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1:38:47

블루 데스티니 1호기


블루 데스티니 0호기 블루 데스티니 1호기 블루 데스티니 2호기 블루 데스티니 3호기
파일:RX-79BD-1.jpg 파일:RX-79BD-1ST.png 파일:RX-79BD-1FA.jpg
<rowcolor=white> 오리지널 디자인[1] 리메이크 코믹스판의 스텔스 사양 및 풀아머 사양[2]

1. 개요

형식번호 : RX-79 BD-1

기동전사 건담 외전 THE BLUE DESTINY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로,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의 1호기.

지온크루스트 모제스 박사가 개발한 EXAM 시스템을 탑재한 연방군의 첫 MS로 최초 설계로는 애초에는 육전형 짐를 토대로 실험되고 있었으나, 기체의 기본 성능이 시스템을 소화하지 못하고, 이프리트改처럼 EXAM 사용시 오버히트 해버리는 일이 발생하여 베이스를 육전형 건담로 기체를 바꿔서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육전형 짐에 이식 된 EXAM을 다음 기체인 육전형 건담에게 이식 할 예정이었지만 개발자인 크루스트 모제스의 반대와 기술적인 문제로 짐 헤드인 상태로 이식되었다. 그래서 EXAM의 정보는 온전히 머리에 모이게 되었고 짐 헤드 이었기에 최초에는 짐 블루 데스티니라고 불렸으나 육전형 건담이 베이스란 사실과 2호기, 3호기가 건담의 이름을 달게 되어 해당 명칭은 설정은 파기 되었다.

EXAM 기동 실험에서 폭주하여 탑승한 파일럿은 즉사하였고 폭주한 블루 데스티니 1호기는 근처에 주둔 중이던 아군 부대, 모르모트 부대를 급습하여 파괴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유우 카지마를 위시한 모르모트 부대의 공격에 반파된다.[3]

블루 데스티니를 격퇴한 모르모트 부대에 대해 크루스트 모제스박사가 관심을 가지게 되고 EXAM리미터를 단 상태로 모르모트 부대에 배속되어 유우 카지마의 전용기가 된다. 이후 캘리포니아 베이스에서 EXAM을 장착한 님버스 슈타젠이프리트改 접전 끝에 EXAM이 탑재된 두부가 파괴되어 폐기 처분된다. 기동전사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에서는 님버스의 이플리트改를 끝장낼 찰나에 그의 부하가 탑승한 돔이 온몸으로 빔 샤벨을 막아서서 부스터로 밀고 늘어지다가 자이언트 바즈를 머리에 처박고 갈겨서 두부가 파괴된다.

기동 실험을 담당한 파일럿이 사망했고 이래저래 기체에 엮였던 사람들이 죽어 나가서 기체 자체에 푸른 사신이란 이명이 붙어 있다.[4]

기체 동체의 미사일 런처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은 미노프스키 입자가 살포된 상황에서도 정확한 유도가 가능한 유선 유도 미사일[5]이며, 육전형 건담 초기 컨셉에 있던 것이 기각된 것을 부활시킨 것이라고 한다. 설정상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에 사용된 육전형 건담은 1호기의 헤드를 제외하고는 순정이란 설정.[6] 미사일의 잔탄은 백팩에 수납되어 있다. 이후 동 계열 기체들에도 모두 장비된 공통 무장.이 외의 무장은 육전형 건담과 동일한 NF·GMG-Type.37 100mm 머신건과 RGM·S-Sh-WF/S-00109 실드를 사용한다.[7]

또한 육전형 건담으로부터 계승한 고정무장인 동체 흉부의 체스트 발칸도 1문에서 2문으로 증가되었으며 더불어 헤드 유닛에는 육전형 건담이나 육전형 짐에서는 없었던 헤드 발칸도 고정무장으로서 새로 추가되었는데, 이것들 역시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의 공통 무장이 되었다. 다만 육전형 건담과는 달리 연막탄이나 유탄을 발사하기 위한 다목적 발사장치인 멀티 런처는 장비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본래 멀티 런처가 장비되던 위치에 상기한 미사일 런처가 추가되었기 때문.

신기동전기 건담W에 등장하는 제로 시스템과 함께 건담 시리즈 내 기체에 탑재된 특수한 시스템이 존재하고, 발동되면 기체의 성능이 대폭 상승하지만 파일럿의 목숨이 위험해지는 상당한 리스크를 가진 폭주 기체 컨셉의 시초격으로 취급 받으며 고전 게임에 등장한 MSV 기체 임에도 불구하고 지명도가 제법 있는 기체. 어느 의미로는 흔해빠진 건담 헤드를 가진 2호기, 3호기와는 달리 짐 헤드라는 나름의 개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EXAM시스템을 탑재해서인지 내부는 건담 헤드 같은 센서구조를 지니는데 EXAM 발동시 두 눈이 빨갛게 빛나는게 고글 너머로 비치는 것이 매력적.

2. 모형화

2.1. 건프라

2.1.1. SD

파일:SDGG 블루 데스티니 1호기 박스아트.jpg
<colbgcolor=#0668b1><colcolor=#fff> 브랜드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
발매 2001년 9월
가격 4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0668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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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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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 데스티니 1호기의 SD 건프라는 2호기도 선택 조립을 재현할 수 있는 사양으로 상품화되었다. 선택 조립이라고 해봐야 머리 교체와 어깨 아머에 씰을 붙이는 정도다.

1호기와 2호기 모두를 재현하려다보니 사출색이 어정쩡하다는 단점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무장인데, 통짜사출된 빔 사벨 한 자루 밖에 없다. 설명서에서도 먼저 발매된 3호기의 무장(머신건, 빔 라이플, 실드 2개)을 활용하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2.1.2. HG

2.1.2.1. HGUC (2007)
파일:HGUC_RX-79BD-1.jpg
<colbgcolor=#0668b1><colcolor=#fff>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7년 7월
가격 1,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0668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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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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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저가 투명 클리어 파츠로 되어있고, 통상 모드 및 EXAM 모드는 클리어 파츠 위에 스티커를 붙이게끔 되어있어 평이 좋지는 않다. 당시로서는 무난한 퀄리티였지만, 후술할 신판 HG가 상위호환급으로 잘 나옴에 따라 애매한 입지가 되어버렸다.
2.1.2.2. HGUC (2017)
파일:HGUC_RX-79BD-1_EXAM.jpg
<colbgcolor=#0668b1><colcolor=#fff>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7년 8월 5일
가격 1,6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0668b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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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에 개최된 "제56회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샘플을 첫 전시, 발매 정보를 공개했다.

HGUC 육전형 짐의 관절부와 일부 무장 관련 금형만 유용하고 그 외 나머지는 모두 신규 조형으로 제작됐다.

무장은 런너 공용화에 의해서 육전형 짐의 금형과 신규 조형의 파츠가 적당히 섞이게 되었는데, 설계상 실질적으론 육전형 짐의 것을 거의 그대로 쓴 것이나 다름 없게 되어 있어서 신규 조형의 파츠가 추가된 것과는 별개로 기믹 면에선 육전형 짐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런너의 배치 문제로 인해서 머신건 탄창의 색이 파란색이 되었다던가 하는 정도의 차이가 생겼긴 하니 이 점에는 주의할 필요는 있다.

머리 부분은 게임판과 코믹스판의 2개가 들어있으며 센서 타입과 듀얼아이 타입으로의 선택 및 통상 모드와 EXAM 모드의 선택이 가능하다. 백팩의 경우는 코믹스판의 EXAM 재현을 위해 상단부가 분할되었으며 이 상단부를 떼낸 후 덕트 부품과 조합하여 EXAM 상태의 백팩을 재현한다. 색분할의 경우, 전반적으로 구판에 비해 색조가 연해졌으며 스티커로 처리하던 흉부의 포인트들은 대다수 분할되었다. 씰이 붙는 부분은 센서부와 몸의 주황색 포인트 뿐. 백팩은 설정과 달리 푸른색으로 사출되었지만 구판도 마찬가지였기에 이에 대한 불만은 없는 편.

관절 가동성이나 관절 강도는 전반적으로 HGUC 육전형 짐에 준하고 있으며, 따라서 관절 강도가 전반적으로 꽤 양호하기 때문에 특별히 강도 보강 작업을 해줘야 하는 부분은 많지 않다. 고정형 향상을 위한 보강 작업을 필요로 하는 부분은 팔뚝의 실드 부착용 하드포인트 정도. 또 육전형 짐과는 허리 관절의 구조가 약간 달라서인지, 육전형 짐에 비해서 허리의 가동성이 약간 나빠진 대신 강도는 좀 더 튼튼해진 편이다. 보강 작업 없이는 허리가 수시로 빠지는 육전형 짐과는 달리 이쪽은 개체차가 있긴 하지만 그런 현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다만 허리를 격렬히 움직일 경우 잘 버티질 못 하고 빠지곤 한다는 점은 이쪽도 역시 크게 다르지 않기에 포징을 할 시에는 이 점을 고려해서 허리를 너무 격하게는 움직이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어깨가 위로는 잘 안 올라가고 대신 관절 블록 자체가 앞으로 쑥 나오는 기믹 덕분에 앞으로는 잘 움직이는 특성을 지녔던 육전형 짐과는 정반대로, 어깨가 앞으로는 잘 안 움직이지만(따라서 라이플이나 머신건을 양손으로 잡는 동작을 취하기가 힘들다.) 그 대신 관절 블록 자체가 위로 쑥 올라가는 기믹 덕분에 위로는 잘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깨 관절의 관절 블록 부품이 폴리캡 대신 KPS로 바뀐 것도 특징인데, 덕분에 육전형 짐과는 달리 어깨의 탈골 현상이 발생되지 않게 되었지만 그 대신 관절 강도에 약간의 불안점이 생기긴 했다.
2.1.2.2.1. HGUC (2017) 한정판

  •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파일:HGUC 블루 데스티니 1호기 EXAM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박스아트.jpg
    • 2019년 1월 발매, 가격 1,800엔.
    • 리뷰:
      해외
      #1 #2

    전신이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됐으며, 건담베이스 로고가 인쇄된 자주색 베이스가 추가됐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블루 데스티니 1호기

3.1. 건담 빌드 파이터즈

조연 기체로 등장하며, EXAM시스템을 발동시켜서 카메라가 붉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그 다음 바로 양 팔을 MG사이즈로 교체한 블루 데스티니 3호기가 원펀치로 1호기의 머리를 날려버린다.

파일:attachment/블루 데스티니 1호기/블루_데스티니_1호기.jpg

후속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도 다시 잠깐 등장하는데 호시노 후미나가 사용 건프라를 교체하려 할때 랄 씨가 추천한 기체중 하나로 스쳐 지나간다. 이 때 EXAM을 발동한 상태로 이프리트 개량형과 등지고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 다만 기체 성능이나 시스템이 후미나가 지향하는 지원기의 성능과는 다를 뿐더러 후미나의 퍼스널 컬러인 노란색으로 칠하면 더 이상 블루 데스티니가 아니게 되므로 기각.

3.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PS3판에서 2012년 12월 22일 1차 다운로드 기체로 등장. 파일럿은 유우 카지마.

2000코스트 기체로, 기본 무장은 머신건과 한랭형 짐의 저격, 사마나기 휴즈기 원호가 각각 다른 무장으로 붙어있다 서브사격의 유선형 미사일은 미리깔아두기 무장으로도 훌륭하고 이 게임의 종결기체 풀클로스에 대항할수있는 온갖 실탄형무장을 가지고있는것이 특징 앞서언급한 유선식 미사일의 활용방법이 많고 메인사격인 실탄형 머신건도 망토족과의 전투에 맞추어 최적화되어있다. 다만 기체 자체의 화력은 높은게 아니라 계속해서 데미지를 줄수있는 파일럿이라면 좋겠지만..기량에따라 잉여성능을 보일수도 있다. 격투의 성능이 좋은 편이 아니기때문에 메인으로 사용할수는 없다 주로 사격전을 하게되는 기체지만 전격발생이 빨라 기습적인 격투에도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기습은 기습일뿐 두번째는 쉽게당하지않는다 후 레버 격투 입력으로 통칭 마리오(슈퍼마리오의 점프처럼 x키 입력없이 고저차 높은 점프를한다)와 특수격투의 이동을 마스터한다면 높은 코스트의 적과도 1:1승부도 밀리지않는 파일럿의 기량에따른 고성능기체. 각성하게 되면 EXAM 시스템이 발동하면서 격투의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다. 각성활용에 주의할것. 반각성시 격투 한콤보정도의 시간만이 확보된다 에그잠을 이용한 격투를 하겠다면 통상 상태에서 상대방의 부스트를뺀후 각성을 하고 격투를 지르도록. 참고로 에그잠 발동후엔 짐 서브 공격이 짐 던지기로 바뀐다. 맨손으로 집어서 짐같은걸 끼얹는 공격을 보면 짐의 파일럿이 불쌍하다..

여담으로 각성시 격투가 단순한 빔사벨 칼질이 아니라 손발로 두들겨패는 스타일로 바뀐다. 사실 맨손으로 MS 때려잡는 것 또한 원작을 잘 재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코믹스에선 주먹질만으로 자쿠를 두들겨 패고 짐의 머리통을 잡은 채 휘둘러 자쿠한테 집어던지는 등 압도적인 격투능력을 보여줬다. 이 때 머리통이 잡힌 짐은 목 관절이 버티지 못해서 소체만 던져지고 머리통이 뜯겨나갔는데, 이걸 계속 잡고 있는 블루 데스티니의 모습이 코믹스의 표지로 등장한다. 또한 각성시 NN뒤 배빵콤보나 짐 집어던지기를 할때 EXAM의 영향으로 "하하하하하하핳!!!" 거리는 유우를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질지도.

여담이지만 위에서 언급된 건담/GM 구분 논쟁을 의식했는지, 출격 대사에서 유우가 MS 이름을 언급할 때 '블루 데스티니' 로 부르는 것 말고도 '짐 블루 데스티니' 로 부르는 것까지 녹음하였다. 어떤 의미로는 3부작 당시 재현을 해 준 셈.

3.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3.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3.5.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파일:external/static.sdgn.co.kr/p4070720160127095325.jpg
  • 랭크 : B
  • 속성 : 어썰트
※ 웨폰
* 1번 무기 : 빔 사벨
* 2번 무기 : 100mm 머신건
* 3번 무기 : 흉부 미사일
※ 스킬
* 방어력 증가 - 방어력 증가
* EXAM - (체력 45% 이하) 공격속도 대폭 증가 / 민첩성 증가 / 이동속도 소폭 증가
* 필살기 - 난무형
※ 유닛 설명
G-셀프 럭키상자에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PVP 서비스가 시작되고 나서 B랭크를 배정받았다.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중, 근거리 기체라고 보면 편하다. 사실 기본 공격력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패시브를 통해 높은 생존력과 강력한 연사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방어력 증가 패시브로 생존력을, EXAM 패시브로 공격속도와 민첩성을 올릴 수 있다. 체력이 45% 이하로 떨어지면 발동되는 EXAM은 발동되면 화면이 검붉은 색으로 잠시 암전되면서 EXAM 발동을 알린다. 그런데 화면이 검붉어져서 난전에서 짜증난다.
필살기 모션은 일반 필살기, EXAM 필살기, EXAM 진 필살기 총 세개의 모션을 보유하고 있다.
[1] 오오카와라 쿠니오[2] NAOKI[3] 만화판에선 파일럿이 거의 곤죽이 돼서 죽기 직전에 격퇴에 성공해서 겨우 살아남은 것으로 나온다. 이후 해당 파일럿인 클레어 킬마는 오른쪽 눈을 잃고 오른쪽 다리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되었지만 시뮬레이터 조종은 가능했기에 1호기가 실전테스트를 받는 사이 2, 3호기의 데이터 수집에 종사했다. 덤으로, 폭주시에 만났는지 마리온 웰치의 존재와 그녀의 의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4] 이 이명은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 이전의 WARS나 WORLD에서 쓰던 푸른 번개 어빌리티를 대체하는 유우 카지마의 고유 어빌리티 이름으로 쓰였다. 효과는 푸른 번개와 비슷한데, 뉴타입 계통(강화인간이나 여타 공간인식능력 등의 어빌리티도 포함)의 상대를 공격시 전 무장 대미지 상승으로 바뀌었다. 말만 들으면 상당히 좋아뵈지만 의외로 적용 대상이 적어서 쓰기 힘든 어빌리티.[5] 대MS 특기병이 운용하는 유선 유도 미사일 시스템인 M101A3 레지나를 생각하면 된다. 다만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의 미사일 런처는 레지나와는 사용하는 미사일의 기종이 다른 모양. 레지나에 비해서 미사일의 사이즈가 훨씬 더 크며 성능도 물론 좀 더 좋은 듯 하지만, 정확히 어떤 기종의 미사일을 운용하는 지는 딱히 설정되어 있지 않다.[6] 1호기의 헤드 관련 부분은 상단 참조.[7] 사실 처음 등장한 원작 세가새턴용 전율의 블루와, 블루를 계승하는 자 에서는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짐 커맨드와 같은 불펍 머신건을 사용했지만 이후 설정이 육전형들과 역이며 자연스레 무장이 바뀐 케이스 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1, 2편의 타이틀 일러스트는 짐 커맨드도 아닌 노멀 짐과 블루1호기 둘다 100mm머신건에 RGM·S-Sh-WF/S-00109 실드를 그대로 장비 했지만 게임상으론 해당 모습을 볼수가 없다. 이걸 보면 처음 기획이 바뀐 듯 하나, 인 게임 모델링과 일러스트에서 나오는 무장 실루엣도 불펍 머신건을 방불케 하기 때문에 당시에는 편의상으로든 자연스러움을 위해서라도 해당 무장으로 만들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