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0 02:33:04

비너스(대역전재판 시리즈)

비너스
ビーナス| Venus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뒤틀린 남자와 마지막 인사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직업 노점상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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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뒤틀린 남자와 마지막 인사에서 등장하며 프레즈노 거리에서 폭죽을 파는 노점상으로 사건을 목격했다.

2. 작중 행적

비너스는 프레즈노 거리에 있는 아파트 근처에서 폭죽을 판매하는데, 손님들은 대부분 근처 학교의 학생들로 학생들에게 학교를 폭파시키자고 유도하며 폭죽을 팔았고, 또 비너스는 학교의 선생님들에게 아이들이 폭죽을 가지고 있다고 일러 학생들에게서 폭죽을 뺏게 만드는 정신나간 행동을 일삼는다. 그녀는 샌드위치와 가십과 친구(?)가 되었다.

재판에서 세 명 모두 붉은 머리를 한 피해자와 반직스가 아파트로 들어가는 목격했다고 증언하였다. 그러면서도 비너스는 법정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정신나간 짓을 일삼거나 재판 도중 나루호도 류노스케에게 비너스 특수 불꽃놀이를 판매하는 등 온갖 기행을 벌인다.[1]

심지어 비너스는 엄청난 거짓말쟁이로 온갖 거짓말 퍼레이드를 벌이면서 재판 관계자들을 농락한다. 심지어 사건 현장을 훼손했는데 시체를 멋대로 뒤져서 시계를 강탈하는 등 사건을 복잡하게 만든 원흉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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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폭죽으로 인해 사건의 사망 시각의 조작 가능성이 생겨나면서 실제 토바이어스 그렉슨 살인 사건은 발견 전날일수도 있다는 결과까지 들어간다. 그리고 5화에서 정확한 진상이 공개 되는데, 바라블록 호에서 미리 그렉슨을 살해한 지고쿠 세이시로가 붉은색의 가발을 쓴 채로 비너스에게 폭죽을 산 후 5시에 아파트에서 폭죽이 터지도록 설치해 놨다.

한편, 5시쯤 그렉슨이 휴 분과 만날 것으로 생각한 반직스가 아파트에 침입했으나 동시에 5시에 폭죽이 터져버려 총소리처럼 들렸고 이 소리를 들은 샌드위치, 가십과 함께 반직스를 목격한 것이 목격 당시의 일이었다.

3. 기타



[1] 나루호도가 사고 싶어서 산 것이 아니라 스사토나 판사, 검사가 모두 나루호도에게 물건을 사게끔 압박했기 때문.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