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빗자루, 그리고…… 아, 맞다. 주키니!
| 하이퍼유니버스의 39번째 하이퍼 | ||||
| 루이스 | ← | 샤샤 | → | 태극 |
1. 소개
| 타이틀 | 꼬마 마녀 | 직업 | 물약 제조사 |
| 이름 | 샤샤 | 좋아하는 것 | 고양이 주키니, 새 구두 |
| 나이 | 12세 | 싫어하는 것 | 비오는 날, 트롤 |
| 성별 | 여성 | 취미 | 다락방에서 책 읽기 |
| 종족 | 마녀 | 특기 | 수면제 제조 |
| 성우 | 정혜원/잰시 윈 | ||
| 접속 목적 | 마을 사람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 | ||
| 마법을 이용해 적의 전투력을 제어하는데 특화된 하이퍼입니다. 넘어짐, 공중에 띄워짐 상태 이상에 면역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동 유지 시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최대 마나량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마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 선택이 중요합니다. |
프로필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주세요.
1.1. 배경 스토리
| 일 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어김없이 달맞이 언덕에는 수많은 마녀가 모여든다. 마녀집회 발푸르기스의 밤. 본래 발푸르기스의 밤은 마녀들의 사교의 장이자 축제였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취할 때까지 포도주를 마시며, 달빛 아래 다 함께 밤새도록 춤을 추는 것이다. 간혹 술에 취한 마녀의 장난으로 작은 소란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마녀들의 노랫소리와 웃음소리에 묻힐 만큼 발푸르기스의 밤은 즐거운 자리였다. 그러나 이제, 달맞이 언덕에서 더는 마녀의 노래는 들리지 않는다. 술의 취한 마녀들이 지팡이를 휘둘러 밤하늘을 수놓던 화려한 불꽃도 더는 찾아볼 수 없다. 발푸르기스는 이제 왁자지껄한 웃음 대신 고성이 오가고, 어깨동무하고 제멋대로 밟던 스텝 대신 몸싸움이 일어나는 대립의 장이 되어버렸다. 오늘도 인간과의 공존을 주장하는 온건파와 인간을 몰아내고 마녀만의 세상을 만들자고 주장하는 강경파는 첨예하게 맞섰다. 보름달이 머리 위에 떠 있을 때부터 시작된 논쟁은 어렴풋이 날이 밝아올 때까지 계속됐지만, 결국 이번에도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집회는 흐지부지 마무리되었다. 흩어지는 마녀들 사이로 내년 발푸르기스의 밤은 참석하지 말아야겠다는 자조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모든 것은 과거 자행되었던 마녀사냥으로 인한 후유증이었다. 마법을 부리는 마녀를 두려워한 인간은, 마녀의 저주를 받기 전에 마녀를 모두 몰살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마녀사냥을 벌였다. 수많은 마녀가 희생되었고, 그 과정에서 마녀의 마법에 인간들 또한 해를 입었다. 몇 해 전, 인간과 마녀의 상생을 결의한 <마녀협정> 이후 이런 끔찍한 일은 사라졌지만, 모든 불화가 해소된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서로를 미워하고 두려워했으며, 특히 마녀는 아직 풀리지 않은 뿌리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었다. 샤샤 역시 인간에게 큰일을 당할 뻔한 적이 있었다. 아직 어렸던 샤샤는 제대로 된 마법을 쓸 수 없었지만, 그저 마녀라는 이유로, 인간에게 저주를 내릴 거라는 이유로 붙잡혀 광장에서 돌팔매질을 당해야만 했다. 그러나, 위기의 상황에서 샤샤를 구해준 것 역시 인간이었다. 그들은 상처 입은 샤샤를 치유해주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 날 이후, 샤샤는 인간 마을 근처에 터를 잡았다. 처음에는 샤샤를 꺼리던 인간들도 점차 마음을 열며 샤샤와의 교류를 확대해나갔고, 이제는 샤샤를 마을의 주민으로 받아들였다. 샤샤는 각종 약초를 배합해서 치료약을 만들거나, 사랑의 묘약으로 연인 사이를 응원하기도 하고, 가끔은 먼 거리의 물건 운송을 도와주는 등 인간과 마녀가 공존하는 세계를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런 샤샤의 노력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녀들도 많았다. 한 번쯤은 인간에게 해코지를 당한 경험이 있는 샤샤의 언니들은 샤샤가 인간과 교류하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특히, 지난 마녀사냥 때 인간에게 잡혀 화형을 당할 뻔했던 큰언니 샬롯은 인간에게 복수를 주장하는 강경파의 수장이기도 했다. 샬롯이 한 여름에도 무릎까지 오는 긴 부츠를 신는 것이 화형 때 생긴 화상 흉터를 감추기 위해서라는 것을 샤샤도 잘 알고 있었지만, 샤샤는 세상에는 착한 인간들이 더 많다고 믿었다. 그러나, 인간을 증오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컸던 샬롯은 샤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간 마을에 저주를 걸었다.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사람들을 보며, 샤샤는 어떻게든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어린 샤샤의 마력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샤샤는 인간을 돕기 위해, 마을 사람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 하이퍼유니버스로의 접속을 결심했다. "지팡이, 빗자루, 그리고...... 아, 맞다! 주키니!" |
2. 대사
- 선택시- "주키니도 준비됐지?"
- "지팡이, 빗자루, 그리고…… 아, 맞다. 주키니!"
- "세상에는 착한 마녀도 있다구."
- 게임 시작 시
- "으으, 잔소리……"
- 부활 시
- "이건 마녀협정 위반이라구."
- "자꾸 이러면 삐뚤어질거야!"
- "나도 화나면 무섭다구!"
- 대기 시
- "어, 또 뭐 묻었다."
- "잠깐만! 아, 됐다."
- "에휴, 이번 주 빨래 담당 누구야?"
- "으으, 먼지 봐봐."
- "으쌰! 음, 얍!"
- 이동 시
- "흥! 잠시 한눈판거야 "
- "집중… 집중! "
- "신발이 왜 필요해? 날아다니면 되잖아? "
- 스킬 재사용 대기
- "조금만 기다려줘 "
- "어우~ 성질급하긴! "
- 사망 시
- "주키니~!"
- "이게…… 아닌데……"
- 농담
- "거울아, 거울아~"
-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 도발
- "아참, 넌 머글이었지?"
- "두꺼비로 변해라, 얍!"
- 승리 시
- "봤지, 주키니?"
- "우리가 이겼어!"
- 패배 시
- "더 연습해야겠어, 주키니."
- "으으, 주문이 잘못됐나봐."
- 스킬 이름
- " "
- " "
3. 능력치
| | ||||||||||
| 난이도 | ★★☆☆☆ | |||||||||
| 순간화력 | ||||||||||
| 지속화력 | ||||||||||
| 수비력 | ||||||||||
| 기동력 | ||||||||||
| 제압능력 | ||||||||||
| 보조능력 | ||||||||||
| 스탯 | |||
| 공격력 | 58 (+레벨 당 2.2) | ||
| 방어력 | 41 (+레벨 당 1.3) | ||
| 최대 생명력 | 1420 (+레벨 당 108) | ||
| 최대 마나 | 100 | ||
| 생명력 재생 | 75 (+레벨 당 10) | ||
| 마나 재생 | 30 | ||
| 이동 속도 | 550 | ||
특징
스탯과 인게임 제공 능력치에 대한 평가, 실제 플레이와의 차이점 등을 서술해주세요.
4. 스킬
4.1. 패시브 - 마녀의 빗자루
| | 샤샤는 공중에 뜨거나 넘어지는 대신 빗자루에 매달려 0.5초 만에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의 에어본이나 넉다운에 대하여 면역을 가지는 패시브 스킬인데 샤샤의 생존력을 책임지는 꿀스킬이다. 이게 왜 굉장히 좋냐면 몇몇 하이퍼는 에어본(굴룬바 등)이나 넉다운(레드, 아르슬랑, 제니퍼 등)으로 이니시에이팅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맞더라도 잽싸게 빠져나와 반격 기술을 날릴 여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때문에 샤샤가 상대에 있다면 이니시에이팅을 넣을 각을 보기에 좀 힘들어지게 된다. 다만 잡기 등에 대한 면역은 없으니 상대방의 CC기 종류를 잘 파악하도록 하자
2초간 한방향 이동시 이동속도 증가는 샤샤의 로밍에 날개를 달아주는 스킬이며 이 이동속도 때문에 일반적으로 초전도 신발을 가거나 아예 노 신발로 아이템 트리를 꾸리는 경우가 많다. 하여간 이 패시브 때문에 노신발 탱샤샤 트리도 종종 있는 편
4.2. Z / A - 오드 아이
| | 주키니의 눈에 깃든 마력의 힘이 샤샤에게 적용됩니다. 스킬키를 입력하면 마력 효과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
"주키니 차례야!"
"부탁해, 주키니!"
"부탁해, 주키니!"
일러스트/인게임 상의 귀여운 아기고양이 주키니와 아이콘의 주키니를 비교해보면 다소 당혹스럽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옐로우 아이는 방어용 패시브 스킬, 블루 아이는 공격용 패시브 스킬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역시 최대 마나에 기반하는 수치인 만큼 최대마나 템트리를 고려해야한다.
4.3. A / Q - 마력탄
| | 마력탄을 세 번 발사합니다. 각 마력탄은 적에게 피해를 주고 다음의 효과를 가합니다. · 적의 이동속도 30% 감소 |
| 피해량 : 29 + (스킬레벨×5) + (공격력×0.28) + (추가 공격력×0.12) + (최대 마나의 35%) 재사용 대기시간 : 5초 마나 소모 : 10% |
"더러운 잡종들, 당장 꺼져!"
마력탄을 제자리에서 3번 뿅뿅뿅 날리는 스킬이다. 기본 공격의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데미지도 쏠쏠하고 사거리도 긴편이니 자주 애용하자.
단점은 데미지만 주고 CC기가 붙어있지 않은데 스킬 사용 중에 움직일 수가 없다. 거기다 3번 쏘는 시간도 길어 잘못 사용하면 물리기 십상이다.
4.4. S / W - 검은 구체
| | 전방에 검은 구체를 생성합니다. 구체는 서서히 전진하며 주변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줍니다. |
| 구체 피해량 : 20 + (스킬레벨×4) + (공격력×0.16) + (추가 공격력×0.07) + (최대 마나의 35%) 폭발 피해량 : 64 + (스킬레벨×11) + (공격력×0.49) + (추가 공격력×0.2) + (최대 마나의 70%)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마나 소모 : 30% |
"공놀이 좋아해? 그럼 이것도 받아봐!"
구체의 속도는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거리와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아군이 CC기를 걸 때 그 자리에서 바로 폭발시켜 호응할 수도 있다. 다만 이 스킬의 진면목은 바로 데미지. 특히 다단히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들이 모여져 있는 곳에 이 스킬을 집어 넣으면 적들이 순삭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난전에서 사용하면 적군이 이 스킬을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큰 힘을 발휘한다. 특히 이 데미지 때문에 타워 철거에도 큰 데미지를 보여준다.
하이퍼끼리의 실전에서는 상당히 애매한데, 상대가 전부 맞아준다면 절륜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지만 구체의 속도가 느리고 한방이 아닌 다단히트 데미지라 상대가 가만히 있지 않는 이상 보고 피하기 아주 쉽다. 하다못해 레드(하이퍼유니버스)의 궁처럼 이동속도 감소라도 붙어있었다면 딜을 넣기 쉬웠을 것이다. 발사 자체에도 선딜이 타 하이퍼의 궁극기 만큼 매우 길며 발사 후, 후딜도 긴 편이라 바로 폭발시킬 수 없어 급한 상황에 CC기로 쓰기 매우 힘들다. 그리고 폭발 범위마저 딱 구체만큼의 크기라 기절을 넣기 너무 빡세다. 적들이 조금이라도 분산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그 중 하나를 택할 수 밖에 없을정도. 한타에서 이니시에이팅이나 메인 딜링 보다는 견제기 또는 아군과 연계할때 사용되며 샤샤가 먼저 능동적으로 활용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스킬.
4.5. D / E - 셋까지 셀게!
| | 최대 마나의 15%를 소비하여 전방 1000 범위 내의 적에게 3초 동안 저주를 겁니다. |
| 피해량 : 80 + (스킬레벨×14) + (공격력×0.62) + (추가 공격력×0.26) + (최대 마나의 80%)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마나 소모 : 15% |
"하나, 둘… 그 다음엔 뭐더라?"
적의 몸에 시한폭탄을 장착하는 스킬. 추노에도 좋고 난전에서도 좋으며 사냥에서도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특히 이 스킬은 몬스터들에게 비선공 판정을 받으므로 사냥을 한다면 이 스킬을 시작으로 사냥을 하면 된다.참고로 이 스킬이 걸린 적들이 사망하게 되면 시한폭탄은 사라지지 않고 장착한 시한폭탄이 폭발하게 된다. 이 때문에 적의 미니언을 잡을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한타에선 저주의 성능이 방어력 감소 뿐이라 전투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동속도 감소가 추가되는 전용 아이템이 거의 필수로 들어간다.
4.6. F / R - 검은 수정구
| | 최대 마나의 35%를 소비하여 10초 동안 검은 수정구를 머리 위에 띄웁니다. |
| 피해량 : (최대 생명력의 4%) + (최대 마나 10마다 0.1%) 재사용 대기시간 : 75초 마나 소모 : 35% |
"주키니! 도와줘! 아니, 지금 자고있는거야?"
샤샤의 장판형 궁극기. 장판에 들어간 적은 스킬을 쓸 때마다 데미지를 받으며 데미지를 2번 받은 적을 샤샤가 공격할 경우 마력 역류가 발생해서 침묵 등의 디버프가 생기게 된다. 다만 마력 역류가 발생하는 상황은 잘 없고 대신 장판에 들어간 적의 스킬을 제약하거나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용도로 쓰는게 더 정확하다. 애초에 침묵이 걸리려면 스킬 3개를 사용해야 하는데, 스킬 3개를 사용했다는 시점에서 이미 적을 재압하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이 때문에 위에 말한 패시브와 합해져서 적의 이니시에이팅에 반격해 이 스킬을 사용하고 스킬 콤보 한세트를 사용한다면 적이 자신의 스킬 풀콤보를 사용하는게 굉장히 꺼려지게 된다. 다만 발동 조건이 적이 스킬을 사용할 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평타 기반의 스트라이커에게는 그닥 별 효과가 없다는게 단점이다.
5. 아이템
5.1. 검은 해주석
| 공격력 +30 생명력 흡수 +10% 최대 마나 +30 치명타 확률 +10% [강화: 검은 구체]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피해 15% 증가 | 5,737G | |
| ●1단계 | 공격력 +15 생명력 흡수 +5% | 1,521G |
| ●2단계 | 공격력 +15 최대 마나 +15 생명력 흡수 +5% | 1,972G |
| ●3단계 | 치명타 확률 +10% 최대 마나 +15 [강화: 검은 구체]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피해 15% 증가 | 2,244G |
| 플레이버 텍스트 (ex)전도체 섬유를 사용한 외투. 겔리메르의 취향을 반영하여 가죽 재질로 제작되었다.) | ||
안그래도 강한 검은 구체를 더욱더 강화 시키는 좋은 아이템 샤샤의 데미지 딜링의 원천이기 때문에 필수템 수준이다.
5.2. 마녀의 완드
| 공격력 +40 방어력 무시 +30% [강화: 셋까지 셀게!] 3초 동안 적의 이동속도 30% 감소 중복 피해 발생 시 두 번째부터 감소하는 비율이 70%에서 50%로 변경 | 5,982G | |
| ●1단계 | 공격력 +10 | 780G |
| ●2단계 | 공격력 +10 방어력 무시 +5% | 1,197G |
| ●3단계 | 공격력 +10 방어력 무시 +10% | 1,504G |
| ●4단계 | 공격력 +10 방어력 무시 +15% [강화: 셋까지 셀게!] 3초 동안 적의 이동속도 30% 감소 중복 피해 발생 시 두 번째부터 감소하는 비율이 70%에서 50%로 변경 | 2,501G |
| 플레이버 텍스트 (ex)전도체 섬유를 사용한 외투. 겔리메르의 취향을 반영하여 가죽 재질로 제작되었다.) | ||
마나를 전혀 올려주지 않지만 깡 공격력이 높아서 성능 자체는 의외로 나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옵션인 파멸의 낫의 부가 효과 쪽이 딜링용으로
좀 더 적합해서인지 잘 채용되지 않는다.
5.3. 이세계의 모자
| 공격력 +25 최대 생명력 +300 생명력 재생 +75% 최대 마나 +15% [강화: 검은 수정구]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감소 침묵 지속시간 0.5초 증가 | 6,265G | |
| ●1단계 | 공격력 +5 최대 생명력 +100 | 846G |
| ●2단계 | 공격력 +5 최대 생명력 +100 | 846G |
| ●3단계 | 공격력 +5 최대 생명력 +100 생명력 재생 +25% 최대 마나 +5% | 1,652G |
| ●4단계 | 공격력 +10 생명력 재생 +50% 최대 마나 +10% [강화: 검은 수정구]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감소 침묵 지속시간 0.5초 증가 | 2,921G |
| 플레이버 텍스트 (ex)전도체 섬유를 사용한 외투. 겔리메르의 취향을 반영하여 가죽 재질로 제작되었다.) | ||
5.4. 고양이 펜던트
| 공격력 +30 최대 마나 +35 생명력 재생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5% [강화: 오드 아이]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감소 효과 50% 증가 | 6,086G | |
| ●1단계 | 공격력 +10 최대 마나 +15 | 1,199G |
| ●2단계 | 공격력 +10 생명력 재생 +25% 최대 마나 +2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 | 2,059G |
| ●3단계 | 공격력 +10 생명력 재생 +2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강화: 오드 아이]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감소 효과 50% 증가 | 2,828G |
| 플레이버 텍스트 (ex)전도체 섬유를 사용한 외투. 겔리메르의 취향을 반영하여 가죽 재질로 제작되었다.) | ||
5.5. 추천 아이템
1. 비석 제식검: 샤샤의 스킬들은 최대 마나의 비례 데미지를 올리기에 최대 마나를 올리는 템들로 템 셋팅을 맞추게 된다. 비석 제식검은 최대 마나 비례 딜이 증가하기에 샤샤에게 이만큼 어울리는 후반템은 없다.
2. 검은 해주석: 생흡 효과로 인해 초반에 주로 올리는 샤샤 전용템. 샤샤의 주력 딜링 스킬인 검은 구체도 강화해주기에 포탑철거와 한타에도 유리해진다. 샤샤 전용템 답게 최대 마나도 올려준다.
3. 플라스마 절단기: 지속뎀 효과로 인해 많은 원거리 테크니션이 가는 장비이지만 최대 마나 대비 딜링이 올라가는 샤샤에겐 더욱 강력한 장비가 될 수 있다.
4. 고양이 팬던트: Z/A 오드아이 스킬 강화용 전용템. 최대 마나 수치도 꽤 높게 올려주고 블루 아이를 가면 높은 딜을 뽑을 수 있고 옐로우 아이로 가면 더 높은 체력과 회복 능력을 보일 수 있다.
5. 초전도 장화: 마나 재생의 50%만큼 최대 마나를 증가시켜주고 초전도 장화가 마나 재생 40이니 이거 하나만으로도 최대 마나 20을 증가시킬 수 있다.
6. 빙마도: 최대 마나 비례 최대 생명력과 생명력 재생 비율을 증가시켜주기에 생존과 공격력을 함께 올리기 좋다.
7. 서리날: 위급할때 쉴드로 한번 살게 해주고 쉴드를 믿고 도망치지 않은채 맞딜도 가능하다. 단, 마나 재생템이니 만큼 최대 마나 효율을 받을꺼면 초전도 장화는 필수. 그리고 마나 재생 템인 만큼 초전도 장화를 가도 서리날의 최대 마나 수치는 15밖에 안되기에 최대 마나 수치도 빙마도의 반도 안되고 공격력 스텟도 빙마도 보다 떨어져 종합적인 딜 능력 자체는 빙마도가 훨씬 우위에 있다. 또한, 최대 마나의 200% 만큼 체력을 올려줘서 체력 뻥튀기가 가능한 빙마도와 달리 이쪽은 체력 20% 미만일때만 쉴드를 제공하는데 쿨타임이 70초가 되므로 빙마도와 1대1로 비교하면 우선 순위에선 떨어진다. 빙마도를 채용 했으면서도 생존용 템을 한번 더 가고 싶을때 생각할 템.
8. 원한 서린 비명: 생명력 35% 미만 시 주변 400 범위 내 적에게 1초 동안 공포가 발생하게 하여 한번 목숨을 세이브할 수 있게 해준다. 단, 쿨타임이 150초로 긴편이고 마나 재생템이니 만큼 최대 마나 효율을 받을꺼면 초전도 장화는 필수. 공격력 스텟은 40으로 빙마도와 동일하지만 마나 재생 템인 만큼 초전도 장화를 가도 원한 서린 비명의 최대 마나 수치는 15밖에 안되기에 종합적인 공격력 수치는 빙마도보다 한참 떨어지고 공포효과는 체력이 35% 미만이 되면 자동으로 터지는 거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을 하다가 주변에 적이 없어도 뜬끔없이 터질 수도 있고 한타때 잘 터져서 한번 산다고 해도 쿨타임이 기므로 딜적인 측면이나 생존력의 측면이나 빙마도가 더 우위에 있으므로 빙마도와 1대1로 비교하면 우선 순위에선 떨어진다. 빙마도를 채용 했으면서도 생존용 템을 한번 더 가고 싶을때 생각할 템.
9. 이세계의 모자: 공격력 수치는 25 증가로 다소 아쉬워 보일 수 있으나 최대 마나를 퍼센트로 올려주기에 중후반에 간다면 꽤나 아픈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궁 강화용 전용템인데 샤샤 궁이 그렇게 큰 임펙트가 없기에 궁 강화용으로 가기엔 다소 아쉬운 점도 있다.
6. 평가 및 운영
샤샤의 포지션이 테크니션임에도 불구하고 패시브 덕에 생존이 매우 뛰어나며 스킬도 데미지도 가지고 있지만 자잘한 디버프가 포함이 되어 있으며 아군의 스킬 연계를 돕는 CC기도 하나 정도는 있다.일반적으로 샤샤의 딜링의 원천은 바로 최대 마나 스탯이며 보유하고 있는 총 마나량이다. 이 점은 최대 마나 기반으로 힐링과 데미지를 주는 핑키와 같지만 차이점이 있다. 스킬시 사용되는 마나 소모와 추가 데미지 기반이 총 마나량의 퍼센테이지(%) 로 소모한다는 점이기 때문에 아무리 자신의 마나가 많더라도 체감되는 소모 마나는 그닥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최대마나를 아이템 등으로 착실하게 쌓아만 둔다면 여느 테크니션과 마찬가지의 폭딜을 뽐낼 수도 있다. 다만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샤샤는 후반을 바라보고 갈 수밖에 없으며 초중반에는 데미지가 애매하게 된다는 단점을 안게 되고 후반 들어가면 적과 아군의 폭딜이 굉장히 강력해지는 시점이기 때문에 생존기가 있는 샤샤라 하더라도 테크니션 특유의 물렁한 몸 때문에 순삭 당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샤샤를 많이 써본 사람들의 결론은 서포터형 테크니션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데미지가 애매하고 디버프를 끼얹는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샤샤가 있는 팀이라면 주요 딜러로 삼기에는 부적합 하고 갱킹, 역갱킹, 한타 및 난전에서 궁극기 스킬을 사용해서 아군에게 유리한 위치를 점해주고 패시브를 통한 생존으로 적에 제한적인 CC기에서 재빨리 빠져나와서 서브 딜링이나 디버프를 하는게 주요 임무이다. 또한 검은 구체를 활용한 공성전도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한타에서 이긴다면 재빠른 타워 철거로 스노우 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리고 패시브 하나 때문에 희한한 템트리도 나오게 되는데 바로 탱샤샤. 어차피 체감되는 소모 마나도 비슷하고 딜링도 애매하다고 생각해 아예 그냥 생존력을 늘린 템트리인데 이동도 굉장히 빠르고 어그로도 괜찮을 뿐더러 디버프도 쏠쏠하기 때문에 테크니션임에도 불구하고 패시브와 오드아이와 더불어서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발상을 바꾸어, 서포터의 탈을 쓴 카인 마냥 스트라이커처럼 응용하는 방법도 있다. 스킬 구성이 순간 폭딜보다는 생존성, 수비, 디버프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착안된 응용법으로, 스트라이커가 주로 사용하는 기본공격 강화 아이템들은 마나 최대치를 올리지는 못하지만, 샤샤라고 해도 기본공격에 까지 마나계수가 붙어있지는 않다. 궁극기를 제외한 다른 스킬들은 공격력 계수도 받고, 마나 소모는 마나 최대치에 비례하여 소모되니 마나가 적다고 마나부족에 시달릴 일도 없다. 즉 마나 최대치를 올리지 않고 평타기반으로 공격력만 올려도 일단 운용은 가능하다는 이야기. 안정적인 딜링이 보장되지 않는 스킬 구성에 비하여 샤샤의 기본공격은 스트라이커 '잭'과 흡사한 구조를 취하고 있어 우수하다. 태크니션으로서의 폭딜의 부담을 덜어내고 생존능력과 궁극기를 이용한 국지전을 펼치며 꾸준히 평타딜을 넣어가면서 싸우는 것도 생각해볼법 하다.
다만, 이런식으로 스트라이커 식 운영을 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비효율적이기에 실전에서 써먹는다면 트롤 소리는 무조건 듣게 되어 있다.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평타 기판 하이퍼가 아니며 평타 강화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스킬딜은 스킬 딜대로 약해질거고 평타 딜도 다른 스트라이커들의 평타 딜이나 다른 원딜 테크니션의 스킬 딜에 비하면 한없이 약한 딜이 나올 것이다.
탱샤샤 역시 애매한게 애초에 샤샤의 능력치나 스킬 구성 자체가 탱킹을 목적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사 빠진 성능을 보인다. 대부분의 스킬이 공격력 스텟과 최대 마나 기반으로 정해지기에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이도 저도 아닌 성능으로 4대4 싸움이 아닌 3.1 대 4 수준으로 영향력을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마련이다.
굳이 샤샤를 다른 방향으로 써먹고 싶다면 딜템과 탱템을 적정히 혼합한 딜탱 샤샤로 써먹는 방법도 있다. 이러한 딜탱 샤샤는 어느 유저가 고수들을 모와 열었던 대회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데 어차피 샤샤 궁극기의 딜은 공격력 스텟과 무관하고 최대 생명력과 최대 마나 기반으로 정해지기에 궁딜과 디버프는 그것대로 챙겨가고 딜템도 몇개 챙겨가 부족한 딜도 어느정도 챙기는 거다.
딜탱 샤샤의 템트리에서 넣을 법한 탱템중 하나로 혹한의 망토가 있는데 탱템이면서 최대 마나는 최대 마나 대로 올려주고 주변 범위 지속딜까지 있어 탱템이면서 딜링은 딜링대로 챙기고 피격시 이속 감소 효과를 부여해 디버프는 디버프대로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과 다불어 공격력 스텟도 40이나 챙기면서 방어력과 최대 마나 비례 체력까지 올려주는 빙마도를 넣으면 딜과 방어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전용템중에선 이세계의 모자 체력과 공격력을 모두 챙기면서 최대 마나를 퍼센트로 올려주기에 최대 마나 수치가 많이 올라간 후반으로 갈 수록 자체적인 딜도 준수하게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가봤자 자체적인 딜은 그냥 정석대로 원딜 테크트리를 간 샤샤가 더 앞서고 후반으로 가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성능에 잘해도 1인분이 아닌 0.7인분이나 0.8인분 수준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탱샤샤보단 좋지만 정색대로 원딜로 가는 것보단 역시나 아군 입장에서나 상대방 입장에서나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따라서 결론은 그냥 정석대로 최대 마나 증가 효과가 있는 딜템들을 채용해 서브 원딜로 써먹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제 3 점령기지 같은 라인전 위주의 맵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타워 철거용이나 한타 시 딜과 디버프로 적들을 괴롭히며 아군과 함께 적을 잡는 것이 좋다. 아군 조합에 메인 원딜이 있을때 가도록 하자.
6.1. 장점
- 테크니션 최고의 생존력과 이동속도
샤샤는 테크니션임에도 불구하고 패시브와 오드아이 스킬 덕분에 생존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특히 피가 빠져 있더라도 오드아이 스킬이 오렌지에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피가 채워져 있고 패시브의 이동속도 추가와 더불어 이 때문에 전장 복귀력도 뛰어난게 장점. 또한 상대방의 에어본이나 넉다운에 면역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이시니에이팅을 걸어야 하는 대부분 부르져에겐 굉장한 골칫거리이다. 때문에 탱샤샤라는 변칙 템트리도 등장할 정도
- 뛰어난 전장 장악 능력
궁극기를 활용해서 아군에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고 검은 구체와 셋까지 셀게! 를 활용한 압박도 뛰어나다. 특히 데미지와 디버프도 쏠쏠한 편이기도 해서 적군에게 크나큰 압박으로 작용한다.
- 훌륭한 공성 능력
셋까지 셀게! 를 활용한 미니언 삭제도 수월하고 검은 구체를 타워에 쓴다면 타워의 피가 쫙쫙쫙 빠지는걸 느낄 수 있다. 때문에 한타를 이겨서 타워를 철거하기 시작하면 뛰어난 타워 철거반이 될 수 있고 아군의 빠른 스노우 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6.2. 단점
- 애매한 데미지와 더블어 낮은 폭딜 능력
총평에서도 말했듯이 샤샤는 테크니션임에도 불구하고 데미지가 높지도 낮지도 않다. 한방 스킬로 적들을 순삭하는 다른 테크니션과는 확실히 부족한 부분이다. 특히 궁극기가 폭딜기가 아니고 장판기이기 때문에 서포터 처럼 써야한다는게 단점이다. 또한 검은 구체 같은 경우 데미지는 확실히 뛰어나지만 순순히 맞을 적도 없고 셋까지 셀게! 스킬도 그냥 압박 수준 밖에 안된다.
- 잡기와 스턴등에 굉장히 취약함
비록 떠오름과 넘어짐에 면역이지만 그 외의 CC기에 굉장히 취약하다. 특히 이런 CC기에 맞고 다른 적이 폭딜로 샤샤를 저격한다면 테크니션 특유의 물몸 때문에 순삭당할 확률도 높다. 특히 적에게 미겐하르트나 쿠레나이가 있다면 제발 절 잡지 마세요 라고 기도를 해야한다.
6.3. 상성
- 떠오름, 넘어짐 등으로 이니시를 거는 하이퍼 - 유리함
굴룬바, 제니퍼, 아르슬랑, 레드, 리우, 손오공 등
- 잡기, 스턴 등으로 이니시를 거는 하이퍼 - 불리함
- 궁극기 내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평타기반의 스트라이커 - 불리함
7. 스킨
7.1. 이상한 나라의 소녀 샤샤
| 가격 : 9,900 캐시 |
선택시 대사
모티브는 당연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키니는 체셔 캣이 되었다. 일러스트는 대호평이지만 인게임 모델링은 아쉽다는 반응이 대부분.
7.2. 꼬마 선녀 샤샤
| 가격 : 12,900 캐시 |
설날 특별 스킨
8. 기타
9월 7일 공개되었던 다섯명의 신규 하이퍼들 중 네번째로 출시된 하이퍼. 당시 스킬셋이 공개된 태극과는 달리 샤샤는 일러스트와 테크니션 포지션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업데이트 하루 전인 12월 28일까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하이퍼유니버스 갤러리의 모 유저가 클라이언트를 뜯어 스킨 일러스트를 찾은 것이 전부.출시 전 공식 홈페이지에선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새소식 란 윗부분에 보라색 글씨로 샤샤의 픽 대사가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는 떡밥이 있었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던 하이퍼 중 하나이며 귀여운 외모와 보이스로 출시 당일부터 상당한 픽률을 보였다. 신캐릭터임을 감안해도 높은 인기.
나이 13세로 핑키보다도 1살 어리다. 현 시점에서 인간 하이퍼 중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