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이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坂巻 マイ, 배우는 하마다 마리.
에덴의 동산 게임, 의자뺏기 게임의 플레이어
2. 작 중 행적
2.1.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직업은 마술사인 듯 보인다. 작중에서 한 번 마술을 보인 바 있고[1] 그 외 전원이 -1억 엔인 상황에서 뜬금없이 비둘기를 만들어냈다(…) 마술용으로 들고 있던 걸 실수로 날려버린 듯.에덴의 동산 게임에서 후쿠나가를 꼬드겨 먼저 6명의 다수파 팀을 만들어냈으나 투표를 꿰뚫어본 아키야마의 연속 자폭과 더불어 아키야마네 팀이 먼저 투표하여 배신자가 만들어질 상황이 만들어졌고, 마이는 팀을 배신하지 않았으나 결국 팀을 배신한 후쿠나가와 에토에 의해 -1억 엔이 되어버리고 결국 마이의 팀은 붕괴된다. 결국 사과 11개를 만들자는 칸자키 나오의 제안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려 하나, 플레이어 X에 의해 계획이 계속 무산된다.
나오를 적대시했던 초반 모습과 다르게 나오의 진심에 감동받아 마음이 변했는지 플레이어 X의 계략으로 모두가 칸자키 나오를 의심할 뻔한 상황에서 나오를 지켜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X였던 센도우를 구하기 위해 빨간 사과에 넣어달라는 나오의 제안을 받아들여 결국 마지막에 빨간 사과 11개를 모으는 데 동참한다. 빨간 사과가 모인 모습을 보고 '드디어 마지막의 마지막에 빨강이 모였다...' 면서 에토 코이치와 함께 감동한다.[2]
2.2. 라이어 게임 -재생-
라이어 게임 -재생- 에서는 메달을 통해 팀을 만드는 계획을 고안해내 우선 아카기와 손을 잡았으나 직후 아카기가 바로 탈락해버린다. 의자 2개를 찾아낸 덕에 마침 탈락할 뻔한 시노미야 유우에게 의자 1개를 줘서 시노미야를 구해낸다. 이후 아키야마 팀에 속해 아키야마, 시노미야와 함께 게임을 진행한다.최종적으로는 아키야마의 작전대로 우승자의 메달을 확보하여 빚 없이 게임을 끝마친다.
[1] 처음에 자신들이 6명의 팀이란 걸 밝힐 때 실컷 상대팀에게 어그로 끄는 장면에서[2] 원래 센도우를 구하기 위해서 모두가 마이너스 1억을 받을 각오를 하고 빨간사과를 넣었지만 심경의 변화가 일어난 센도우도 스스로 빨간사과를 넣어버렸기에 모두가 + 1억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센도우는 여전히 마이너스 1억인 상태였지만 모두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희생을 각오한 것을 현실로 확인하자 츤츤거려도 감동하고 아키야마는 상금 54억 중 계약대로 50억은 요코야에게 건네주지만 나머지 4억도 요코야에게 건네주라면서 플레이어가 아닌 요코야는 머니 이동이 자유로우니 대신 4억 중 1억은 센도우의 마이너스를 대신 지불하라는 것을 조건으로 건다. 그리고 요코야는 칸자키 나오에게 구원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츤츤거리면서 54억을 모두 돌려주고 훈훈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