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일런트 아이 SILENT EY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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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결성 | 1997년,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데뷔 | 2001년 9월 20일 1집 앨범 <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
| 장르 | 메탈, 헤비 메탈 |
| 링크 | |
1. 소개
한국의 메탈 밴드.2. 활동 내역
1997년 결성됐다.90년대 중반에 출현했던 메탈 밴드인 어새신과 피뢰침, 제노사이드의 중심 멤버들이 모여 결성된 밴드로, 익스트림 파워 메탈 계열 밴드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Pain Killer 커버로 유명세를 타던 마담미료의 4옥타브 https://chk1617.tistory.com/645 보컬 조성아(現 Monster League)의 합류는 본격적인 헤비메탈계로의 날개를 단 격이었다.
2015년 3월 이후 멤버들의 대거 탈퇴로 인해 현재 잠정적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며[1], 리더인 손준호 역시 추가 멤버 모집을 하거나 재결성을 하려는 움직임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앞날이 불투명해보였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활동 중. 2017년 6월에 신보까지 발매했다.
2018년 9월 뮬을 비롯한 각종 음악관련 사이트에 보컬구인 광고가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정시혁이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6월 17일, 정시혁의 페이스북에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제 저는 사일런트아이와 작별하여 새로운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라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탈퇴 확정인듯 하다.)
3. 음악 특징
조성아가 부른 2집 수록곡 그룹이랑 동명곡인 Silent eye는 우리나라에서의 헬곡 Top 5 내의 난이도의 곡으로 알려져 있다. 김경호의 탈출이 3옥타브 라(A5)에 가사를 집어넣은 것으로 말도 안되는 난이도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 노래는 그보다도 한 음 높은 3옥타브 시(B5)에 가사를 때려박는 살인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노래 전체적으로 3옥타브 미(E5)가 126번에 3옥타브 솔(G5)은 34번, 3옥타브 시(B5)가 10번이나 나오는 등, 곡 전체에서 3옥타브가 215번이나 나오는 살인적인 고음곡. 저 3옥타브 미(E5)의 개수만으로도 웬만한 고음 곡들의 3옥타브 전체 개수와 맞먹을 정도이니[2] 남자든 여자든 고음에 도가 튼게 아니면 부르기가 정말 힘든 노래로서, 노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버들 사이에선 국내를 통틀어 가장 어려운 노래 중 하나로 자주 꼽는 편. 옥타브 측정 영상, 원곡사실 이 사일런트 아이의 노래들 자체가 인간이 지를 수 있는 한계를 시험하는 고음 노래들이 매우 많다. 이 노래들 말고도 3옥타브 시가 최고음인 노래들이 더 있는데, Transformation이란 곡은 사일런트 아이 이상이자 대한민국 내의 모든 곡들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저세상 난이도 곡 중 하나고[3], Hell Hound라는 곡은 Silent Eye보다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김경호의 Shout를 따위로 만들어버릴 난도를 지니고 있다.[4]
4. 멤버
4.1. 현재 멤버
- 손준호 - 기타
4.2. 이전 멤버
- 권세호 - 드럼
- 김영아 - 키보드
- 김현모 - 베이스[5]
- 서준희 - 초대 보컬[6]
- 윤선필 - 기타
- 이충훈 - 드럼[7]
- 이헌엽 - 베이스[8]
- 장성태 - 드럼
- 정용훈 - 키보드
- 조성아 - 2대 보컬[9]
- 정시혁 - 3대 보컬
- 진영 - 키보드[10]
- 한혁 - 드럼
5. 디스코그래피
5.1. EP
| 발매일 | 타이틀 | 비고 |
| 2010.11.23 | Into The Nightmare | |
| 2011.12.06 | Crossroads Of Death |
5.2. 앨범
| 발매일 | 타이틀 | 비고 |
| 2001.09.20 | Buried Soul In The Castle Wall | |
| 2007.04.05 | Hell Hound | |
| 2014.08.07 | DIRTY WORLD OF ANGELS | [11][12] |
| 2017.6.13 | At the kill | [13] |
6. 기타
- 유희왕 ZEXAL 3 한국어 오프닝/엔딩 곡 투지 -鬪志-(spirit of fight)의 노래와 연주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1] 김현모의 탈퇴 이후 나머지 멤버간의 불화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2] 당장에 바로 앞에 언급된 김경호의 탈출이 3옥타브 이상의 고음이 총 127번 나온다.[3] 이쪽은 3옥타브 파#을 가사에 넣어서 5분 동안 불러야 한다. 사일런트 아이가 3옥미가 126번이랬는데 이건 3옥파#을 136번 불러야 한다. 총 3옥타브 갯수는 사일런트 아이보단 적지만 사일런트 아이가 트포보다 쉬는 구간이 많은 점, 저음 비중이 트포보단 좀 더 많은 점으로 해서 트포>사일 이렇게 되었다. 국내에서 이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다고 평가되는 곡은 소향의 '꿈', 카디의 '7000rpm' 정도밖에 없으며 각각 3옥타브 개수가 251, 244 개다! 게다가 꿈은 3옥타브 도~레#으로 많은 음절을 쉬는 시간 없이 불러야 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3옥타브 파~3옥타브 솔#의 애드립이 튀어나오는데다 화룡점정으로 3옥타브 라# (라이브 버전은 무려 진성 4옥타브 도#) 가성 4옥타브 레를 내지르기 때문에 4옥타브 이상을 낼 수 있는 가수들에게도 매우 어렵다. 해외의 사례를 찾아봐도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여자 중 가장 높은 성종) 급 고음 여성들을 위해 쓰여져 4옥타브가 넘게 올라가는 곡(대표적으로 밤의 여왕 아리아)들을 제외하면 찾기 힘들다. 사실 7000rpm은 사일런트 아이와 동급 수준이라 볼 수 있지만(여성 노래에서 이 정도 난이도의 헬곡은 티얼스 급 피지컬에 역대급 스킬들로 무장한 화요비의 Lie밖에 없다.) 소향의 꿈은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 제5원소의 디바송, 비요크나 디마시 쿠다이베르겐, 니콜라 세다같은 극단적인 수준의 돌고래 가수들의 일부 곡, 그 일부 곡들도 전 앨범 통틀어서 1~2 곡 수준이다. 이렇게 논외 격의 난이도로 전 세계에서도 가장 어려운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다. 소향의 꿈은 아예 쉬는 구간이 없으며 그 쉬는 구간 내내 3옥타브 중후반 대의 애드립을 내야 한다. 즉 부르는 동안 절대 쉴 수 없으며 곡 기준으로는 3옥타브 라#(A#4) 라이브 기준으로는 4옥타브 도#(C#6)을 진성으로 길게 유지하다 즉시 4옥타브 레(D5)의 순수 가성으로 쭉 뻗어야 한다. 피지컬로도 이미 논외 격인데 소향 특유의 묵직한 발음과 꺾기, 성구전환 스킬까지 가미되어 커버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려졌다.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곡이라 봐도 무방하다.[4] Shout가 국내에서 난이도로 최상위권이라는 걸 감안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정도면 내로라하는 최정상급 가수나 숨겨진 최정상 트레이너들조차 어지간해서는 못 건드릴 지경이고 어중간한 가수들이나 아이돌들은 말 다했다.[5] 2015년 3월 9일 기점으로 탈퇴[6] 공식 탈퇴 의사는 표명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밴드인 "SASL" 활동에 전념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더 이상 SILENT EYE 이름으로는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7] 2015년 중반까지 진영과 함께 "아티팩트"에서 활동하다 탈퇴, 현재 이상의 날개 드러머로 활동 중[8] 현재 낙원상가에서 악기점을 경영 중[9] 밴드 활동 중에도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하였으며 그 중노총각부르스 라는 곡은 남자의 자격에 삽입되기도 하였다. 밴드 연주 장면에서는 많이 유명한 분(...)이 출연하는데...[10] 2014년부터 "아티팩트"라는 팀을 결성하여 활동 중[11] 텀블벅 후원자 선행 배포[12] 이 앨범의 트랙 'Just A Sin'은 그 말많은 김모씨를 디스하는 내용이다.[13] 일본밴드 crcified, 한국밴드 메써드 함께 작업한 스플릿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