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상봉(相逢)은 서로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것을 뜻한다.한자로 '서로 상(相)'은 서로 간의 관계나 상호 작용을 뜻하고, '만날 봉(逢)'은 사람이나 대상을 만난다는 뜻이다.
즉, '상봉(相逢)'은 글자 그대로는 '서로 만난다'는 뜻으로, 헤어져 있던 사람들이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이 다시 만나는 경우에 사용한다.
특히 이산가족이나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내던 사람들이 다시 만나는 상황에서 자주 사용한다.
"상봉하다", "상봉의 기쁨", "상봉을 하다"와 같이 쓰인다.
재회와 비슷하지만, 재회는 헤어졌던 사람이나 장소 등을 다시 만나는 것을 폭넓게 뜻하는 반면 상봉은 특히 서로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다시 만나 기쁘게 만나는 상황에서 많이 사용한다.
해후와도 비슷하지만, 해후는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사람을 우연히 다시 만나는 의미가 강한 반면 상봉은 반드시 우연한 만남일 필요는 없으며, 서로 다시 만나는 것 자체에 초점이 있다.
1.1. 예시
- 오랜 세월 헤어져 있던 가족이 마침내 상봉했다.
-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렸다.
- 그는 해외에서 생활하던 친구와 오랜만에 상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