 인기가 많은 것 같지만 남주인공인 마그나의 인기도 만만찮다. 등장 인물 중 하나인 네스티와의 끈적한(?) 애증 관계가 부녀자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듯.[2] 완전 듣보잡 취급에 가까운 서몬나이트 3의 남주인공과는 대조적이다.
또, 캐릭터 공략하다 주인공이 차일 수도 있는 엄청난 게임(...).
이미 임자가 있는 사람을 공략하려고 들다간 그렇게 된다. 온가족의 PS에 NTR은 없다.
4. 2회차의 비밀
참 특이한 점은, 2회차에서 스토리가 완전히 바뀌어 버릴 수도 있다.이후 서몬나이트의 전통이 되는 번외편 스토리가 존재하는데, 이 루트로 들어오면 주인공이 처음에 소환하는 수호수가 서몬나이트의 등장 인물.. 아니 소환수인 모나티로 나오며 (주인공의 속성을 무엇으로로 선택하든 고정) 스토리상 분기점인 17화까지 그대로 진행한다.
그 후 주인공이 좌절하자, 모나티가 사이젠트로 가서 1의 주인공이 링커(서약자)라고 폭탄선언을 해버리고, 그를 데려오자고 의견을 낸다. 그 의견을 받아들여 사이젠트로 이동, 사이젠트에서 그대로 최종보스전을 하고 엔딩을 보게된다! 이 경우 전작의 주인공은(남녀 각 2명씩 총 4명) 게임 내 선택지에 따라서 결정되어 나온다. 참고로 1편의 주인공에 성우를 집어넣은 점도 볼 만하다.
그렇게 깨면 1과 2의 주인공과 일행들이 모두 모여 사이좋게 사진 한 방 박고 끝. 1을 한 사람에겐 감동의 전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전통은 3이나 4에서도 크건 작건 이어진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 마그나
- 토리스
5.2. 파트너
5.3. 호위수
- 레올드 (CV: 카와즈 야스히코)
기계 로레이랄에서 소환된 기계병사. 기체는 구식이지만 유능하고 충실한 전사다. 충전을 겸한 일광욕을 매우 좋아하며 고양이에게 약하다. 주인공이나 동료들과의 대화나 검은 여단과의 싸움 속에서 서서히 인간의 감정을 배운다.
각 호위수마다 준비된 전용 시나리오에서는 제르필드가 자폭하기 전에 넘겨준 메모리에서 제네레이터라는 검의 존재를 알고 메르기토스가 본거지로 쓰던 저택을 조사하러 가서 제네레이터의 회수에는 성공하나 자신이 위기에 빠져 자폭하려 하지만 그때 르바이드가 제네레이터를 써서 에너지를 빨아먹는 생물을 베어버려 무사히 생환한다. - 하사하
- 발렐
- 레시
5.4. 여행을 하며 만나는 동료들
- 폴테
- 케이나
- 롯카
- 류그
- 미니스 만
- 모린 (CV: 하기모리 준코)
항구도시 파난에서 호위꾼 일을 하는 여 격투가. 도장의 사범대리. 다만 관장인 아버지가 수행의 여행에 나가고 지금은 문하생이 한 명도 없다. 검은 여단에게서 도망치다 쓰러진 주인공 일행을 발견하고 도와주고 사정을 들은 뒤 해적을 퇴치해준 답례를 하기 위해 일행에 합류한다.
참고로 해적일을 하고 있는 숙부가 있으며 모린이 걸치고 있는 코트도 숙부에게서 받은 것이다. - 카자미네 (CV: 호소이 오사무)
전작에서도 등장한 실탄의 사무라이. 원래 전쟁의 도우미로 소환되었으나 그 싸움에서 소환사가 죽어 돌아갈 방법을 잃었다. 거합을 특기로 하는 사무라이로 은혜를 잊지 않는 의리 두터운 인물로 자신의 검실력이 미숙하다는게 입버릇으로 엄한 태도로 검의 길을 추구한다.
파난에 왔다가 노자가 떨어져 배를 굶고 있던 것을 주인공과 모린에게 도움 받고 쟈키니가 쳐들어오자 주인공 일행을 돕는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에게 사정을 듣고 무사수행을 위해 일행에 합류한다. - 레나드
- 루우 아프란 (CV: 코마츠 리카)
아르미네스의 숲 근처에 사는 소녀. 아르미네스의 숲은 아주 먼 옛날 린바움에 쳐들어 온 서프레스의 악마의 군세를 봉인해놓은 숲으로 아프란 일족은 그 숲을 중심으로 나오는 서프레스의 힘을 연구하기 위해 옛날부터 아르미네스의 숲 근처에서 살고 있었다. 어릴 적부터 숲속에서 자라 바깥 세계에 대한 것은 책으로 얻은 지식으로만 안다. 덕분에 보는 것이 전부 신선해서 호기심이 왕성하다. 과자나 케이크를 엄청 좋아한다.
주인공 일행을 금기의 숲에 봉인된 악마를 해방하러 온 악마인 줄 알고 공격하지만 거꾸로 당하고 설명을 듣고 오해를 풀고 숲을 안내해 주다가 악마와의 싸움에 말려들고 일행에 합류한다. - 카이나 (CV: 타치바나 히카리)
전작에서도 등장한 실탄의 에르고의 수호자. 귀도라 불리는 실탄식 소환술을 쓰는 무녀 집안 태생으로 그 마력은 상당하다.
무색의 난 때 2번에 걸친 마왕소환의 의식으로 서프레스의 마력이 린바움에 대량으로 흘러들어온 탓인지 얼마 전부터 여기저기서 악마가 관련된 사건이 급증했기에 엘진, 에스갈드와 함께 악마의 동향을 조사한다. 그 도중에 금기의 숲에 왔다가 마침 악마와 싸우던 주인공 일행과 조우하고 친언니인 케이나와 재회하고 일행에 합류한다. - 샴록
- 팟펠
- 유엘
- 시온 (CV: 이노우에 카즈히코)
전작에서도 등장한 실탄의 시노비. 평소엔 소바를 파는 포장마차 아카나베를 운영하나 실은 깁슨과 미모자의 부탁으로 몰래 주인공 일행을 돕고 있다. 조건을 만족하면 주인공과 아멜이 큐라가 보낸 시노비에게 습격받을 때 도와주고 정식으로 동료가 된다. - 아그라바인
5.5. 창의 파벌
- 라울 바스크 (CV: 카케가와 히로히코)
창의 파벌의 소환사로 주인공과 네스티의 사범. 매우 침착하고 사려깊은 인물로 네스티의 양부이기도 하다. 가명을 남기기 위한 양자는 한명밖에 선택하지 못하기에 네스티만 양자로 들였지만 주인공도 자기 자식처럼 생각한다. - 프립 그레이멘 (CV: 타나카 료이치)
창의 파벌의 소한사로 파벌의 물자의 관리조달을 맡고있다. 질투가 심하고 평민에서 소환사가 된 벼락출세 소환사를 싫어하기에 주인공을 싫어한다.
팟펠의 뒷조사에 의해 네스티를 협박해서 조종한 것이나 카라우스나 쟈키니에게 돈받고 소환술을 가르친 일을 들켜 투옥당한다. 하지만 레임의 말에 넘어가 반역을 일으키나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고 카라우스에게 찔린다. 그러나 가까스로 목숨은 건진다.
사실 자신도 평민 출신 벼락출세 소환사. 그렇기에 자신이 주위에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 그람스 바넷 (CV: 카와즈 야스히코)
창의 파벌의 소환사로 의회에서 의장을 맡고 있다. 깁슨과 미모자의 사부이며 라울이나 프립과는 같은 사부에게서 소환술을 배운 동기. - 깁슨 지랄
- 미모자 로랑쥬 (CV: 네야 미치코)
전작에서도 등장한 창의 파벌의 소환사로 주인공과 네스티의 선배. 전작에서 일어난 무색의 난 때 개인적인 이유로 명령에 거스른 탓에 벌을 받고 있다. 원래 제명처분이 되었겠지만 소환사의 연속실종 사건의 조사를 수행하는 것으로 특별히 용서받았다. 깁슨과 함께 귀여운 후배인 주인공과 네스티를 여러모로 도와준다. - 엑스 플리마스 드라우니 (CV: 사카구치 다이스케)
가끔씩 주인공과 마주치는 소년. 메이메이에게 도움받은 적이 있기에 그녀와도 알고 지낸다. 사실 그 정체는 창의 파벌의 총수로 실제 연령은 알 수 없다. 가끔씩 주인공과 마주치던 것은 실은 크레스멘트의 후예가 어떤 인물인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접근한 것이다.
5.6. 금의 파벌
- 파미 만 (CV: 카와나미 요코)
만 가문의 당주로 미니스의 모친. 전작에 등장한 만 3형제는 그녀의 배다른 동생들이다. 금의 파벌의 의장을 맡고 있으며 언제나 느긋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비한 여성. 소환사로서의 실력은 상당하다. - 케르마 워덴 (CV: 노다 준코)
금의 파벌의 명문 워덴가의 장녀이자 당주. 호화스러운 복장으로 색기를 뿌린다. 하지만 사실 혼기 놓친 노처녀. 원래부터 집안끼리 사이가 안 좋았던 데다 막내동생인 기븐이 미니스에게 졌기에 그 보복을 노리고 있다.
여러 번 미니스에게 결투를 신청했다가 번번히 패배하고 팟펠까지 고용해서 최후의 결투를 신청하나 결국 패배, 미니스의 말을 듣고서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우여곡절 끝에 카자미네에게 도움 받고 그에게 홀딱 반하게 된다.
5.7. 데그레아
구왕국 최대의 군사도시.- 르바이드
- 이오스 (CV: 코마츠 유카)
특무부대 검은 여단의 일원으로 흑기사 르바이드의 충실한 부하. 특무대의 병을 이끌며 지휘하지만 그 자신의 창실력도 상당하다.
원래는 데그레아를 침공한 제국군. 하지만 르바이드가 지휘하는 군대에 전멸당하고 홀로 살아남아 포로가 되었다. 그리고 르바이드에게 자신에게 빈틈이 있으면 죽여도 좋다는 조건으로 부하가 되었다. 하지만 이오스가 살의를 잊을 정도로 루바이드가 강하고 훌륭한 기사였기에 진심으로 따른 것. - 제르필드 (CV: 마스타니 야스노리)
특무부대 검은 여단의 일원으로 로레이랄의 기계병사. 사격전에 능한 성능과 색적능력을 가지며 그가 지휘하는 궁병이나 총병은 전투효과가 매우 오른다. 원래는 같은 유적에서 발굴 된 광선검 제네레이터[3]의 소유자를 따르는 기계병사이다.
레임 일행의 정체를 드러내자 르바이드를 지키기 위해 자폭한다. - 가레아노 (CV: 에가와 히사오)
영계 서프레스 속성의 소환술을 행사하는 소환사. 빙의소환술의 일종을 이용해 사체를 조종하는 게 특기인 시인술사.
사실 그 정체는 악마. 납치한 소환사의 육체를 그릇으로 삼고 혈식으로 소환술을 배운 것이다. - 비냐 (CV: 노다 준코)
환수계 메이톨파 속성의 소환술을 행사하는 소환사. 마수를 자유자래로 길들이며 조종하는 마수사. 피를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자신 이외의 것들을 장난감으로만 본다.
사실 그 정체는 악마. 납치한 소환사의 육체를 그릇으로 삼고 혈식으로 소환술을 배운 것이다. - 큐라 (CV: 히라노 마사토)
귀요계 실탄 속성의 소환술을 행사하는 소환사. 빙의소환술의 일종을 이용해 인간을 오니로 만드는 게 특기인 악귀술사.
사실 그 정체는 악마. 납치한 소환사의 육체를 그릇으로 삼고 혈식으로 소환술을 배운 것이다. - 레임 (CV: 칸나 노부토시)
진실의 노래를 찾아 대륙을 방랑하는 음유시인. 여러번 주인공과 만나며 의논 상대도 되어준다. 하지만 그 정체는 검은 여단의 고문 소환사이다. 사실 소환사 실종사건의 범인이기도 하며 소환사를 잡아다 그 혈액에 녹아있는 지식인 혈식(血識)[4]을 빼앗았다.
사실 그 진짜 정체는 허언을 뿌리며 간계를 펼처서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대악마 메르기토스로 일찌기 린바움을 공격했다가 소환병기가 된 아르미네에 의해 봉인된 대악마. 원래는 천사의 자리에 있었으나 타락해서 악마가 되었다.[5] 과거에 아그라바인과 함께 금기의 숲에 향했던 소환사를 죽이고 그 시체를 그릇으로 삼았다. 그 뒤 데그레아의 원로원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조종하고 뒤에서 암약하여 괴뢰전쟁을 일으킨다.
그 목적은 전쟁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부의 감정을 먹고 마력으로 바꿔 아르미네스의 숲의 결계를 파괴하고 혈식으로 얻은 크레스멘트 일족의 마력과 라일 일족의 지식을 써서[6] 유적의 힘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육체를 만들고 모든 세계의 패자가 되려한다.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고 몸이 붕괴하지만 전쟁으로 공급되는 마력 덕분에 죽지 않고 유적 자체를 새로운 몸으로 삼아 기계마 메르기토스로 부활, 또다시 주인공 일행과 싸우지만 또다시 패배한다. 하지만 마지막 오기로 그 옛날 낙원이었던 린바움을 싸움이 끊이지 않는 세계로 만든 카스라를 또다시 세계에 뿌려 린바움을 더욱 혼란케 하려고 하지만 목숨을 바친 파트너(네스 or 아멜)에게 저지당하고 소멸한다.
그가 뿌린 카스라 덕분에 괴뢰전쟁 이후로도 주인공 일행이 이를 해결하러 다니며 3 번외편에선 잊혀진 섬에도 카스라가 날아와 난리가 일어나나 마침 섬을 방문한 2의 주인공 일행과 3의 제자의 협력으로 해결된다.
5.8. 그 외
- 메이메이
- 엘진 노이람 (CV: 타카하시 미카코)
전작에서도 등장한 로레이랄의 에르고의 수호자. 무색의 난 때 2번에 걸친 마왕소환의 의식으로 서프레스의 마력이 린바움에 대량으로 흘러들어온 탓인지 얼마 전부터 여기저기서 악마가 관련된 사건이 급증했기에 에스갈드, 카이나와 함께 악마의 동향을 조사한다. 그 도중에 금기의 숲에 왔다가 마침 악마와 싸우던 주인공 일행과 조우한다. 일행에 합류하진 않고 독자적으로 악마의 동향을 조사하기 위해 떠났다가 깁슨과 미모자를 만나 서로가 조사하던 것이 접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협렵체제를 취하며 조사를 진행한다. - 에스갈드 (CV: 에가와 히사오)
전작에서도 등장한 로레이랄의 에르고의 수호자. 무색의 난 때 2번에 걸친 마왕소환의 의식으로 서프레스의 마력이 린바움에 대량으로 흘러들어온 탓인지 얼마 전부터 여기저기서 악마가 관련된 사건이 급증했기에 엘진, 카이나와 함께 악마의 동향을 조사한다. 그 도중에 금기의 숲에 왔다가 마침 악마와 싸우던 주인공 일행과 조우한다. 일행에 합류하진 않고 독자적으로 악마의 동향을 조사하기 위해 떠났다가 깁슨과 미모자를 만나 서로가 조사하던 것이 접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협렵체제를 취하며 조사를 진행한다. - 아우고 (CV: 에가와 히사오)
성왕도 제람 북쪽의 유사의 계곡을 거점으로 삼는 도적단의 수령. 기사단의 추격을 피하는등 의외로 두뇌파.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박살난다. - 쟈키니
- 리고르 (CV: 카케가와 히로히코)
삼채도시 트라이드라를 통치하는 영주. 성실하고 정직하며 공정한 인물이며 무인으로서도 상당한 실력자. 큐라에 의해 괴물로 변해버려 샴록의 손에 죽는다. 죽기 직전 샴록에게 감사하며 사망한다. - 카라우스 (CV: 이나다 테츠)
유엘을 소환한 외도소환사. 암살자 조직에 고용되어 유엘을 속여 도구로 삼아 암살을 시켰다. 유엘을 조종해 사람들을 습격하게 하나 주인공 일행에게 박살난다.
사실 프립에게 돈을 주고 소환술을 배웠으며 창의 파벌에 잡혀와서 프립의 부정을 밝히기 위한 증인으로 쓰였다가 프립이 반역을 일으키자 동참했다가 패배하자 자신이라도 살기 위해 뒤에서 프립을 찔러버린다.
5.9. 찬조출연
6. 기타
7. NDS판
2008년 8월 7일 발매. 다음과 같은 변경점이 추가되었다.- 소환수 및 소환마법 추가: 기존 소환수에도 소환마법이 추가되었다.
- 소환수 편애 시스템: 서몬나이트 4부터 추가된 시스템으로서, 미니게임으로 소환수에 애정을 넣어 캐릭터와 맺어주면 소환마법의 소모MP가 감소하고, 필요 소환랭크가 한 단계 내려가며, 그리고 전용 마법이 사용 가능하게 된다. 단 소환수와 캐릭터의 1:1계약이며, 양쪽 모두 중복계약 불가. 이걸 안 쓰면 난이도가 급증한다.[7] 편애 관계는 언제든지 취소하고 재계약할 수 있으니 팍팍 쓰자.
- 브레이브 클리어 & 파티 능력: 서몬나이트 3에서 호평(?)을 받은 바로 그 시스템. 3이나 4보다는 단촐하지만, 필요한 건 거의 다 있다. 브레이브 클리어한 회수가 늘어날수록 파티 능력이 추가되는 간단한 시스템이므로, 되도록 1주차에 다 모으는 것을 추천. 이 시스템의 최대 피해자(?)는 아마도 팟펠일 듯...
- 한정판 특전영상이 포함돼서 판매됐는데....퀄리티가 TV판 애니메이션보다 떨어지는 놀라운 퀄리티를 가진 작품이다. 제작은 곤조.
[오히려] 저때까지가 더 어렵다[2] 게다가 무려 공식이다. 정확히는 그들이 환생하기 전의 선조들 이야기이긴 하지만.[3] 무기 이름이 제네레이터다. 종류는 대검으로 성능은 대검 중 2번째로 강하다.[4] 일본어로 지식과 발음이 같다.[5] 때문에 독심의 기적을 쓸 수 있다.[6] 크레스멘트 일족이 마력을, 라일 일족이 게일에 관한 지식을 잃은 원인으로 거짓 기억을 심어 다른 소환사들이 한 짓으로 위장했다.[7] 달리 말하자면 PS1판의 난이도를 NDS에서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