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72643><colcolor=#fff> 던디 FC No. 22 | ||
새미 브레이브룩 Sammy Braybrooke | ||
본명 | 새뮤얼 찰스 브레이브룩 Samuel Charles Braybrooke | |
출생 | 2004년 3월 12일 ([age(2004-03-12)]세) | |
영국 레스터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0cm / 체중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172643><colcolor=#FFF> 유스 | 레스터 시티 FC |
선수 | 레스터 시티 FC (2022~ ) → 던디 FC (2024 / 임대) | |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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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레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
2.1. 레스터 시티 FC
2.1.1. 2021-22 시즌
2022년 2월 레스터와 24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본인 생애의 2번째 프로계약을 따냈다.유망주를 보는 눈이 있는 브랜든 로저스의 눈에 들어 꾸준히 1군 훈련에 콜업되며 유로파리그,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벤치 명단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브랜든 로저스가 특히 아끼는 유스로, 다른 유스도 자주 콜업되긴 하지만, 해외까지 데려가면서 끼고다니는 유스는 새미 밖에 없다.[1]
2.1.2. 2022-23 시즌
2022년 10월 첫 프리미어리그 벤치 명단에 들기도 했으며, 11월 뉴포트 카운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교체 출전을 하며 2026년까지 장기 재계약도 맺었다. 이처럼 미래가 탄탄할 것으로 보였으나....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기 얼마전 새미와 함께 최고의 평가를 듣는 유망주 중 한 명인 윌 알베스도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기에, 레스터 팬들의 마음은 처참할 노릇. 알베스와 동일하게 재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2.1.3. 2023-24 시즌
감독이 봐뀌었지만, 꽤 이른 기간안에 복귀한 알베스[2]와 달리 1달 정도 늦게 부상을 당한 탓인지 좀처럼 새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시즌이 거의 다 끝난 4월에서야 U21에 복귀했다. 감독에게 확실히 도장을 찍은 알베스와는 달리 새미는 1군 콜업에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다.U21에서 6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긴 했으나, 여전히 경기 감각이 좀 떨어져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대부분의 경기를 교체로만 출전했다.
2.1.4. 2024-25 시즌
던디 FC로 한시즌 임대되었다.스코틀랜드로 임대된 초반에는 조금씩 기회를 받았으나, 현재는 전혀 기회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피지컬의 부족이 걸림돌로 자리잡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새미 브레이브룩은 일반적인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선수로, 2.5선에서 뛰며 패스와 박스타격 능력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황인범같은 유형의 미드필더이다. 특히 킥력이 괜찮은 수준이어서, U21에서는 코너킥, 프리킥을 도맡아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계플레이, 볼소유에도 능한 선수이다.하지만 새미의 약점으로 인한 이런 다양한 장점이 퇴색되는데, 바로 피지컬과 활동량. U21 선수인 걸 감안해도 170CM라는 너무 작은 키에, 연계플레이와 패스를 뿌리기에는 너무 왜소한 피지컬이 부각된다. 그렇기에 항상 활동량과 중원에서 힘을 붙여줄 수 있는 선수가 붙어주어야하며, 원볼란치보다는 투볼란치 혹은 3미들이 알맞는 선수이다.
4. 여담
- 6살 레스터의 스카우터 빌 워드 눈에 띈 새미 브레이브룩은 레스터 아카데미로 초대했다. 아버지가 축구코치로 일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새미를 발견한 스카우터가 레스터로 영입을 위해 초대한 것. 이후 잠깐 버밍엄 시티 아카데미로 갔다가 8살에 다시 레스터로 돌아왔다.
- 21/22 시즌 콜업될 당시에는 찰랑찰랑한 헤어스타일에 헤어밴드를 하는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레스터 시티 1군 선수들이 그를 모드리치라고 불렀던 일화가 찰라르 쇠윈쥐에 의해 밝혀졌다. 지금은 머리를 잘랐다.
- 레스터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마크 올브라이턴으로 레스터 경기를 보러갈 때마다, 올브라이턴을 보면 입을 닫고 뚫어져라 쳐다봤다고.
- 엄청 조용한 성격이라고 한다. 부모님에 따르면 축구팀 안에 친구들이 있기 때문인지, 축구외 사회생활은 하지 않고, 잘 외출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인스타에 있는 사진의 대부분이 레스터 U21의 선수인 윌 알베스, 톰 윌슨 브라운, 로건 브릭스 같은 동료 선수들과 놀러간 것이다.
근데 돈은 많아서 인지 좋은 휴양지란 휴양지는 많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