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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사야
Saya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2. 상세
이무기로, 렌의 오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이다. 렌이 자신이 약해질 것까지 감수하고 자기 내공까지 바쳐 살리려 했을 정도로 소중히 여겼던 인물이다.3.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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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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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혼검 절기:망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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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룡파천검 : 일매낙화 천비인적 - 낙화 - 검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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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혼각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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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룡파천검 승천 (남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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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룡파천검 승천 (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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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룡파천검 : 일매낙화 천비인적 (남) | |
| 파일:skill_렌_일매낙화 천비인적_낙화_스크린_여.gif | |
| 창룡파천검 : 일매낙화 천비인적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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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인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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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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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4.1. 과거
과거 백년 묵은 뱀이었던 사야는 용이 되기 위해 호수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으며 용이 되기 위해 수련을 하는 뱀들을 사람들은 이무기라고 불렀다. 문득 어느날부터 어째서 자기가 왜 용이 되려 했는지 어째서 용이 되어야 했는지 의구심을 가졌다.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선행으로 남들을 도와 덕을 쌓는 것이 용이 되는 길이라 여겨 인간의 모습으로 그란디스를 떠돌았다.| |
이후 렌은 사야를 데리고 발로라 뒷산 호수에 있는 자신의 거처에 몸을 숨겼고, 사야는 이무기의 모습으로 호수에 머물며 그 누구도 자신과 렌을 찾지 못하도록 결계를 펼쳐 보호한다. 그리고 자신을 살리기 위해 모험가 길드에서 백방으로 의뢰를 수행하면서도 틈날 때마다 자신에게 진기를 나눠주는 렌을 보면서 죄책감과 고마움을 느끼고, 하루하루 죽어가는 자신의 몸을 체감하고 이를 숨긴다.
4.2. 렌 스토리 중
여전히 자신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렌의 마음을 고맙게 받으면서도 늘 자신을 위해 희생만 하는 렌이 가여워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했다. 그러던 도중 발로라에 하이레프 간부 살인 혐의를 쓴 렌을 찾아 도착한 하이레프 일당의 기척을 느끼고, 결계로 렌 외의 그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러던 도중에 결국 렌이 하이레프 일당에게 들키면서까지 의뢰를 수행하여 모험가 길드에서 수소문해서 찾아낸 명약을 가져왔다.하지만 이미 사야는 죽기 직전의 상태였고, 명약으로도 살릴 수 없다는 본인의 상태에 이제 그만 헤어질 때가 온 것이라며 렌에게 자신의 내공을 넘긴다. 그리고 부디 자신의 보주에 어디로든 여행하면서 수많은 기억을 담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렌이 힘들게 구해온 명약을 돌려주면서 렌의 앞에서 숨을 거두고, 사야의 육체는 빛으로 변해 사라진다.[3] 사야가 죽자 발로라 뒷산에 펼쳐진 결계가 사라지고, 결국 로투샤가 렌을 노리고 난입한다. 하지만 사야의 죽음에 슬픔과 각오, 그리고 하이레프에 대한 분노를 품은 렌이 사야의 유품인 영약을 마셔 내공을 회복하자마자 모조리 때려눕혀버린다. 형의 복수를 위해 노력을 해왔음에도 렌에게 이길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는 로투샤에게 렌은, 처음 만난 그 순간 로투샤와 자신이 싸웠으면 졌을 테지만 사야가 이번에도 자신을 살려주었다며 사야를 그리워한다. 로투샤는 원수에게 목숨 구걸할 생각은 없다며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지만, 렌은 그때도 지금도 죽일 생각은 없으며 다시는 볼 일 없길 바란다는 말을 남긴 채 조용히 떠난다.
4.3. 렌 스토리 이후
리멘에서 렌이 대적자의 힘을 끌어내지 못할 때 의문의 목소리로 등장한다.5.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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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여름 일러스트 |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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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작품에서 포유류, 조류와 대립각을 자주 세우는 뱀이라는 점 때문인지 렌을 배신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다른 방향으로 배신했다
- 렌 스토리 요약본에 따르면 발로라가 사야의 고향이라고 한다.
- 사야의 종족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5] 1000년 동안 수련을 하면 용이 된다는 언급을 보면 한국의 전설의 동물인 이무기에서 따온 영물로 추정된다. 다만 작중에서도 용이 되기 위해 수련을 하는 뱀들을 사람들이 이무기라 불렀다는 묘사로 보아, 사야의 태생 종족은 따로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렌의 망혼검 스킬과 망혼각성은 사야가 남긴 내공을 사용하는 것이며, 오리진 스킬 컷신에서는 마침내 용으로 거듭난 모습을 볼 수 있다.
- 용에 대해 조사하겠다며 사야를 조사하려 했던 학자가 있었지만 귀찮아서 쫒아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용을 조사하는 학자가 떡밥인지는 불명이다.
7. 관련 문서
[1] 그러나 이무기란 이름은 작중에서 용이 되기 위해 수련을 하는 뱀들을 사람들이 칭한 것으로, 실제 사야의 종족은 불명이다.[2] 출처. 여성 스트라이커와 중복.[3] 죽을 때까지 버틴 이유는 렌이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뭐라도 주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자기 하나를 살리겠다고 진기를 거의 다 잃고 힘들게 얻은 명약마저 없으면 렌의 희생이 헛되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4] 김창섭 디렉터 피셜 메이플 라이브를 하기 하루 전인 7월 9일 오후 5시에 아트 디렉터에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사야의 인간형 인게임 도트는 기존에 없었던 탓에 급하게 제작되었다고.[5] 작중에서 사야가 아니마라는 언급은 없기 때문에 아니마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