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6096A9><colcolor=#ffffff> 사랑과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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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 |
| 곡명 | 사랑과 전쟁 (Narr. 하하) |
| 발매일 | 2008년 7월 3일 |
| 재생시간 | 4:16 |
| 가수 | 다비치 |
| 작사 | 안영민 |
| 작곡 | 조영수 |
| 편곡 | |
1. 개요
다비치의 1집 리패키지 앨범 Vivid Summer Edition의 타이틀곡으로, 하하가 피처링하였다.[1]두번 다시 바람피지마 라는 가사로도 유명하다.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는 다비치의 커리어에서 첫 음악방송 1위였다. 처음으로 1위를 하던 날 강민경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 앨범부터 다비치의 모습이 앨범 표지와 부클릿에 등장했다.
한편 타이틀곡 <사랑과 전쟁>의 표절 논란이 있었다. 오송의 <지.못.미>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물론 해당 기사에 나오듯이 멜로디는 지못미의 원곡인 기역의 '너의 뒤에 항상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해줘'[2]와 비교할 사항이지만, 원곡과 유사성은 물론, 1집 리패키지 발매 2주 전에 나온 지못미와도 유사한 점이 있다보니 논란된 것. 참고로 이 곡의 작곡가와 편곡가는 표절 의혹이 자주 일어나는 조영수이다.
다비치 커리어 첫 멜론 주간차트 1위를 달성한 곡으로 2008년 연간차트에서도 7위를 차지하며 OST인 <이 사랑> 다음으로 가장 높은 연간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곡이다.[3]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까지 여학생들이 장기자랑에서 많이 부르는 곡으로 꼽히기도 했다. 수지도 중학교 시절 축제에서 같은 학교 친구인 라붐의 소연과 함께 뮤비에서 다비치가 입은 옷과 똑같은 노란색 맨투맨 옷을 입고 불렀다고 한다.
2. 뮤직비디오
3. 가사
| 〈사랑과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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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하하의 도입부 나레이션은 하하의 애드립이라고 한다. 2025년 7월 26일자 하하의 슈퍼라디오에서 한 청취자가 이 노래를 신청하면서 하하의 랩이 맘에 든다면서 다시 이 노래처럼 랩할 생각이 없겠냐는 문자를 보냈는데, 하하가 이 문자를 보고 다시는 할 생각이 없다면서 이 노래의 나레이션은 사실 애드립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평소에도 녹음 작업을 할 때, 녹음실 분위기를 풀겸 장난스러운 애드립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늘 하던 것처럼 이 노래를 녹음할 때도 똑같이 애드립을 했는데, 당시 음악감독이 맘에 들어해 그대로 노래에 들어갔다고 한다.
[1] 당시 하하는 공익근무중이어서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하지는 못했다. 음방에서도 하하의 나레이션과 랩 파트는 전부 들어낸 버전으로 활동했다.[2] 기역의 2집 With (2nd Mini Album) 수록곡. 해당 음반은 2005년 8월 5일에 발매되었다.[3] 다비치의 대표곡은 <8282>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주로 꼽히지만 의외로 이 곡의 연간 순위가 더 높다.[4] 한국 문법에 따르면 바람피우지 마라고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