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드 스타크의 아들 브랜 스타크에 대한 내용은 브랜 스타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타크 가문 | |||||||||||
리카드 스타크 | |||||||||||
브랜던 스타크 | 에다드 스타크 캐틀린 스타크 | 리안나 스타크 | 벤젠 스타크 | ||||||||
롭 스타크 | 산사 스타크 | 아리아 스타크 | 브랜 스타크 | 리콘 스타크 | 존 스노우 |
<colbgcolor=dimgray><colcolor=#fff> 브랜던 스타크 Brandon Stark | |
이름 | 브랜던 스타크 (Brandon Stark) |
가문 | 스타크 가문 |
출생 | AC 262 |
북부 윈터펠 | |
사망 | AC 282 |
킹스랜딩 레드 킵 | |
부모 | 아버지 리카드 스타크 어머니 리아라 스타크 |
형제 | 에다드 스타크, 벤젠 스타크 |
자매 | 리안나 스타크 |
약혼자 | 캐틀린 스타크 |
[clearfix]
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 브랜던 스타크라는 이름은 시조인 건설자 브랜던 이후 스타크 가문에서 가장 흔한 이름이었다.2. 생애
리카드 스타크의 장남으로, 스타크 가의 후계자로서 툴리 가문의 캐틀린 툴리와 약혼한 사이였다. 브랜던이 캐틀린과 약혼하자, 격분한 피터 베일리쉬가 결투 신청을 해서 그와 결투를 한 적이 있다. 당시 브랜던은 20세. 검과 말을 좋아했고, 검술과 마상 창술이 뛰어났다고 한다.키가 크고 덩치가 큰 데다 잘생겼으며[1] 쾌활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에다드의 말이나 작중 언급을 보면 워낙에 급하고 불같은 성격이라 여동생 리안나조차 접고 들어갔을 정도로 한 성깔 했던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리카드가 에다드에 설명해줬듯 스타크 가문 특유의 늑대의 피를 가장 진하게 타고난 사람이었다.[2] 아마 스타크 가문에는 대대로 브랜던 같은 인물들이 매우 많았던 것 으로 추정된다.
2.1. 최후
결혼을 앞두고서 리버런으로 가던 도중 리안나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친구들과 함께 말을 돌려 왕성 레드 킵에 난입, 라에가르 왕자에게 결투를 요구했다. 호스터 툴리는 이 소식을 듣자 용맹한 멍텅구리라고 욕을 했으며, 아니나 다를까 그 자리에서 바로 체포되었다.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 리카드 스타크가 목숨을 걸고 남부로 내려와야 했다.제이미 라니스터의 말에 따르면 산 채로 천천히 타는 리카드의 앞에 젖은 가죽[3]으로 된 올가미에 씌인 브랜던이 끌려왔다.[4] 그리고 그의 팔이 닿는 범위 바로 바깥에 그의 검이 놓여졌다. 할 수 있으면 네 칼 집어서 올가미 자르고 아버지를 구해 보라고 조롱한 것.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앞에서 아버지가 불타 죽는 걸 보고 있던 브랜던은 어떻게든 검을 들어 올리려 애썼고, 결국 아버지를 구하지 못 한 채 목이 졸려 죽었다. 그의 사후 로버트의 반란이 일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