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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II BLAZBLUE: CONTINUUM SHIFT II ブレイブルー コンティニュアム シフト II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아크 시스템 웍스 |
유통 | 아크 시스템 웍스 Aksys Games 아크 시스템 웍스 UK SCEK (PSP) | 게임 뮤지엄 (3DS) |
플랫폼 | NESiCAxLive | PlayStation Portable | 닌텐도 3DS |
장르 | 대전 격투 게임 |
출시 | Arcade 2010년 12월 9일 2011년 5월 18일 2011년 5월 19일 PSP 2011년 3월 31일 2011년 5월 31일 2011년 6월 1일 2011년 11월 4일 3DS 2011년 3월 31일 2011년 5월 31일 2011년 11월 4일 2014년 5월 28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C ESRB T PEGI 12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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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프닝 《심창(深蒼)》[1] |
2010년에 발매된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의 확장판. 약칭은 BBCS2.
2. CS와의 차이점
기본적인 시스템은 CS와 완전히 똑같지만 모든 캐릭터들한테 성능 조정이 이뤄졌다. 또한 CS 콘솔판에서 추가 캐릭터로만 쓸 수 있었던 μ-12, 마코토 나나야, 발켄하인 R 헬싱,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가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참전한다.PSP판의 경우, 자기가 고른 캐릭터를 가지고 1층부터 999층까지 계속 싸워 나가는 서바이벌 모드인 "어비스 모드"가 추가되었다. 타격시 일정 시간마다 1층씩 깊어지며, 중간 저장은 배틀을 이겼을 때마다 가능하다. 100층마다 지금까지 얻은 보상을 회수하고 끝내던가 더 내려가던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무작정 내려가다가 배틀에서 지면 그 층에 지금껏 모은 보상을 떨구고 던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떨군 층까지 다시 가서 승리하면 그 보상을 정말로 얻는 것이 가능. 처음에 선택한 난이도대로 100층, 500층, 999층 끝까지 돌파해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매 20층마다 보스전을 치러 이기면 랜덤 5개의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보스는 300층까지는 20*n층일 때 올스탯(공격, 방어, 히트, 속도) n의 능력치를 가진다. 몇몇 층에는 정말 강력한 언리미티드 모드 보스 캐릭터[2]가 나오니 주의할 것. 아이템에는 능력치 증가뿐만 아니라 전투 종료시 체력 회복량 증가, 브레이크 버스트 사용 횟수 증가, 일정 확률로 가드 관통 등의 특수 능력들도 있으니 적절히 사용해주자. 또한 어비스 모드 0층(시작 직전)에 아이템 상점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로 미리 캐릭터를 강화해 시작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물론 구매 비용은 한 번 입장하면 다시 돌려주지 않는다.
스토리 모드에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3] 다만 CS2에서 새로 참전한 4명의 캐릭터들의 전용 스토리는 추가되지 않은 모양. 추가 스토리는 '사관학교편'과 '제7기관편'으로, 2개 모두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관학교편은 노엘, 츠바키, 마코토의 학생 시절을 다룬 이야기로, 아직 서먹한 사이였던 세 사람이 절친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딱히 비중 있는 스토리는 아니고 그냥 훈훈한 과거 이야기 정도. 제7기관편은 코코노에, 레리우스, 로이(현재의 아라크네), 테이거가 등장하는데, 전체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레리우스와 코코노에의 첫 만남, 사이보그로 부활한 테이거, 니르바나의 발굴, 이그니스의 탄생 경위,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크 에너미의 정체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어째서인지 시스템 보이스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더더욱 퇴화되어 돌아왔다. CT → CS 때 이상하다고 말이 많았던 시스템 보이스를 이번에 사이토 치와가 맡았다고 해서 기대가 많았지만, 막상 들어보면 영어로 나와서 그런지 대략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포럼 등을 보면 CT 때의 보이스를 돌려달라고 아우성이다.
휴대용 이식작이라 전체적인 캐릭터 그래픽 수준도 떨어졌는데, 몇몇 캐릭터의 얼굴 그래픽은 심각하게 뭉개진 수준이 돼버렸고 도트도 상당히 심하게 튄다.[4] 다행히 게임의 조작감이나 타격감은 다른 기종과 큰 차이가 없고[5] 아케이드의 비기너 모드와 같은 스타일리쉬 모드가 추가되어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스타일리쉬 모드에서 버튼만 적당히 연타해주면 금방 엔딩을 볼 정도.
2011년 10월 5일,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발매에 맞춰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1.10으로 버전이 올라갔다. 레리우스 클로버가 처음 참가하였으며, 밸런스도 익스텐드에 맞춰져 있다.
3. 평가
[1] 보컬은 이마이 아사미.[2] 게이지 무한, 패턴 변화, 강력하게 버프된 능력치, 상향된 AI.[3] 선택 화면에 'EX1', 'EX2'란 이름의 스토리가 새로 생긴 걸 확인할 수 있다.[4] 특히 3DS 이식작. 3DS 성능 자체는 PSP보다는 좋은 편이지만 PSP보다 해상도가 낮아서 더 심해보인다. 여기에 아스트랄 히트 시 프레임 드랍 현상까지... 3DS판이 발이식으로 평가받았던 부분 중 하나.[5] 하지만 PSP, 3DS 이식작은 이동시 아날로그 패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꽤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