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13:40:29

사오토메 미키(큐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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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전 변신후
큐티하니 THE LIVE의 주역 히로인들
키사라기 하니() 사오토메 미키 () 켄모치 유키 ()

큐티하니 THE LIVE의 등장인물.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오리지널 캐릭터. 배우는 미사키 아야메.[1]

하니 플래시를 외치고 변신함으로써 파란 큐티 하니인 시스터 미키가 된다. 변신하면 파란색 브릿지가 추가되며, 투 사이드업 헤어가 된다. 전용 무기는 날카로운 모서리가 있는 부메랑 형의 커터인 부메랑 불. 하지만 이 부메랑 불은 과거회상 장면이나 하니가 럼블 하니로 변신하였을 땐 멀쩡한 상태였으나, 작중에서 미키가 사용할 때엔 부패한 상태이다.

퍼스널 엠블럼은 파란 스페이드.()
겉으로는 타인과의 교류를 싫어하는 쿨한 성격이지만, 사실상 츤데레. 전대물에서 흔히 볼수있는 블루 캐릭터이다.

2화에서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서 갱생시설에 수감되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그뒤 3화와 4화까지는 한 장면에만 등장하다가 5화에서 갑자기 개인 에피소드가 주어지면서 갱생시설을 탈주하고 6화에서 하니의 학교로 전입해 들어온다.

원래는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하니 못지않게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평범한 인간 소녀였으나 키사라기 코시로가 잃은 딸과 생일, 혈액형등이 같은 탓에 코시로에 의해 가족을 잃고 납치당하여 안드로이드로 개조되고 말았고, 장치가 불완전한 탓인지 코시로가 폐기처분하려고 했으나, 그 사실을 알아낸 미키는 코시로를 죽이고,[2] 그 이후로 냉정하고 부정적인 성격으로 돌변하게 되었다.

후반에는 시스템을 빼앗겨 작동을 하지 않는 하니를 발견하고 마유미에게 찾아가 자신의 몸을 이용해 하니를 살려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 세이지에게 '이건 하니를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나를 절대 죽는 것이 아니다. 하니 안에서 살아가는 것 뿐이다. 하야미, 하니에게 전해줘. 유키를 구해주라고... '라며 눈을 감는다.

또한 시청자 및 팬들중 제일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히로인 플래쉬 3자매 중 눈치없고 약하기만 한 하니, 잔인하고 막강한 싸이코패스 같은 유키에 비해 그나마 정상적이고 멀쩡한 캐릭터이기 때문. 전투스타일만 봐도 웃으며 잘 싸워오다가 당하기만 하면 징징거려대는 하니, 죽은 눈을 부릅뜨며 차크람을 이리저리 잔혹하게 휘둘러대는 유키에 비해 침착하게 싸워나가는 스타일이다.

여담으로 담당배우인 미사키 아야메는 이 작품을 계기로 액션연기를 즐거워한다고 했다.

테마곡은 I lost the place


[1] 훗날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에스케이프 역을 맡게 된다. 또 진격의 거인 실사영화판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히아나를 맡게되는데, 이 작품에 이어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캐릭터'를 두번째 맡은 셈.[2] 이로 인하여 다른 큐티하니 시리즈에서 키사라기 박사에 대한 설정이 차이가 많이난다. 다른 시리즈들은 키사라기 박사에 대한 취급이 좋은 편이며 팬서 크로우에 의해 죽었다는 설정이지만, THE LIVE에서는 키사라기 박사가 나쁜 놈으로 나온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