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룡 주연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사망탑 문서 참고하십시오.
1986년 아이렘의 패밀리컴퓨터 게임에 대한 내용은 마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망자의 협곡에 위치했던 특수한 던전. 2017년 9월 21일 오리진 업데이트때 컨텐츠 노후화로 삭제됐다.2. 상세
하층부 BGM |
상층부 BGM |
결투장 BGM[1][2] |
2009년 당시 플레이 영상.
과거 던전앤파이터에 존재했던 특수 던전. 소개글은 사신 드레이퓨스 문서 참조.
5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었으며[3], 입장시 하루에 사신의 초대장을 하나씩 소모했다. 사신의 초대장은 매일 오전 6시에 사신의 초대장이 3장 미만이면 3장으로 채워준다. 즉, 하루에 3번까지 입장 가능하나 잊혀진 땅에서 초대장 봉투 등을 통해 일정 확률로 사신의 초대장을 얻을 수 있어 경우에 따라 3회 이상 입장할 수 있었다. 단, 사망의 탑에서는 코인을 쓸 수 없으며, 사망하면 바로 끝.
총 45층으로 이루어졌으며, 한 층의 몬스터와 APC를 다 없앤 후 클리어 타임에 따라 HP·MP 회복이 이루어지고 다음 층으로 올라가는 형식[4]. 10층까지는 대폭 회복되지만 그 이후로는 회복량이 미미해진다. 또한 기본 초당 HP MP 회복수치도 줄어들다가 없어지게 되며, 파티를 해서 가면 몬스터들의 체력이 급증하며 일부 APC들에게 추가패턴이 생기고, 일부 스킬은 쿨타임 없이 두번 사용한다.
3. 역사
처음 등장했을 때는 폐지 전과 비교하면 APC 구성이 많이 달랐다. 그리고 더욱 고난이도였다. 이후 APC 개편으로 난이도가 낮아졌으며, 각성기와 일부 무큐기를 제외한 선쿨이 사라지면서 까다로운 APC를 순살하는게 가능해져서 웬만한 직업들의 사탑 클리어가 쉬워졌다. 초창기엔 100층까지 만들기로 기획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헌데 처음에 45층으로 출시된 이후론 층수가 바뀐적이 없다.[5]2008년 여거너 추가 이전까지는 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던전 중 하나였다. 자연스럽게 사탑쩔이나 파티는 볼 수도 없었고, 20층만 올라가도 많이 올라간 정도이며, 30층 이후로는 어려운 층이 갈수록 많아지고, 캐릭터 보정또한 일정 레벨 이상이면 HP, MP통만 보정을 받는지라, 한대 잘못 맞으면 그대로 황천가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한 유저가 네코캔의 '클리어 전엔 잘 수 없어'를 패러디하여 당시 답이 없었던 사탑도전기를 다룬 클리어 전엔 잘 수 없어 라는 매드무비를 보면 간접적으로 당시 사탑의 위엄을 잘 알 수 있는데 이 유저는 향후 도트팀에 참여하여 무수한 도트를 만들기도 했다.
2nd Impact 시절에는 사탑에서 고정 데미지 스킬의 공격력이 심하게 올라갔다. 고정뎀 스킬을 쓰면 APC 피를 쭉 깎고 반대로 고정뎀 스킬을 맞으면 어쩌면 반피가 까일 정도. 버서커의 경우는 심각한 게 폭주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흔한 아라드의 프리스트가 사용하는 분노의 움켜쥠에 피가 반이 나간다.
던파혁신 업데이트 이후에 고정 데미지 스킬의 위력이 다시 약화되었다. 아군의 고정뎀 스킬은 물론, 적의 고정뎀 스킬의 데미지도 약해졌다. 사실 이전의 고정 뻥튀기 현상도 2nd Impact 때 벌어진 버그성 문제였으니 정해진 수순일 것이다. 그러나 APC는 물론 일반 몬스터까지 포함해 전체적인 적들의 공격력이 향상되었고, 일부 적들에게는 새로운 스킬까지 추가되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업데이트 이후 1차 각성을 하려면 사망의 탑을 깨야만 했다.[6] 입장레벨도 50으로 적용되어 저렙 때는 사탑구경이 어렵게 되었다. 간접적으로 보고 싶다면 지인과 파티하는 수밖에 없었으나 이마저도 입장레벨 관련 패치로 불가능해졌다. 던파혁신 직후에는 모든 층을 사망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이었는데 소환사들의 체력 문제 등의 항의로 인해 30층만 깨게 바뀌고 파티로 진행할 때는 어느새 중도 사망해도 한 명이라도 해당 층을 통과하면 클리어로 바뀌었다. 이는 나이트나 퀘스트에도 적용된다. 덕분에 자신이 실력이 딸린다 싶으면 방어구 악세사리 아바타 다 벗고 초반에 죽은 뒤에 쩔러의 플레이를 감상하는게 더 낫다.
시간의 문 이후로는 더더욱 호구스럽게 바꿨다. 데미지 최대치가 풀리고 이런저런 조정이 이뤄지면서 쪼렙 APC들은 말그대로 호구다. 물리 방어력이 일정 이상이면 흔한 시리즈에게 맞아도 피가 1씩 깎이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체력이 여전히 60레벨 기준인지라 80레벨 정도에 장비가 어느 정도 되는 캐릭터가 사탑을 가면 어떤 스킬을 쓰든 애들이 원킬난다. 다만 스킬 데미지가 확 늘어난 것을 APC도 적용을 받아서 실수 한 번에 죽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예를 들면 천라의 쇼난 양이 쓰는 천라지망의 경우 마방이 낮으면 반피 정도는 우습게 빼는 정도. 특히 43층 샤스라의 기간틱 타이푼은 예전에는 중갑, 판금을 입는 직업은 물약 한 번 먹으면서 버틸 수 있었지만 이제 크루세이더 정도가 아니면 잡히면 죽는다고 봐야할 정도로 데미지가 높아졌다.
대신 BGM은 현혹의 탑에서 어레인지하여 사용되고 있다.
4. 공략
방어구는 강화 없음, 무기는 강화 +10, 재련 5단계로 고정이며 능력치도 만렙 보정이 이루어진다. 또한 무큐조각도 탑에서 드랍되는 것만을 쓸 수 있고, 포션도 탑에서 떨어지는 신속/수호포션, HP/MP포션만 사용할 수 있다. 45층까지 떨어지는 무큐는 대략 15~20개 정도. 각 층에서 나오는 개수는 일정하지만 11, 21, 31층의 인형방에서는 랜덤으로 드랍. 언제부터인가 사망의탑 입장시 자동으로 퀵슬롯이 비워진다. 사탑 전용 포션을 편하게 쓰라는 배려인 듯한데, 문제는 던전에서 나가기 전까지는 퀵슬롯에 있던 아이템을 다시 쓸 수가 없다. 퀵슬롯으로 스위칭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경험치가 레벨에 따라 상승하기 때문에 고렙 때 경험치 효율이 높다. 만렙이 가까워지면 피로도 다 써서 웬만한 던전 도는 것보다 사탑 다섯 번 가는게 경험치가 더 많다. 그래서 고렙 때 더욱 애용하게 되는 던전. 시간의 문 패치 이후로는 초대장을 세 장만 지급해서 조금 애매해졌다. 보상 아이템 역시 자기 레벨에 맞는 아이템을 준다.
2015년 기준으로 직업 별 공략이 의미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줄었다. 50레벨 되자마자 가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굳이 따지면 기본기 중에 광역기나 슈아기가 있는 직업이 유리하다. 층을 올라갈 때마다 소환물들이 사라지는 문제 때문에 소환사, 카오스처럼 스킬트리를 바꿔서 가야하는 직업군도 있다. 정 어렵다면 파플로 도는 것도 방법이다. 사신의 숨결은 파플이 더 잘 나온다. 파플시 사탑 전용 소모품이 파티원 수 만큼 더 나오기 때문에 솔플 때는 전층 다 돌아도 무큐 조각이 20개를 넘길까 말까지만 4인팟이라면 무큐 드랍몹을 죽였을 때 그야말로 우수수 떨어지는 무큐를 확인할 수 있다. 보통 던전에서의 아이템 루팅 방식이 개인 루팅으로 바뀐 현재도 사탑은 예전 루팅 방식을 이용하는 유일한 던전이다.
사실상 최종 보스는 벤험과 샤스라이다.[7] 그런데 벤험이 잠수함 패치로 등장 빈도가 높아졌다. 쿨 돌아올 때마다 심회를 써대서 더 환장할 노릇. 네오플도 벤험이 사탑 난이도를 결정하는 것을 알고 등장 확률을 낮추는 패치를 했지만 어느샌가 자주 나온다. 심하면 등장 가능한 모든 층에서 등장하는 기염을 토한다.
가끔 볼 수 있는 게이폭풍
유저들에게서 손꼽히는 BGM을 소유한 던전이다. 하층부(1~23층)와 상층부(24~45층)의 BGM이 다른데, 특히 상층부의 음악은 엄청난 속도의 일렉기타 연주가 일품. 그런데 22층에서 한번 상층부 음악으로 바뀌었다가 다음 층에서 다시 하층부가 재생되고 29층에서 하층부 음악으로 한번 더 바뀐 뒤 다음 층에서 다시 재생된다.[8]
2014년 3월중 잠수함 패치로 액션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김창원의 캐릭터인 "영정그플"이 추가되었다. 쥐도새도 모르게 추가된거라 유저들이 처음 대면할때마다 놀라는중.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바이셔스 비스케라는 이름의 배틀메이지 apc가 사도화와 테아나 변신을 사용한다. 시작하자마자 사도화를 쓰고 사도화가 풀리면 바로 테아나를 사용하니 주의.
5. 각 층 설명
5.1. 1층~19층
- 1층
대전이 전 로리엔을 떠오르게 해준다.
* 2층
패턴: 에쉔포크, 평타-어퍼슬래쉬
- 3층
패턴: 무즈 어퍼-로킥과-해머킥, 대쉬공격, 평타
공략: 마법방어력이 특히 낮다. 확률적으로 중급 생명력 포션을 드랍한다.
- 4층
패턴: 분노의 움켜쥠-(구속에 걸릴시)럭키스트레이트 공참타-평타. 초근접시 악마의 움켜쥠→스매셔나 닥치고 스매셔를 사용하기도 한다.
공략: 악마의 움켜쥠 스매셔만 피하면 무난히 잡을수 있다. 악마의 움켜쥠과 스매셔는 보정덕에 상상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낸다. 아직 층이 낮아서 피가 어느정도 까여도 상관은 없지만 10층 이상이면 반드시 주의해야할 패턴. 특히 구속에 걸리면 골치아파진다. 던파혁신 이후 어느정도 약화되었다. 예전엔 악마의 움켜쥠 1~2방에 모든 캐릭이 골로갔다면 이제는 대부분 5~6방은 버틴다. 2nd Impact 이전으로의 회귀.
- 5층
패턴: 시작하자마자 아쉬바 그레네이더는 전방으로 파열류탄을 1개 던진다.[9] 파열류탄은 쿨타임이 될 때 마다 수시로 던지며 짤짤이&파열류탄 패턴만 반복한다.
- 6층
그나마 1층의 고블린보다 체력은 많다.
- 7층
- 8층
패턴: 헬라는 주변에 계속해서 화속성 데미지를 주며 좀비에게 물려 출혈에 걸리면 호전성이 올라간다.
괜히 수리비 빼기 싫으면 헬라부터 잡자.
- 9층
패턴 : 성불, 공의 식신 - 백호를 사용한다. 공참타 후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다면 낙봉추를 사용한다. 또한 가끔씩 거선풍, 저 하늘의 별, 제압부 등을 사용한다.
공략: 공참타와 낙봉추는 떡슈아이므로 거리를 두고 상대하자. 낙봉추 범위를 잘못 생각해서 얻어맞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낙봉추를 맞고 넘어진 이후 성불을 맞게 되므로 공참타와 낙봉추를 최대한 맞지 말 것.
촉망받는 제국의 검사였던 제노는 어느날 이상한 투구를 머리에 썼다가 저주받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온 몸의 뼈가 불거지고 이성을 잃었으며 혀는 딱딱해지고 그의 성대는 화석이 되었습니다.
제노가 움직일때마다 나는 뼈마디 소리는 인근 도시에서는 이미 재앙입니다.
온 몸의 뼈가 불거지고 이성을 잃었으며 혀는 딱딱해지고 그의 성대는 화석이 되었습니다.
제노가 움직일때마다 나는 뼈마디 소리는 인근 도시에서는 이미 재앙입니다.
"우드득, 뿌득! 크아아아아!!! 아프다! 그그그극그아아아!!"
묘지 스켈레톤 4마리, 뼈검사 제노. 제노의 직업은 소울브링어.패턴: 제노는 잔영의 케이가를 사용하고 평타, 리귀검술, 어퍼, 귀참을 사용. 묘지 스켈레톤은 일반적인 AI
공략: 제노부터 잡자, 괜히 묘지 스켈레톤 신경쓰다가 제노 귀참 맞는 수가 있다. 묘지 스켈레톤의 경우 대개 점프로 날아오는데 뛰기 직전은 슈아고 내려올땐 슈아가 아니니 참고. 평타와 리귀검술 그리고 캔슬 귀참 순으로 이어지는 콤보를 조심.
참고로 예전에는 에픽 도 십문자도 - 자를 끼고 있었다.
사망 시 대사는 "후두둑… 우수수수."
- 11층
패턴: 공격에 맞으면 아주 멀리 날아가거나 아주 높이 뜬다.
무색 큐브 조각이 랜덤하게 드랍된다.
- 12층 '헌터를 쫓는 사냥꾼'
그래, 거기 나의 과거가 붙들려 있더군. 내가 죽은 것도 아니고 도대체 어떻게 나의 과거의 존재와 계약을 했는지는 모르겠네. 글쎄 가보지는 않았어. 왜냐면 15살의 나는 정말 약했는데. 창피하다네. 사신에게 가서 부탁해볼까.
15살의 쿠란, 헌터 6마리
패턴: 쿠란은 노전직 귀검사이며 무기는 쿠란의 화염검. 카모플라쥬를 시전한다. 오일을 던지고 폭탄이나 붕산격으로 터트린다. 그리고 부메랑을 날리고 기상시 하늘나무 열매를 날린다. 헌터는 일반적인 AI. 쿠란과 헌터는 가만 놔두면 서로 싸우는데, 둘 다 공격력이 낮아서 서로 죽이도록 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공략: 하늘나무 열매를 던질 때 기다리다 일어나면 반대 방향으로 뛰어서 하늘나무 열매를 피하자. 쿠란의 무기가 화속성이니 하늘나무 열매로도 오일에 불이 붙는다.
- 13층
- 14층 '스밀라의 아이'
타오르는 불의 정령. 사지를 찢는 폭발
서늘한 얼음의 정령. 피를 얼리는 가시
광휘가득 빛의 정령. 눈을 멀게하는 빛
어두운 암흑의 정령. 나락으로 미는 손
이들의 희생으로 너를 벌할 지어니
아도르, 나이아스, 위스프, 스토커, 소울이터, 스밀라의 아이 등장. 서늘한 얼음의 정령. 피를 얼리는 가시
광휘가득 빛의 정령. 눈을 멀게하는 빛
어두운 암흑의 정령. 나락으로 미는 손
이들의 희생으로 너를 벌할 지어니
패턴: 하급정령 소환 → 나를 따르라 사용 → 일정 수 이상 모이면 정령희생 사용. 공격받을 시 위상변화로 회피.
공략: 위상변화로는 주로 Y축 위로 회피한다. 소울이터의 버프먹기와 마나폭발을 주의하자. 정령희생을 쓰지 않게 먼저 스밀라의 아이부터 잡고 빠르게 소울이터를 잡아주는게 좋다.
'스밀라의 아이'는 던전앤파이터 설정상에도 등장한다. 소환사 집단인 세컨드 팩트에서 정령소환에 재능이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특수한 교육을 시켜 양성한 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령을 희생시켜 얻는 거대한 에너지를 이용하면서도 정령과의 교류에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훈련을 받는다고 한다. 정령과의 소통과 단절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지니기에 대부분 정신이 분열되어버리거나 인성이 마비된 경우가 많다고. 제2차 마계회합에서 등장하는 스밀라마저도 정신이 상당히 뒤틀린 것이 드러난다.
- 15층 '바이퍼 홀릭'
어라? 여기는 어디지? 너무 낯선 곳인걸? 가만보자…. 구조를 봐서는 어딘가의 탑인것 같은데. 너무 으슬으슬한데. 엇차~ 일단 바이퍼로 몸부터 녹여볼까.
GBL 신관 5명, 도르니어 1기, 바이퍼홀릭 라익스패턴: 시작시 광룡의 외침. 카모플라쥬 사용 or 바이퍼 깔기 → 일정 체력(혼자 돌 때 기준으로 8/10줄) 이하가 되면 체력회복 → 체력이 50% 아래로 깎이면 템페스터
공략: 광룡을 쓰는 타이밍에 슈퍼아머스킬을 써 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바이퍼까지는 문제가 안되지만 템페스터는 절대 설치하지 못하게 할 것.
- 16층
- 17층
- 18층
나의 죽음은 얼음과 같아서 사방이 서늘했다. 내 시체는 빙벽에 둘러싸여 오로라의 빛을 받아 무지개색으로 빛나지만, 나의 영혼은 꿈결같은 달빛을 머금고 탑에서 그림자를 드리운다.
굴라학스,얼어죽은검사[11], 굴 구위시 3마리패턴: 굴라학스는 시작 시 냉기의 사야를 시전하며 어퍼 슬래쉬-파동검 빙인을 사용한다. 체력이 낮아지면 폭주도 사용. 굴 구위시는 냉기 오라가 있어 주변에 지속 데미지를 주는데 점프로 회피할 수 있다.
공략: 파동검 빙인은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빙결에 걸려서 뭘 해볼 새도 없이 죽을 수 있다. 아수라 상향패치후 빙결 상태 적에게 데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첫타에 얼면 바로 죽는다고 보면 된다. 단 어퍼 슬래쉬를 안 맞으면 파동검 빙인을 안 쓰므로 어퍼 슬래쉬를 절대 맞지 말자. 간혹 구석에서 어퍼 슬래쉬를 맞으면 벽에다 대고 파동검 빙인을 사용하기도 한다.[12]
- 19층
5.2. 20층~37층
- 20층 '너~무 추운 사나이'
항상 나한테 눈이 떨어져. 털옷을 아무리 입어도 추워 죽겠단 말이야. 아 맞아. 언젠가 토템을 하나 주웠어. 은색에 가까운 냉기가 감도는 하얀색이었는데. 그걸 줍고 나서부터인가. 이걸 버리면 되는건가. 근데 너무 추워서 머리가 잘 돌지 않아. 어디까지 말했었지?
"덜덜덜… 아 춥다. 넌 누구냐? 뭐, 움직이면 나아지려나. 덤벼라!"
취설, 반투 엘리트 전사 4마리"덜덜덜… 아 춥다. 넌 누구냐? 뭐, 움직이면 나아지려나. 덤벼라!"
패턴: 취설은 평범한 물리퇴마사인데 무기인 싸늘한 눈보라의 토템의 옵션으로 눈보라를 떨구고 빙결까지 걸려서 성가시다. 취설은 브왕가 수련장에 나오는 것처럼 난격, 낙봉추를 사용하고 데미지도 꽤 된다. 찰리의 장난감 목걸이를 꼈는지 피격시 일정확률로 난폭한 장난감 병정이 하나 소환된다. 반투의 엘리트 전사는 하프슈아에 원거리 공격 맞을시 일정확률로 반투족의 혼을 보여준다며 돌진해서 연타를 먹이며 잡기도 사용한다. 그리고 무려 다운 잡기도 가지고 있으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옆에서 같이 덤벼오는 취설에게 끔살당한다.
공략: 원거리 공격이 있다면 원거리에서 취설을 사냥하던지 스킬 쿨타임을 계산할수 있으면 난격, 낙봉추의 쿨타임 사이에 들이대서 때려잡아도 된다. 참고로 취설은 백스탭을 잘 사용한다. x키를 연타하는데 취설은 뒤로 백스탭해 가서 난격을 사용하려 자세 잡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맷집도 꽤 되는 편이므로 천천히 침착하게 잡아야 한다.
(취설 쓰러진 후 사신이 남긴 말)
취설은 나중에 브왕가의 수련장이 추가되면서 뜬금없이 APC로 등장했다. 여기서는 '설산의 취설'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트 APC 문서 참조.
- 21층
패턴: 뒤로 날리는 펀치. 몸을 굽혔다 펴면서 낙뢰를 떨어트리거나 위로 높이 띄운다. 데미지는 약하다.
공략: 최대한 안 뜨면서 잡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한 번 뜨면 공놀이를 당해 하늘에 떠있는 당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데미지는 약하니 신경쓸필요는 없지만. 또한 무큐조각을 랜덤하게 드랍한다.
- 22층 '잔혹한 영주'
오래전 데임이라는 지역의 영주. 그는 겉으로는 선정을 베푸는 유명한 웨펀마스터였지만 또다른 얼굴이 있었다. 귀수의 폭주를 막지 못하고 사람들을 이블아이에게 먹이며 생체실험을 자행한 희대의 살인마. 후세엔 그를 프리텐더라 불렀다. 그의 사안의 광검은 결코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프리텐더, 데임의 영주와 이블아이[13] 2마리가 등장.패턴: 프리텐더는 광검을 들고 있고 리 귀검술, 고어크로스, 블러드 러스트, 단공참, 프렌지를 사용한다. 체력 회복도 한다. 2인 파티 이상일 경우 누골 유충 2마리를 소환하고 블러디 레이브도 쓴다. 또한 독립오브젝트에 반응하여 누골 유충을 소환한다. 이블아이는 (구)부유성에서의 패턴과 동일하며 5방향으로 안구발사, 눈에서 석화 레이저 발사, 눈을 감고 캐릭터 발밑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근접시 충격파가 있다.
공략: 이블아이부터 때려잡고 프리텐더를 잡자. 프리텐더는 단공참을 쓰고 고어크로스 후 리귀검술을 쓰니 단공참 회피 후 프리텐더의 대각선 방향에 있으면 그쪽으로 리귀검술을 쓰니 뒤로가서 두들겨 패자. 한 방에 프리텐더 잡을 수 있다면 프리텐더 먼저 잡아도 상관은 없다.
- 23층 '포위'
패턴: 활을 쏘고 근접시 칼질한다. 플레이어가 원거리 공격을 하면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며 근접 공격을 하면 플레이어로부터 도망간다.
공략: 시작하면 양 쪽에 9명씩 몬스터들이 있으며 플레이어는 포위되어 있다. 한쪽을 전멸시키든가 도망가는 특성을 이용해서 전부 한방향으로 몰아서 잡을 수도 있다. 화살은 맞기 시작하면 경직 때문에 계속 맞게 되므로 수리비가 터진다. 화살도 독립오브젝트이므로 화살도 같이 처리가능한 광역기가 있으면 편하다.
- 24층
- 25층 '개와 여인'
패턴: 에바는 시작 즉시 이중 투척을 시전한 후 투척을 시작하고 크라우치도 사용한다. 가끔가다 히든스팅도 쓴다. 개들은 이속이 빠르고 플레이어가 다운되어 있을 때 공격하는 것 외에는 별 특징이 없다.
공략: 개가 20마리나 있으므로 잘못 누웠다가 무지막지하게 물어뜯기는 수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랜시간 에바 곁에서 알짱거리면 낮은 확률로 뜬금없이 블록버스터를 한방 먹인다. 천캐 기준으로 반피 이상은 순식간에 날아가는데다가 기절이라도 걸린다면 확률적으로 크레이지 발칸을 발동한다. 크발을 발동하지 않았다 해도 주변의 개들에게 미칠듯이 물어뜯길것이다.
- 26층
패턴: 크라임 버팔로 대장이 살아있으면 도굴꾼은 계속해서 부활한다.
공략: 크라임 버팔로 도굴꾼 대장만 때려잡으면 주변의 졸개 도굴꾼들은 일정 시간 동안 돌아다니다가 자연사한다. 단, 타임어택을 노린다면 마구 도망치는 도굴꾼들 때문에 난감해진다. 게다가 직접 잡지 않고 자연사한 도굴꾼들은 템이나 경험치도 일절 주지 않는다. 리뉴얼 이전에 등장한 약골 도굴꾼들로 현재 비명굴의 크라임 버팔로보다 훨씬 약하니까 별로 주의할점은 없다.
간혹 도망치는 도굴꾼들이 화면에서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 27층
- 28층
태울까? 안돼 기다려봐. 그을리자. 너무 답답하잖아. 화염으로 구워버리는거야. 싫어. 이렇게 하자. 내부를 뜨겁게 해서 터트리는거야. 제발 내말좀 들어. 숯으로 만드는게 최고라니까. 아이참 언니.
뜨거운 자매 3인방 등장.패턴: 각각 핼로윈 버스터/플레임 스트라이크/랜턴 파이어를 쓴다. 쿨이 될때마다 스킬을 사용하고 천격, 디스인첸트를 사용하니 조심. 공격을 받으면 우측 방향 or y축으로 으로 위상변화로 회피한다.
공략: 시작하자마자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날아오는데 y축으로 피하자. 그리고 세 명이 뭉쳐있으므로 모아서 한방에 처리하면 된다. 언뜻보면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쓰기에 타오르는 손의 플레아가 가장 위험해보이지만, 가만히 둘수록 위협적으로 변하는건 오히려 쇼타임+랜턴파이어를 쓰는 파이라 쪽이다. 파이라를 먼저 제거하면 크루세이더같이 애당초 발이 느린 캐릭터가 아닌 한 플레임 스트라이크는 우습게 피할 수 있다. 헬로윈 버스터야 플스맞고 뜨던가 대놓고 맞아주지 않는한 맞을 일은 없다.
첫째 APC가 착용한 레어아바타(2차, 그랜드 마스터셋)은 무려 색배합이 기존것과 다른 '비매품'이다. 본래 이런 색이 다른 비매품류는 1차 레압에도 존재했지만, '고대의 바인드 큐브'에서 몇번 풀렸다.
이들도 설정상에서 언급되는데 마계에서도 이단으로 취급되며 배척당하는 "플레임 스킨"이라는 종족으로, 바칼이 마계에서 일으켰던 '용의 전쟁' 당시 바칼의 편에 섰기 때문에 종족 대부분이 멸시와 냉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나이가 어린 플레임 스킨족은 마력 제어를 제대로 하지 못해 주위에 피해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이 세 자매는 마계에서 '플레임 시스터'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고, 갖은 악명을 떨치며 마계인들을 위협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되었다. 사망의 탑에 등장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마계에서 사망의 탑으로 전이가 된 게 아닐까 싶다.
- 29층 '타락한 도둑의 회합'
오랜만이유. 큰 두목. 그래 너도 딱하구나. 그 쥐머리는 어떻게 된거야.
피터를 따라갔더니 이렇게 되었지뭐유. 작은 두목은 왜 그렇게 늙어버렸소?
병에 걸린 거 같애. 고 망할 전염병 말이다. 에고고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그러게 말이유. 몸은 이 모양이고 뭘 훔칠 사람들도 마을도 없잖수..... 에이구. 인생...
개장수 묘진. 쥐머리 슈. 견인 하쿠도가 등장피터를 따라갔더니 이렇게 되었지뭐유. 작은 두목은 왜 그렇게 늙어버렸소?
병에 걸린 거 같애. 고 망할 전염병 말이다. 에고고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그러게 말이유. 몸은 이 모양이고 뭘 훔칠 사람들도 마을도 없잖수..... 에이구. 인생...
패턴: 개장수 묘진은 개떼를 불러내며 맞으면 아머브레이크에 걸린다. 쥐머리 슈는 독구슬 발사, 잡기 패턴이 있다. 견인 하쿠도는 스탠딩 상태에서 피격시 원래 자리에 묘진의 엽견을 소환하고 플레이어 뒤로 순간이동한다.
공략: 예전에는 그야말로 후딱 녹는 방이었지만 지금은 네임드 몬스터 체력강화로 좀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기상 충격파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호구. 하쿠도는 웬만하면 공중에서 잡자. 그외에는 볼거 없다.
- 30층 '사나이들의 우정'
오랜 시간을 같이 싸워온 헤드샷의 달인 바티스타의 실력은 뛰어나지만 잔소리가 심한 유고는 서로를 의지하는 죽마고우다.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바티스타와 바티스타에게 잔소리를 하면서 걱정하면서도 최고의 보조를 해주는 유고의 콤비는 가히 환상적이다.
잔소리 유고: "여~ 저기 또 왔네."
헤드샷 바티스타: "그렇군. 다시 시작해 볼까."
잔소리 유고: "우린 죽어서까지 이러고 있으니 참..."
헤드샷 바티스타: "왜 말 그대로 영원한 우정이 아닌가."
잔소리 유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군. 해보자!"
헤드샷 바티스타: "그렇군. 다시 시작해 볼까."
잔소리 유고: "우린 죽어서까지 이러고 있으니 참..."
헤드샷 바티스타: "왜 말 그대로 영원한 우정이 아닌가."
잔소리 유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군. 해보자!"
헤드샷 바티스타와 잔소리 유고가 등장.
패턴: 바티스타는 데바리 걸고 난사를 쓰는데 꽤 아프다. 같은 x축선상에 있을경우 라이징샷을 쏘는데 뜨면 헤드샷도쏘고 짤짤이도 한다. 일단 뜨면 난사같은걸로 연계될수있으니 맞지 않도록 한다. 혹은 y축으로 접근하려고 해도 바로 난사를 쓰므로 난사가 빠지면 잡자. 유고는 크루세이더로 빛의 복수 걸고 평타 치는 정도인데 생명의 원천을 쓰기 때문에 또 죽여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부활 시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된다. 그 외에 힐윈드, 플래시 글로브도 쓴다.
공략: 바티스타 먼저 잡는 것이 보통이나 빛의 복수는 마법 피격시 번개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데 마공캐라 이게 껄끄러운 경우 유고 먼저 잡기도 한다.
엘리멘탈 바머 한정으로 유고의 패턴이 이상해진다. 공격은 거의 안하며 빛의 복수와 힐윈드, 생원, 힐, 만 주야장천 쓰다가 가까이가면 약간씩 반응하는 수준.
1차 각성 퀘스트 2단계가 이 둘을 쓰러뜨리는 것이다. 3단계의 경우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더 올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클리어시 대사는
잔소리 유고: "이런 졌네. 아 이번에도 네가 잘못.."
헤드샷 바티스타: "올라가라."
헤드샷 바티스타: "올라가라."
- 31층
패턴: 체력은 8이지만 풀 슈퍼아머에 방어력이 최대치라 데미지는 1밖에 안입는다. 다른 점은 다른 장난감들과 같다.
공략: 8번 공격하면 죽으므로 다단히트 스킬이 없는 직업들[14]은 곤혹을 치른다. 상태이상 데미지로는 무조건 한방. 아수라의 살의의 파동은 방어 무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가까이만 가도 녹아내린다.
- 32층 '빛의 시련'
패턴: 다른 패턴은 주의할게 없지만 간혹 라키우스가 창을 번쩍이면서 기를 모아 찌르는데 맞으면 피를 퍼센트로 날려버린다. 물론 제정신으로 맞을 일은 없다.
- 33층 '어둠의 시련'
패턴: 리리스는 놔두면 왕보이드를 쏘고 키스를 해서 피를 다시 채우니 조심하자.
마지막 무큐 드랍층이니 이 이후부터는 무큐를 최대한 절약해야 한다.
- 34층 '모든 시련'
먼 옛날 테라에는 아름다운 나무가 있었다네.
나무 언저리에는 새가 지저귀고 개울에 물이 있었지.
밤은 어두웠고 낮은 밝았다네.
- 테라코타의 노래 -
테라코타 단원 4명 등장. 직업은 모두 엘레멘탈마스터.나무 언저리에는 새가 지저귀고 개울에 물이 있었지.
밤은 어두웠고 낮은 밝았다네.
- 테라코타의 노래 -
패턴: 각각 명암화수의 마법을 쓴다. 명속성은 플로레 비비기와 썬버스트, 암속성은 플루토와 보이드, 화속성은 플레임 스트라이크, 수속성은 칠링 펜스와 프로스트헤드를 사용하고 공격당하면 위상변화로 회피한다.
- 35층
- 36층 '니우케'
나는 강하지 않아. 하지만 언니와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애. 그 이유는 언니가 나를 지켜 줄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지. 언니는 언제 어디서든 나를 지켜주었어. 나도 언니를 위해서라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거야.
안스 니우케(여성 그래플러, 동생)와 로스 니우케(여성 스트리트파이터, 언니).패턴: 시작하자마자 가각 반잡과 독바르기를 시전한다. 그래플러가 각종 잡기로 눕히면 스파가 와서 마운트를 날리는게 주 콤비 플레이. 스파가 일발화약성 이후 바로 마운트를 쓰기도 한다.
공략: 잡기가 매우 많은 층이므로 슈퍼아머라고 과신하지 말자. 벽에 가까이 붙어있으면 일발화약성 후에 바로 마운트를 맞는다.
- 37층 '아우쿠소를 사랑한 소녀'
너의 꽃잎은 잔혹한 빨강. 피를 머금은 너른 천. 너의 뿌리는 날카로운 창. 적을 꿰뚫는 창백한 선.
아우쿠소를 사랑한 소녀. 마계화 아우쿠소 등장.패턴: 소녀는 소환사로 불굴의 의지를 사용하고 위상변화도 사용하며 어떻게든 아우쿠소를 소환하려고 하지만 잉여. 채찍질을 쓰기도 한다. 아우쿠소는 아우쿠소치고 공격력이 강하나 방어력이 매우 낮다 . 독뎀도 꽤 되고 혼란도 잘 걸린다. 게다가 아우쿠소 주제에 미세하지만 이동하기도 한다!! 가끔씩,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호전성이 매우 높다.
5.3. 38층~45층
층마다 한 명의 apc가 고정으로 등장하며 랜덤으로 2~4명의 apc가 등장한다. 랜덤으로 등장하는 apc에 따라 각 층의 난이도가 크게 바뀌며 태풍의 벤험이 이때부터 등장한다.- 38층 '기본이 중요해'
화려한 기술? 현란한 콤보? 그런 것은 중요치 않아. 언제나 최강이 되기 위한 시작은 기본기거든. 기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아. 응? 너 비웃고 있네? 그럼 나의 강함을 한번 보여줘 볼까?
기본의 류지아 확정 등장. 나머진 랜덤. 류지아는 시작하자 마자 슈아와 반잡 걸고 웬만한 공격은 슈아로 무시하면서 반잡으로 잡아서 공격하는 짜증나는 패턴이다. 하지만 슈아 캔슬이 실패하면 여러모로 귀찮아진다. 스파이어가 아픈편.
패턴: 슈아 후 돌격. 평타 4타 후 캔슬 스파이어
- 39층 '검은 죽음'
내 이름은 죽음의 나이트나. 내 얘기좀 들어볼래? 난 전사로서는 키도 작고 리치도 짧아. 아라드에 내려와서는 연일 패배의 나날이었지. 하지만 천지개벽을 들고 나서 다른 사람이 되었어. 중요한건 무기를 제대로 잡으면 예전의 나와 같지 않다는거지.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중간보스 죽음의 나이트나 확정 등장. 나이트나의 쇄패에 맞으면 5% 확률로 즉사한다. 그것만 주의. 시작시 무조건 강습유성타를 날린다. 자체 데미지는 쇄패보다도 높으므로 절대 맞지 말자. 강습에 맞을 시 쇄패도 무조건 맞게 된다. 그리고 즉사효과는 나이트나가 착용한 무기인 천지개벽에 붙은 효과인데, 사실 저 무기에는 쇄패를 빗맞출 시 5% 확률로 착용자를 즉사시키는 옵션이 있는데 미구현이다.
패턴: 강습유성타 후 쇄패
공략: 쇄패 안맞게 조심하자. 던파확률의 법칙답게 정말 잘 터진다! 크루세이더의 신성한 빛으로도 즉사판정은 막을 수 없다. 나이트, 남성 마법사, 남녀 크루세이더 등 부활류 스킬이 있으면 살아날 수 있다. 일단 즉사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칭호 획득도 된다. 샤란이 나이트나 퀘스트를 주는데 파티플이면 나이트나에게 오기전에 죽어도 쩔러가 통과하면 클리어로 인정된다. 사실 더 간단한 방법은 시작과 동시에 나이트나가 쇄패를 쓰므로 대쉬+대각선 위로 올라가면 쇄패에 맞지 않는다 돌진스킬이나 대쉬+대각선 아래는 무조건 맞고 즉사가 안터져도 무지 아프니 조심하자
추가사항으로 바이셔스 비스케가 랜덤 APC로 나와 테아나 변신!을 사용할수도 있다.
최악의 상황으론 맵 이동 후 나이트나가 강습유성타를 바로 써 플레이어를 묶고 비스케가 테아나 변신을 바로 쓰는 경우도 있다.
- 40층 '소진된 불사조'
무리하게 수명을 줄여서 작열을 습득한 레인저. 자기 파괴적인 성향으로 첫번째 전쟁때 천계 수비 1개 중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사망해서 무법자들에게는 전설로 남아있다.
"흐흐하하하. 이거 끊임없이 오는군."
"다시 불태워볼까."
"다시 불태워볼까."
번드 피닉스 확정 등장.
패턴: 난사를 한다. 잭스파이크 후 난사도 사용한다. 난사의 쿨타임이 없다.
공략: 체력과 방어력은 낮은 편. 난사의 데미지도 그리 아프진 않다. 판금 캐릭도 여러번 맞으면 피가 걸레가 된다. 사용하는 무기는 번드피닉스의 리볼버로 구속을 걸며 작열탄 사용시 탄수를 늘려주는 옵션이 있으나 2016년 10월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작열탄이 없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구속 옵션만 있는 하운드 크래커인 셈. 구속에 걸리면 apc들에게 다굴맞기 딱 좋다.
클리어시 대사는 "다 태워버렸어.. 하얗게..."
- 41층
패턴: 낫을 든 물리퇴마사로 공격시 높은 확률로 출혈이 걸린다. 공참타, 저 하늘의 별 등을 사용. 피가 떨어지면 난격/대회전격을 번갈아가면서 거의 쿨타임 없이 사용한다.
공략: 쿨타임 없이 쓰는 난격/대회전격을 조심. 피가 어느정도 떨어졌을 때 큰 기술로 마무리하는게 좋다.
- 42층
패턴: 송강은 마법퇴마사+크루세이더= 퇴마세이더(?)로. 슬로우힐과 성불, 신성한 빛도 쓴다. 게다가 무기는 에픽 십자가 부라이 : 타락한 자의 십자가로 캐스팅시 일정 확률로 다크 선더볼트와 익스플로전이 생성되는 효과다.
공략: 성불에 스치기라도 하는 순간 경직+둔화로 apc들에게 얻어맞기 딱 좋다. 천캐라 방어력이 약하므로 무큐기 한개만 잘 넣어도 바로 잡을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잡으려 하지 말고 한방을 노리자.
- 43층
패턴: 사탑 APC 중 최고로 유명한 샤스라의 등장. 슈퍼아머, 나선의넨, 환영폭쇄, 숄더 태클, 각성기 기간틱 타이푼을 사용한다. 기간틱 타이푼은 단독으로는 쓰지 않고 숄더 태클에 맞았을 때 캔슬하여 사용.
공략: 슈퍼아머만 끊으면 난이도가 급감한다. 하지만 쿨이 매우 짫아 금세 다시 시전하므로 조금이라도 틈을 주면 안된다. 기간틱 타이푼은 각성기이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만약 기간틱 타이푼을 맞았다면 막타 직전에 포션을 먹어서 살아갈 수도 있다. 이는 데미지의 대부분이 막타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단 방어력이 경갑 이상일때 얘기고 그 아래로는 뭔 짓을 해도 웬만하면 즉사다. 다른 독립 오브젝트가 대신 맞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 때는 같이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44층
패턴: 홀리 카운터를 잘 쓰는 인파. 허리케인롤도 쓰고 다른 인파 기술도 잘 쓴다.더킹 시리즈로 이리저리 공격을 피하는게 은근 귀찮다.
공략: 홀리 카운터만 조심하면 치명적인 패턴은 없다. 벤험과 나올경우 쌍 허리케인 롤을 사용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벤험이 같이 안나오길 빌자.
- 45층
패턴: 사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APC지만 사실은 페이크 보스. 패튼의 자동권총을 무기로 쓰기 때문에 상당히 넓은 범위의 섬광류탄을 쓴다. 하지만 멍 때리고 있는 경우가 태반. 바베큐도 사용하며 맞춘 직후에 네이팜탄도 시전한다.
공략: 섬광류탄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것을 주의하며, 바베큐도 맞지 않게 조심하자.
6. 관련 퀘스트
6.1. 1차 각성 퀘스트
1차 각성 퀘스트 중 2단계와 3단계가 사망의 탑에서 진행된다.- 2단계: 사망의 탑 30층 돌파
- 3단계: 강인한 자의 정기 10개 모아오기
3단계의 강인한 자의 정기는 APC들로부터 랜덤하게 얻을 수 있으며, 대략 30~35층 이상 클리어가 가능한 정도라면 한 번에 다 모을 수 있다.
6.2. 외전 퀘스트
- 사망의 탑 조사: 사망의 탑 39층 죽음의 나이트나 처치
- 예언가 시모나: 시모나에게 말 걸기
- 사신과 시모나의 관계: 샤란에게 말 걸기
- 사망의 탑을 정복하라!!: 사망의 탑 클리어
- 사신 듀레이퓨스의 목적: 샤란에게 말 걸기
50레벨부터 수행 가능. 캐릭터 1차 각성 시기와 겹치므로 1차 각성 퀘스트와 같이 하면 좋다.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업적 퀘스트가 등장한다.
6.3. 업적 퀘스트
- 사신의 초대 - 다음 탑을 위한 준비: 사망의 탑에서 사신의 숨결 250개 모아오기
- 보상: 사신의 초대(칭호)
이 퀘스트를 받은 상태로 사망의 탑을 클리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완료된다. 그저 매일 사탑을 3번씩 일주일 넘게 돌아야 하는 것이 무진장 귀찮을 뿐.
지루한 유저들을 위해 한가지 팁을 주자면, 퀘스트 템 드랍/획득률을 높여주는 '트레져 헌터의 물약'을 사용하면 사신의 숨결 획득량도 올라간다. 다만 사망의 탑 안에서는 일반 소모템의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가까운 던전에 들어갔다 나오기 직전에 트레져 헌터의 물약을 사용하고, 곧장 사망의 탑으로 가서 물약 효과 지속시간인 30분 동안 3판 연속으로 돌면 하루에 평균 50여개 정도의 사신의 숨결을 획득할 수 있어서 단 5일만에 퀘스트를 완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1] 결투장에서 사망의 탑 맵이 등장했을 경우 흐르는 BGM.[2] 풀버전 음원[3] 미망의 탑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캐릭터 생성 직후부터 가능했다. 그리고 50레벨 입장은 던파혁신 패치로 조정됐으며, 미망의 탑과 달리 패치 이후 사라지기 전까지 추가 입장 레벨 조정은 없었다.[4] 초기에는 드레이퓨스가 말을 한 뒤 일정시간 뒤에 자동으로 올라갔던 식이라 그때는 시간의 여유를 두려면 피로도바 위에 있는 시계 아이콘을 눌러야 했지만, 말기에는 그런 거 없이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여 다음 층으로 가야 했다. 물론 후자 쪽이 좀더 편하게 이뤄진 것.[5] 초기 퍼스트 서버에서는 40층이었다가 한번 확장한게 45층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층수를 늘려나갈 생각이었던 듯 했지만, 100층 설정은 나중에 절망의 탑에 쓰인다.[6] 이전에는 결투장 승점을 얻기 위해 대부분 이 던전을 돌아야 했다면, 혁신 시절에는 한번만 어떻게 클리어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조건이 쉬워졌다.[7] 특히 벤험의 경우 안 그래도 심회로 피를 야금야금 갉아먹다가 피가 반피로 떨어지면 광룡 후 윌 드라이버 + 허리케인 롤로 크게 발악하는 등 짜증도가 심했는데, 여기서 계시 업데이트 이후로 심회가 카운터시 타격 대상에게 히트 딜레이를 주도록 바뀌면서 악명에 절정을 찍었다.[8] 이건 사실 2007년 당시 층구성을 바꾼 흔적이다, 초기에는 타락한 도둑들은 22층, 프리텐더가 29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 둘을 바꾸면서 BGM은 바꾸어주지 않았기 때문 .http://pan.best/chtempZN[9] 원래는 시전 모션이 있었으나 2016년 10월 스핏파이어 개편 패치로 류탄 스킬의 시전 모션이 삭제 되었다.[10] 본 아이덴"티"티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본 아이덴"터"티다.[11] 쉼표까지 이름에 포함된다[12] 지금은 사라졌지만 굴라학스가 얼어죽은 이유는 취설의 토템 때문이다.[13] 현재 부유성에 등장하는 이블아이의 왼쪽, 오른쪽 눈이 아니다.[14] 그 예시 중 하나가 여성 그래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