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3-03 22:14:18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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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

1. 개요

푸른거탑 시즌 2 푸른거탑 제로의 첫번째 에피소드.

2. 등장인물

  • 최종훈
  • 이준혁
  • 윤진영
  • 김동현
  • 나희승 - 특별출연. 담당 배우는 신담수.
  • 장지우 - 에피소드 말미에 등장.

3. 줄거리

노년의 모습으로 종훈이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푸른거탑 제로. 훤한 대낮에 전쟁놀이 하는 손주한테 쫓기는 굴욕을 당한다.[1] 그러다 본인 방에서 무언가 발견. 그건 본인의 젊은 시절 훈련소에서 썼던 수양록[2]이다. 그렇게 본인의 훈련병 시절을 회상하는 종훈.

입영을 위해 보충대로 찾아온 종훈. 부모님과 작별한 후, 보충대의 무서움을 절감하게 된다. 입소식이 시작되자 본인을 비롯한 입소자들을 가혹하게 부리는 구대장의 모습에 당황하여 얼을 타게 된다.[3] 그렇게 보충대의 가혹한 분위기에 공포를 느끼는 종훈은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생각한다. 그러던 중 특기병으로 군악대 지원을 할 기회가 생기자 자원하나 다른 지원자들의 경력이 압도적이라 실패.[4]

최후의 수단으로 준혁이 제안한 신체 검사 때 간장을 마셔서 엑스레이가 검게 나오게 해서 조기퇴소 확정받자는 꼼수를 시도. 그러나 간장을 구대장의 얼굴에 뱉는 바람에 해당 꼼수는 실패하고 얼차려를 받으며 보충대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그렇게 훈련소로 이동하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보충대 구대장보다 더 무시무시한 훈련소 조교였으니.......
[1] 이 때는 말년에가 아닌 노년에를 외친다. 대사는 '노년에 도망자 신세라니!!\'[2] 군대 훈련소 시절에 하루 일기를 작성하는 노트이다. 퇴소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의무적으로 적어야 한다. 수양록의 목적은 훈련병의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것도 있지만 훈련병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목적도 있다. 심지어는 특기병인 경우 후반교육때 교육학교에서도 이어서 작성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수양록 공백란에 본 에피소드 제목처럼 큼지막하게 '살려줘' 라고 적혀있었다. 당시의 괴로움의 표현이기도 한다.[3] 이동하는 중 왼발을 제대로 맞추질 못하고, 요체를 쓰는 등 엄청 허둥댄다. 심지어는 입소할 때 입고 온 옷을 집에 보낼 소포 박스에 봉하다가 우발적으로 구대장한테 욕을 퍼붓고 얼차려까지 받았다.[4] 본인은 단순히 음대생인데 비해 다른 지원자들은 각자 버클리나 줄리아드 음대 유학, 국제 플룻 경연대회 우승자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