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4:52

사이코패스 테스트 - 3D 공포 심리테스트 게임/게임 모드/야간 경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사이코패스 테스트 - 3D 공포 심리테스트 게임/게임 모드
1. 개요2. 스토리
2.1. 일반 스테이지2.2. 히든 스테이지2.3. Custom Day
3. 기타

1. 개요

난이도:★★★★☆
공포감:★★★★☆
난이도 설명문
전 버전은 day0은 버그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깰 수 있다!!
하지만 그 버그 때문에 Day0을 깬 상태에서 Day0에 다시 들어가면 Custom Day로 입장하게 된다...
[ 요약 ]
*day1 -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추가. 매우 쉽고 사이코패스든 소시오패스든 둘다 잘 나오지 않으니 주의할 점은 별로 없다.
  • day2 - 강아지 초코 추가. day1과 별반 다른 점은 없다. 역시 주의할 점은 별로 없다.
  • day3 - 정전, 청부업자 추가. 사실상 이 게임의 본전. 하지만 정전과 강아지만 조심하면 별로 문제는 안된다.
  • day4 -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전기는 한번 켜도 바로 한번 더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옥은 시작되지 않았으니..
  • day5 - 지옥의 난이도를 자랑했었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서 난이도가 대폭으로 줄여졌으며, day4와 별반 다른 건 없다.
  • day0 -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청부업자, 강아지 삭제, 개조된 사이코패스 등장. 현재 지옥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버그로 인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1] 사실상 사플만 잘하면 깰 수 있다.
Custom day - 원하는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사패테스트 야간경비 경비실.jpg
경비실 모습

2.1. 일반 스테이지

Day1
플레이사이드 스튜디오의 경비원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일은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만 자리를 지키시면 됩니다. 참 쉽죠?

그런데 예전부터 이상한 사람들이 밤만 되면 회사 문을 따고 몰래 들어와요... 아 물론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만 하신다면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일단 사람이 건물안으로 들어오면 경비시스템 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거기서 그 사람의 위치가 뜨는데 경고를 내보내신다면 조용히 나갈겁니다.

만약 실수로 확인하지 못해서 경비실까지 오는 경우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이상한 후드를 입고 오는 사람이 있을건데 그 사람은 시력이 굉장히 안 좋아요.
제가 준비한 마스크 를 착용하신다면 자기 친구와 착각을 하여 곧 나갈거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은 생각보다 머리가 안 좋아요. 문 앞에 있는 수동 경보를 작동시킨다면 조용히 나갈거에요. 내용이 너무 많죠? 오늘 화이팅 하세요!
Day1 쪽지
첫번째 날 답게 굉장히 간단하다. 그냥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만 나오고 둘 다 경고시스템을 작동시키면 쫓아낼수 있다.

문으로는 사이코패스는 뒤쪽, 소시오패스는 오른쪽 문으로 들어오며, 사이코패스는 그냥 마스크만 쓰면 사라지며, 소시오패스는 문 앞 경보기를 작동시키면 부리나케 달아나버린다.
Day2
첫번째 날을 잘 보내셨네요?
아 거기 귀여운 강아지가 있죠? 제가 가져다놨어요.
제 와이프가 강아지를 안 좋아해서... 당분간은 거기다
맡겨놓을게요.
그냥 생각날때마다 밥을 조금씩 주면 돼요! 그러면 선생님을 괴롭힐
일은 없을거예요.

그리고 오른쪽에 수동 경보기는 수동인 만큼 전력이 필요없지만
켜놓을수록 고장날 확률이 점점 올라갈거에요. 하지만 한번 고장난
이후엔 다시 또 작동이 잘되더라구요.
하여튼 화이팅입니다!
Day2 쪽지
강아지(초코)가 추가되었다. 강아지는 책상 밑에서 주인공을 보고 있으며, 제때 밥을 먹여줘야 한다. 안그러면 강아지가 갑자기 튀어나와 짖지만... 다행히 괴롭힌다는 말처럼 주인공을 절대로 죽이진 않으나, 대신 경비시스템 키기를 포함한 모든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밥을 먹이는 걸 깜빡했다면 상당히 짜증나는 편. 물론 끝까지 짖지는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진정하고 주인공이 밥을 주는 걸 다시 기다린다.

어쩌면 강아지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청부업자 등만 대처할 때 경비시스템만 키고 존버하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 있는 폭시의 포지션일 지도.정작 대처법은 퍼펫처럼 대처해야 하고 방해하는 방법도 팬텀 퍼펫과 비슷하다.

또한, 수동 경보기가 고장날 확률도 생겨 경보기가 고장난 상태에서 소시오패스가 들어오게 된다면 위험한 상황이 찾아온다.[2] 경보기 수리는 경비시스템을 키고 왼쪽 아래에 있는 경보기 수리 버튼을 누르면 수리가 된다.
Day3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오늘 큰 문제가 발생했어요.[3]
내부 시스템 결함으로 전기 공급이 끊기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아마 끊기지는 않을텐데 혹시 몰라서 손전등을 드렸습니다!

전기가 끊기면 천장의 환풍구가 열리니 빠르게 수리해주세요!
운이 나쁘면 쥐같은 게 나올지도 모르잖아요...하하하

수리하기 힘든 상황인데 환풍구를 닫고 싶은 경우엔 환풍구
닫기(수동) 버튼을 눌러주세요!
대신 누르고 나면 12초간 시스템은 사용 불가능 하니 알아두세요.
Day3 쪽지
청부업자가 처음으로 등장하며 이날부터 정전이 나는데, 환풍구가 고장나기 시작한다. 환풍구가 고장나면 제때 환풍구를 수리하거나 닫으면 된다.[4] 청부업자는 환풍구로 칩입을 하므로 감시시스템에 절대로 잡히지 않으며, 환풍구가 고장난 상태에서 너무 오래 시간을 끌면 웃음소리가 들리고, 더 기다리면 이후 청부업자가 주인공을 잡아간다.
Day4
어... 제가 지금 위험에 처해있는 거 같아요.
밤만 되면 누가 제 집 앞에서 서성거리는 거 같거든요.
물론 기분탓이겠죠? 제가 얼마나 착하게 살았는데요...
뭐... 그렇게 착하진 않았지만... 나름 착하게 살았어요!

아! 그리고 사정상 시스템을 고치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도
정전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오늘도 고생하세요!
Day4 쪽지
새로 추가된 캐릭터는 없다. 하지만 정전 확률이 더 높아졌다.
Day5
저는 당분간 먼 곳으로 떠납니다. 돈은 [5]
통장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수고하세요.
Day5 쪽지
구버전에 지옥 난이도를 자랑한다고 했던 그 지옥의 날 맞다.[6] 그렇지만 지금은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하락했으니 너무 겁먹지는 말자. 그냥 고장 횟수만 더 늘어나고 캐릭터들의 등장 횟수만 늘어난 듯 하다. 사실 Day4와 난이도가 동등한 수준.

[엔딩]
엔딩-직업 의식
당신은 열심히 일했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였지만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당했습니다!
야간 경비 day5를 클리어하면 된다. 주인공이 플레이사이드 스튜디오 경비실을 나가던 도중, 자고 있는 사이코패스를 지나 회사를 빠져나가려는데 사이코패스에게 들켜 기절한다.[7]

2.2. 히든 스테이지

Day0
메모

저희 회사의 인공지능 기계가 결함으로 인해 매우
이상하게 작동합니다.
만약 이 기계를 마주친다면 주변에 있는 어떠한
빛이라도 이용하여 다가오는 걸 저지하십시오.
이 기계는 현재 매우 불안정하며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당분간 회사에 출입을 금지합니다.
Day0 쪽지
사이코패스가 불안정한 기계로 개조당한체 등장하며, 방은 정전이 됐고, 개조 사이코패스가 혼자 움직이며, 주인공은 정전이 된 방에서 소리를 들으며 손전등을 비춰가며 개조 사이코패스가 주인공을 공격하는 걸 손전등을 개조 사이코패스의 얼굴에 비춰 개조 사이코패스가 물러날때까지 저지해야 한다. 참고로 방은 끝까지 정전이고, 대처방식이 손전등 비추기인데다 뒤쪽 문, 경비실 중앙의 왼쪽 공간, 가운데 공간, 오른쪽 문, 심지어 환풍구로까지 등장하니 개조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청부업자, 강아지(초코)와는 거의 다르게 대처해야만 한다.

패턴은 원작의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를 상대한 적이 있다면 그나마 쉽게 대처할 수가 있는 수준으로 비슷하고, 소리가 작게 들리면 개조 사이코패스가 걸어온다는 뜻이고, 크게 들리면 환풍구나 문 뒤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8] 사실 홀로 대처하기 때문에 개조 사이코패스가 동시에 공격하는 짓은 절대 하진 못하고 어떤 공격을 할지 확인만 잘 하면 개조 사이코패스 대처가 점점 쉬워진다.

그런데 지금 맨 위에 보면 버그 때문에 가만히만 있으면 아예 개조 사이코패스가 공격을 안하기 때문에 전 버전은 아예 가만히 있으면 날로 깨는 게 가능하다.지금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day0은 정말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운빨이 중요하다. 이 깡통로봇이 언제는 3시까지도 활동안할 때가 있고, 언제는 시작부터 활동한다. 공략법은 소리를 잘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순발력도 중요하다. 전기가 지지직거리는 소리만 들리면 사패로봇이 아직 경비실에 도착 안했다는 것이고, 철판이 끼긱거리는 로봇소리가 들리면 경비실 근처에 와서 손전등을 비춰야 한다는 건데 평소에 앞쪽,왼쪽,오른쪽 계속 손전등 비춰서 확인해주자. 또 환풍구랑 뒤쪽에서 오는 것도 확인해줘야 하는데. 뒤쪽과 환풍구 구별법은 일단 뒤쪽과 환풍구 둘다 사패가 가장많이 오는 경로인데, 소리가 가까우면 뒤쪽, 소리가 중간정도면 환풍구이다. 그리고 가끔식 번개가 지직거려서 보일 때가 있는데 그때는 그냥 찾아주면 된다.

쇠가 움직이는 소리가 빠르게 들리면 환풍구에, 느리게 들리면 뒤나 주인공 앞에 있다는 소리이다. 발견하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거나 두번 정도 판단 미스를 하면 무조건 공격하므로 약간의 예상 능력과 운빨도 필요하다.

주로 전기가 찌릿거리는 소리[9], 바람 소리, 누군가가 소리지르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2.3. Custom Day

Custom Day[10]
여러분이 선택한 난이도입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세요!
황근출
Custom Day 쪽지

원작의 커스텀 나이트와 거의 똑같다. 등장 확률을 각각 0, 1, 2, 3, 4[11]까지 정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강아지만 유일하게 Off/On 설정이 되어있다. 대처법이 원작퍼펫과 비슷해서 0, 1, 2, 3, 4으로 정하는 게 아닌 Off/On으로 정하게 만든듯. 그리고 이 게임의 최대 난이도인 4/4/On[12]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3까지는 워낙에 캐릭터들이 적고, 패턴도 단순한데다가, 심지어 경보를 경비시스템을 킨 상태에서도 켤수 있으며 대부분의 조작이 경비시스템에 거의 다 들어가있다보니 난이도가 의외로 쉽다. 그러나 4부터는 움직이거나 정전이 날 확률이 매우 높아져 버려서 난이도가 지옥이 되고 말았다.

다만, 4/4/On을 성공해도 받는 업적이 없으니 Custom Day는 하기 싫다면 안해도 된다.

==# 대처법 #==
  • day1 ~ day5
마스크 - 사이코패스의 대처법. 사이코패스가 왔을 때 6초간 쓰고 있으면 간다.
수동 경보기 - 소시오패스의 대처법. 랜덤한 시간으로 틀고 있으면 알아서 간다.
경비 시스템 - 빨간 점은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며, 누르면 3~4초 뒤 알아서 간다. 경보기가 고장났을 때 수리를 할 수 있고, 단번에 정전도 고칠 수 있지만 12초간 경비 시스템을 못 쓴다.
  • day2 ~ day5
밥 주기 - 시선을 아래로 돌리면 강아지가 있는데, 밥 주기를 누르면 얼굴에 붙을 일은 없다.
경보기 수리 - 고장난 경보기를 경비 시스템으로 수리한다.
  • day3 ~ day5
정전 - 시선을 위로 돌리면 약 10초간 있으면 정전이 고쳐지며, 경비 시스템으로는 단번에 고칠 수 있지만, 12[13]초간 경비 시스템을 쓰지 못한다. 전기를 얼른 고치지 않으면 청부업자가 찾아온다.
정전이 연속으로 발생 - 이때는 그냥 도박을 해야 한다. 한번은 수동으로, 한번은 경비 시스템으로 고친다.
day4, day5 추가된 시스템 없음
day0
손전등 - 위, 뒤, 왼, 오, 가운데를 비출 수 있다. 개조 사이코패스를 3초간 비추면 알아서 간다.

3. 기타



[1] 커스텀 데이에서 다 0으로 한 후, 강아지도 off로 하고 플레이를 누른 후, 나가서 day0을 들어가면 커스텀 데이로 가진다![2] 그래도 소시오패스 대처를 잘 한다면 경보기 고장이 의미가 사라져 버린다.[3] 청부업자가 합세하여 전기를 고장내는 것으로 추정.[4] 각각 수리는 환풍구로 올라가서 왼쪽 위에 있는 전기 버튼을 전기가 꽉 찰때까지 누르고, 닫기는 경비시스템을 키고 오른쪽 아래에 있는 환풍구 닫기(수동) 버튼을 누르면 환풍구가 닫힌다. 단, 환풍구를 닫으면 감시카메라 사용이 12초간 불가능해지니 닫는 건 급할 때만 닫자.[5] 집 앞에 서성이는 누군가를 피해 먼 곳으로 떠난다는 것 같다.[6] 어느 정도였냐면 제작자 본인인 Playcide Studio 본인조차도 갑툭튀를 당해 삭제한 영상만 벌써 20개가 된데다가 자신도 Day5의 난이도 수준이 지옥이라는 걸 인정하고 난이도를 소폭 수정하겠다고 말한 적 있을 정도였다...[7] 이 엔딩은 이후 귀신의 집과 이어진다. 어떻게 기절한 이후 귀신의 집에서 일하는 게 가능한지는 귀신의 집 문단 참고.[8] 무조건 환풍구나 뒤쪽 문에서 대기하는 건 아니고 간혹 경비실의 왼쪽, 가운데, 오른쪽 중 한 공간에서 대기를 타는 경우도 있다. 분명 큰 소리가 났는데 환풍구나 뒤쪽 문에 없을 수도 있는 경우가 가끔 있으니 조심해서 확인해야 한다. 그러니 환풍구나 뒤쪽문만 확인하지 말고 경비실 안쪽도 잘 확인해주자.[14][9] 그 전의 Day에서도 들렸던 소리이다.[10] 일명 7일차이다.[11] 업데이트로 4까지 추가 되었다.[12] 4/4/On은 4명의 캐릭터를 전부 4단계로 설정한 뒤 강아지를 On모드로 설정해놓은 챌린지를 뜻한다.[13] 패치가 되며 15초>12초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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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실 전기가 흐르는 곳에 개조 사이코패스가 있다는 뜻이니 전기가 흐르는 곳으로 가면 되고 아무데도 흐르지 않으면 그때 감을 잡는 게 좋다. 운 나쁘면 대처할 시간을 그리 넉넉하게 주진 않으니 늦게 대처했다면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