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둥글게 둥글게, 텔레비전 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정근이 작사 작곡한 부분 2부 합창 동요로, 2005년 발매된 동요 작품집 <안녕 안녕> 에 22번[1]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1.1. 가사
엄마가 시장 갔다 돌아오실 때[2]
따끈한 봉지를 갔다 주셨죠
이게 뭘까 살며시 냄새를 맡아 보니까
아- 구수한 냄새 붕어빵 냄새(붕어빵 냄새)[3]
침이 꿀꺽[4] 넘어갔어요(넘어갔어요) 정말정말 맛있는 냄새(맛있는 냄새)
엄마 엄마(엄마)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아빠도 안방에서 창문을 열고 순이야 이게 무슨 냄새냐
아빠도 붕어빵을 좋아하시죠
아빠도 너무 좋아 밖으로 나와 어렸을 때 먹어본 붕어빵이다
아빠도(우리 아빠도) 좋아하시는(좋아하시는) 붕어빵(붕어빵) 붕어빵[5][6]
따끈한 봉지를 갔다 주셨죠
이게 뭘까 살며시 냄새를 맡아 보니까
아- 구수한 냄새 붕어빵 냄새(붕어빵 냄새)[3]
침이 꿀꺽[4] 넘어갔어요(넘어갔어요) 정말정말 맛있는 냄새(맛있는 냄새)
엄마 엄마(엄마)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아빠도 안방에서 창문을 열고 순이야 이게 무슨 냄새냐
아빠도 붕어빵을 좋아하시죠
아빠도 너무 좋아 밖으로 나와 어렸을 때 먹어본 붕어빵이다
아빠도(우리 아빠도) 좋아하시는(좋아하시는) 붕어빵(붕어빵) 붕어빵[5][6]
가사의 내용을 보면 붕어빵을 소재로 만들어짐과 함께 가족의 정을 그려낸 작품이다.[7]
2. 기타
곡은 D코드 곡으로, 빠르기는 125 BPM 이다.[1] 제일 끝 트랙이다.[2] 시장 안에 있는 가판대 또는 리어카 노점을 말한다.[3] 2부 합창 부분은 괄호 표기.[4] 한 부분에서는 침이 꿀꺽 하고 다른 한 쪽에서 넘어갔어요 할때는 잠시 쉬다가 그 부분이 끝날때 알토로 넘어갔어요 라고 부른다.[5] 이 부분은 2번 반복한다. 그리고 반복 후에 곡이 끝날 때에는 맨 끝의 "붕어빵" 이 길게 늘려서 연주된다.[6] 인트로에 나오는 부분이다.[7] 어린 시절 먹어본 음식이라는 기억의 환기과 함께 가족의 정이 화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