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8:02

새벽(하숙집 도로시)

파일:새벽이 - 1.png
안대를 쓴 모습
파일:새벽이 - 2.png
벗은 모습 (예쁘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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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웹툰하숙집 도로시에 등장하는 마녀 캐릭터 이자,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 등장하는 마녀다. 쉽게 이해하자면, 디즈니의 말레피센트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설정이 부합하게 상당히 어린애 성격이며, 노는 것과 친구를 되게 중요시 여긴다. 반대로 외로운 건 매우 싫어한다. 후에 한별이가 요정이었는데 괜찮느냐 라는 질문에 "니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을 위해서라면 난 마녀라도 다시 될수 있어."라고 답했다. 또한 동화세계가 사라질 때 현실세계에선 또 다시 외톨이가 될꺼라며 두려워하는 등, 전형적인 어린애이다. 입은 옷이 너무.........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6화에서 첫 등장, 마녀 두명을 멍청이 취급하며[1] 하숙집에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후술하겠지만,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하숙집 일행을 당황시켰으며, 그 강하다는 도로시 조차도 고전하게 만들었다. 틈을 만들어 도로시가 붉은 구두로 등을 차 소멸시킨줄 알았으나, 뒤에서 나타나 창으로 도로시를 찔러 저주를 걸었다. 이 일을 계기로 허수아비는 정색하게 되었으며, 하숙집 일행을 까마귀로 인도해 자신의 위치로 불러낸다. 전술했듯이 상당히 어린애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여기서 불러낸 이유도 놀기 위함인것 같다. 양철나무꾼과 사자 그리고 허수아비가 오자, 기뻐하며 싸울려 하지만 허수아비의 도발에 넘어가고 만다.[2] 분노하여 허수아비에게 달려들고 허수아비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허수아비는 숨겨둔 칼로 목을 베려 했으나, 빗맞았고 안대가 잘려 눈이 드러나게 된다. 분노하여, 허수아비를 죽이려 하나 허수아비는 숨겨둔 총으로 치명상을 입혔고, 고통에 울부짖으며(독자들도 허수아비의 외모에 울부짖었다..) 허수아비의 어깨[3]를 찌르고 까마귀를 타고 도주한다. 그러나 한별이의 도움 요청을 받아들인 피터팬의 난입으로 부상을 당해 컨테이너 박스 위로 추락한다. 피터팬은 이를 마무리 하려고 하나, 새벽이의 딱한 사정을 본 한별이는 그를 회유한다. 이후 깨어난 허수아비가 먼저 무례에 대해 사과를 하자 한별이 등뒤에서 우물쭈물 하는 모습을 보인다(..)[4] 허수아비에게 자신을 더 이상 마녀가 아닌 "새벽"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이후 하숙집에서 자주 모습을 들추며, 조력자로 들어간 듯 하다. 신데렐라 에피소드에서는 유리를 괴롭히는 계모와 그 일행을 까마귀로 참교육을 하면서 독자들의 기분을 풀어주었다. 56화에서는 자신이 마녀임을 깨닫게 된 한별이 앞에 세명의 마녀와 함께 나타나 어떤 결정을 하든 따라겠다고 한다. 한별이는 이미 요정이었던 새벽을 다시 마녀로 만들순 없다고 하자, 자신을 구해준 것이 너였다며 네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마녀라도 다시 될 수 있다고 한다. 사라졌던 두명의 마녀와 함께 오랜만에 마녀 시절의 옷을 입고 지팡이와 함께 나타난다. 57화에서는 배를 띄운 한별이에게 조언을 해주고, 옷도 골라준 것 같다. 이후 피터팬에게 한별이의 편이 맞는지 재차 확인하고, 피터팬에게도 동료의 의미로 옷을 골라준다. 한별이를 따라 병실로 향하다, 갑자기 나타난 양철 나무꾼과 사자, 허수아비를 경계하지만 한별이와 양철 나무꾼 단 둘이서 병실로 보내고, 허수아비에게 음료수를 받는다. 허수아비는 진실을 밝힐때 가장 두려운 것이 한별이가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망가지는 것 이었지만 새벽이랑 피터팬이 곁에 있어주었기에 안심이었다. 라고 말을 하여 허수아비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65화에서 의문을 가졌지만, 동료인 피터팬을 도와 도로시 일행을 공격한다. 한별이가 흑화하자 피터팬과 함께 떠나버린다. 72화에서 피터팬과 같이 도로시 일행을 막는다.
역시나 마녀중에서 두번째로 강한 힘을 가진자 답게 허수아비와 사자를 상대로 압도하지만, 사자가 안대가 벗겨지고, 허수아비에게 자신이 우는 모습을 들킨다.
파일:새벽이 - 3.png
사실 성에 온 뒤부터 변한 한별이를 보며, 이질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끝까지 그녀를 지키기로 마음을 먹었으나 결국 허수아비에게 이를 들키고, 허수아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흑화한 한별이와 도로시의 싸움에서 기습으로 한별이를 멈추게 하여 마녀의 사념을 떨쳐내는데 일조한다. 이후 원래 세계로 돌아갔을 때의 모습도 동화세계와 다르지는 않은 모양인듯. 단지 한별이의 하숙집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천화와 유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3. 전투력


파일:새벽이 - 4.png
한마디로 강합니다. 여태껏 상대해왔던 어떤 마녀보다도..!
허수아비
정말 적이 되니까 장난이 아니네..!
도로시

여태껏 등장했던 마녀들 가장 강하다.[스포일러] 작중 전투력은 최강 수준이며, 부하들이나 부려먹는 서리의 새엄마나, 덩쿨밖에 못쓰는 주희의 양모, 몸을 빼앗을 수 있으나, 빼앗지 않으면 목숨을 잃는 마녀와 다르게, 우선 부하들은 까마귀 밖에 없으며[6] 지팡이를 이용해 강력한 마력과 번개를 쏠수 있으며, 진 최종 보스조차도 잠시 멈추게 하는 강력한 충격파를 가지고 있다. 또한, 식물과 까마귀를 자유자재로 부릴수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본인이 들고 다니는 지팡이는 일반 마법 구사용 지팡이가 아닌 근접 무기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만능 무기다(!!)[7] 그러나, 이런 강력한 무기나 마법을 가지고 있음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건드리는 도발이다. 허수아비가 이 점을 날카롭게 파악해, 양철나무꾼과 사자가 방어하는 동안 새벽의 속을 박박 긁어 흥분을 유도하게 만든다. 두번째는 바로 안대 평소에도 전투중에 안대를 끼고 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유추해보면 우선 작중 전투 두번 전부다, 안대가 벗겨지고, 평정심을 잃었다. 최종전 같은 경우에는 아예 안대가 벗겨지자, 울어버린다. 이를 미루어볼때 안대를 쓰지 않으면 자신의 여린 마음이 드러나기 때문에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이 두 약점 전부다 웬만한 적들은 생각도 안해볼 약점으로 도발도 열받게 해야 통하는 수고, 안대는 접근하지 않으면 벗길수가 없는데, 애초에 매초마다 충격파나, 번개, 마력이 날라오고 식물 또한 방해를 하여, 근접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우며, 설령 접근한다 할지라도 새벽 입장에서는 까마귀를 타고 도주하면 되기 때문에 여간 벗기기가 쉬운게 아니다. 따라서 치명적인 약점 두가지를 가지고 있지만, 두 약점 다 상당히 이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자 장점이 있다.

[1] 서리의 새엄마는 자신이 누군지 조차도 모른채 사라진 멍청이라고 했으며, 주희의 양모는 후계자에 집착하다 사라진 멍청이라고 한다.[2] 허수아비 : 친구가 없으니까 대신으로 까마귀도 키우는거 아니야? 가짜지만 정곡을 찔렀다.[3] 원래는 심장을 찌를려고 했다.[4] 양철 나무꾼은 싸울 때와 같은 애가 맞냐고 당황했다.[스포일러] 흑화한 한별이를 제외하고[6] 이는 새벽 본인의 인간관계가 없는 탓이기도 하다.[7] 도로시 또한 이 창을 맞고 치명상을 입어서 죽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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