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0:15:24

비밀친구(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비밀친구
Secret Friend
파일:비밀친구.jpg
장르 스릴러, 복수
작가 스토리: 이밤애
작화: 사바싸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2. 07. 07. ~ 2024. 10. 1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4.1. 사역령4.2. 경찰
4.2.1. 러시아 해외정보국4.2.2. 국정원 해외정보국4.2.3. 한국 사역령 특수안보수사팀
4.3. 범죄자4.4. 사역마4.5. 기타 인물
5. 설정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스토리는 이밤애, 작화는 사바싸가 담당했다.

2021 지상최대공모전 1기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세상의 모든 비밀을 알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일까? 충격적인 비밀들을 나에게 알려주는 악마, 그러나 이를 발설하면 상대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 악마와의 위험한 공존 속에서 그를 처단해야 한다.
네이버 웹툰 소개
비밀을 알려주는 악마
발설하면 상대는 죽는다.
네이버 시리즈 소개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7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 되었다.

2023년 11월 2일 70화 이후 휴재 중이다.
2024년 10월 10일 후기가 올라오고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2022년 10월 2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Secret Friend) (링크)
  • 2023년 1월 1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秘密トモダチ) (링크)

4. 등장인물

  • 차연우
    당신(비밀을 알려준 악마)을 죽여버릴 겁니다. 내가 악마가 돼서라도.

    본작의 주인공. 사역령. 전 여자친구의 죽음으로 악마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김지홍까지 죽은 이후 악마를 죽이기 위해 움직인다.
    친구들 사이에 평은 보살같은 인물이지만 사역령이 된 이후의 악마의 평은 쌈닭이라고 한다.
    그리고 과거에서 드러나길 영재 테스트 142점으로 기대받았었지만 정작 평균의 능력만 드러내서 부모가 갈등했으며 겉으로는 평범한 얼굴로 가리고 있었지만 내면은 굉장히 뒤틀렸다는 묘사가 나왔다[1].

4.1. 사역령

  • 이진향
    호텔 트라이어스의 실질적 경영주로 젊은 나이에 호텔 오너가 된 사업가로 유명해져 잡지에 실렸었다. 그녀 역시 사역령으로 권보규와 접점이 있어서 용의자 리스트에 올랐다. 과거 주변 인물들이 김시훈까지 포함한 8명이나 죽어나가서 박동우가 권보규 이상으로 집착하고 있었다.
  • 권보규
    한국계 마피아로 정보 기관 및 경찰 세력에게 능력이 확인된 최초의 사역령. 러시아에서 심문받다가 심문하는 요원들의 비밀을 폭로하여 죽게 만든 뒤, 혀를 깨물어 자살했다. 사후 그가 죽기 직전에 찍힌 영상은 박동우 기자에 의해 한국에 샤머니즘처럼 뿌려졌다.

4.2. 경찰

4.2.1. 러시아 해외정보국

  • 미하일
    권보규의 영상을 국정원 본청에 제공한 요원.

4.2.2. 국정원 해외정보국

  • 박철민
    국장.

4.2.3. 한국 사역령 특수안보수사팀

  • 송희창
    수사대의 대장. 권보규와 같은 사역령을 찾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용의자들을 압박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인물이다[2].
  • 김형동
    젊은 신입 경관. 무기수를 동원하여 사역령 체포 작전을 시도하였으나 본인의 미숙함 + 그걸 노린 송희창의 계획으로 무기수들의 인질이 되었다.
  • 배규리
    여성 팀원. 정의감이 넘치며 무고한 대원들까지 이용하려는 송희창의 생각에 반발하였다.
  • 백수민
    유일하게 팀원들이 비리가 없다는 공통점을 발견한 인물.
  • 현재윤
    무기수를 동원한 사역령 체포 작전에서 총탄들을 맞아 중상에 이르렸다.

4.3. 범죄자

  • 김복태
    살인, 시체 유기 혐의로 청우교도소에 수감된 무기징역수. 남문파 전 행동대장 출신.
  • 천길태
    특수 강간, 사체 훼손 혐의로 청우교도소에 수감된 무기징역수. 변태 연쇄 살인마로 사람을 죽이고 '행복한 사람의 12가지 법칙' 이란 책을 읽는 사이코이다.
  • 조기섭
    강도 살인, 통화 위조, 상습 사기 혐의로 청우교도소에 수감된 무기징역수. 사역령 체포 작전에 동원된 무기수 중 브레인 담당.[3]

4.4. 사역마

  • 아스모다이
    알 수 없는 목적으로 차연우에게 남의 비밀을 알려주는 정체불명의 남자. 신분은 불명.
  • 박춘자
    이진향에게 붙은 악마. 저 이름도 진짠지는 모르지만 놀랍게도 이진향과 얽혀 사망한 여성 국회의원과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 김지홍
    차연우의 소꿉친구 중 한 명. 서진아와 바람폈다는 비밀이 차연우에게 발설되어 죽고 사후 사역마로 재탄생하여 자신과 같은 눈을 가지고서 자신을 죽인 차연우를 죽이려고 한다[4].
  • 가면 쓴 남자
    김지홍을 일깨워준 사역마.

4.5. 기타 인물

  • 도재석
    차연우의 소꿉친구 중 한 명.
  • 이근영
    차연우의 소꿉친구 중 한 명. 본인은 믿지 않았지만 서수아에게 차연우가 비밀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 서진아
    차연우의 전 여친. 차연우에게 비밀이 발설되어 사망하였다. 작중 처음으로 비밀이 발설되어 죽음으로서 차연우의 행보에 시작점을 찍은 인물.
  • 서수아
    서진아의 여동생. 차연우를 원망하여 언니의 죽음과 연관된 모든 것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하였다.
  • 김요한
    권보규가 한국에 들를 때마다 찾던 외곽 성당의 신부. 권보규 사망 영상 배포 이후 은거하고 있던 용의자로 이진향이 김시훈을 만날 때 근처를 배회하고 있었다.
  • 박동우
    공중파 PD출신 사설기자이자 뉴튜버로 권보규 사망 영상을 유통한 장본인[5]. 권보규 사망 영상과 관련하여 송희창이 가짜 신분을 쓰고 접촉한 적이 있다[6]. 이진향을 사역령이라는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7]. 이상하게도 사역령과 달리 아무런 비밀이 보이지 않는다.[8]
  • 김시훈
    검사로 부폐했다. 이진향에게 비밀이 발설되고 엘리베이터 추락으로 사망하였다.

5. 설정

  • 악마
    사람의 사후 변질된 존재들. 대부분 자기 죄로 인해 변한 것이기에 저급하다고 까인다.
  • 사역마
    보통 변질된 악마들과 달리 생전의 모습을 유지하는 이들. 이런 경우는 아직 처분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본인이 악한 줄도 모르고 업만 쌓아온 진짜 '악귀'라고.
    이들에게는 권능이 있는데 타인의 비밀을 알 수 있다. 그 중 어떤 비밀이던지간에 비밀을 들은 사람이 비밀의 당사자에게 비밀을 말해주면 그 사람은 사망한다. 사인은 제각각이지만 사망 전 비밀을 들었다는 사실이 공통점.
    차연우가 찾아본 바로는 이런 형태의 악마가 기록으로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며 일반 인간처럼 행동할 수 있다. 이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사역령
    신체적으로 보통 인간과 별반 다를 바 없지만 악마가 계약으로 권능을 나눠주면 비밀을 들을 필요 없이 비밀을 본 사람의 비밀을 까발려 죽일 수 있다. 비밀을 볼 수 있는 능력은 사용 대상의 비밀을 전부 다 볼 수 있지만 심리에 따라 보이는 부분이 달라진다. 능력의 한계는 화면에 비치는 인물이나 불특정 다수에게는 능력의 사용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자신이 인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접점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권능의 주인인 사역마와 같은 사역령의 비밀은 엿볼 수 없다.

[1] 고등학생 때 남들 모르게 등에들의 날개를 잡아뜯었다.[2] 팀원들도 일부러 뒤가 구린 곳이 없는 인물로 선정하였다.[3] 그리고 김지홍이 접촉하여 사역령이 된 사람이다.[4] 솔직히 친구 여친이랑 바람 핀 김지홍이나 바람 난 전 여친과 바람 핀 친구를 죽여버린 차연우나 별반 다를 거 없다. 어차피 살인이란 키워드로 연관되어 꼬여버린 이상 둘 중 하나는 끝장날 수밖에 없다.[5] 거의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물고 늘어졌다.[6] 김희재라는 이름과 의원실 비서관 출신이라는 가짜 신분으로 세트장에 와서 도청 카메라를 설치하였고 송희창은 자기가 죽으면 사역령 용의자는 박동우로 좁혀놨다.[7] 9년 전, 보도국 기자로 재직할 당시 선배와 함께 그녀와 관련된 사건을 취재하다가 선배가 해임당하고 죽었기 때문.[8] 리플리증후군을 겪고 있어 박동우가 스스로의 생각을 비밀로 인식하지 않음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