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4:52:41

붉은 장미의 추억(2023년 영화)

붉은 장미의 추억 (2023)
Though the Rose has Withered[1]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드라마
감독 백재호
각본 조남사, 이인영, 백재호(각색), 출연배우 일동(각색)
원작 붉은 장미의 추억(1962년 영화)
제작 백재호
촬영 이희섭, 강속구, 정다빈
음악 박재인, 김나령
제작사 프로젝트42
어처구니 프로젝트
엠엔씨에프
중랑문화재단(제공)
한국연극인복지재단(제공)
공상집단뚱딴지(제공)
배급사 프로젝트42
개봉일 2023년 11월 2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62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사운드트랙
5.1. 삽입곡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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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3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백재호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50여년 전 작고한 감독 노필의 영화 <붉은 장미의 추억(1962)> 대본으로 낭독극을 준비하던 연극 배우들은 공연 바로 전날,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고, 비대면 영상 기록으로 대체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낙심한 연출가는 연습에 오질 않고 배우끼리 최종 리허설을 시작하지만, 제대로 진행될 리가 없다. 그 와중에 조연출은 리허설을 구경하던 남자를 예술감독으로 오해하고, 그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데...
출처: 2022년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다음에서 재인용)

4. 등장인물

  • 낭독극 리허설 현장
    • 리허설을 구경하던 남자[2] (김영민)
      낭독극 리허설을 구경하던 인물이다. 일반 구경꾼이긴 한데, 이 낭독극을 잘 아는지 대사 하나의 과거 말투를 멋지게 재연하자, 본의 아니게 이것이 배우 연기 지도가 되어 예술감독으로 오해받고 제작에 참여한 인물이다. 이상하게도 그의 '레디 액션' 콜은 그 누구보다도 신나보인다.
    • 조연출 (위다은)
      각종 소품을 이용해 효과음을 만드는 인물. 리허설을 구경하던 남자를 예술감독으로 오해한다.
    • 배우 (김지원, 배우경, 이인석, 유다온, 남기욱, 정다연, 김태완, 김세중)
      2개의 마이크 앞에서 연기력을 발휘하여 낭독극을 진행하는 배우.
  • 극중극 '붉은 장미의 추억'
    • 김성철 (이인석)
    • 송현주 (유다온)
    • 지배인[3] (배우경)
    • 송정자 (김지원)
    • 허민 (남기욱)
    • 박미숙 (정다연)
    • 김성국 (김태완)
    • 장가 (김세중)

5. 사운드트랙

5.1. 삽입곡

실제 원작인 붉은 장미의 추억에도 삽입된 김지미의 '사랑한 죄로'가 극중에 삽입되었다. 송현주 역의 유다온이 부른 부분도 있지만, 원작에서도 송현주 역인 김지미가 부른 원본 파트도 있다.

6. 기타

  • 극중극 도중에 컬러에서 흑백으로 전환되는 부분이 있다.
  • 극중에서 송정자 역을 맡은 배우(김지원)가 '아저씨는 어떤 반찬 좋아해?'라는 연기 시범을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 이 대사는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옥희(전영선)의 대사이다.
  • 크레딧이 다 올라간 뒤에 쿠키 영상이 있다.
  • 2022년 춘천SF영화제 '춘천의 시선: 한국SF스펙트럼' 섹션에서는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과 함께 '단편4'라는 제목으로 옴니버스 식으로 상영되었다.



[1] 원작 영화의 영문명인 'Memory of Red Roses'와는 다르다.[2] 크레딧에서 그의 실명이 드러나면서 그의 정체가 드러난다.[3] 이용진이라는 이름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