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3 13:21:58

불후의 명곡/민해경 편

1. 개요2. 4회(6월 25일) - 1차 경합: 1992년 가요톱텐 1위곡들3. 5회(7월 2일) - 2차 경합: 민해경의 노래

1. 개요

불후의 명곡 4, 5회 방송분이며 멘토는 민해경이다.

2. 4회(6월 25일) - 1차 경합: 1992년 가요톱텐 1위곡들

예성, 종현, 양요섭을 대신해 FT아일랜드의 이홍기, 2PM의 준수, 엠블랙의 지오가 합류했다. 기존과는 달리 200명의 명곡 판정단의 투표로 순위를 결정했다.대놓고 나가수 따라잡기
No. 가수 경연 순서 곡명
1 2AM 이창민 3 유승범- 질투
2 2PM 김준수 6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3 씨스타 효린 4 박정운- 오늘같은 밤이면
4 FT아일랜드 이홍기 5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5 엠블랙 지오(엠블랙) 2 양수경- 사랑은 차가운 유혹
6 시크릿 송지은(feat. 방용국) 1 이현우-
  • 계속 되는 6위 굴욕 송지은
송지은은 이현우의 꿈을 선곡. 앞선 무대들 보다는 긴장하지 않고 잘 소화해냈음에도 6위를 차지했다. 일각에서는 방용국의 랩하고 뭔가 언밸런스해서 점수가 낮지 않았냐는 지적을 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런데 뒤의 가수들이 더 임팩트가 커서 묻힌듯 하다.
  • 퍼포먼스킹 창민.
나가수에 김범수가 있다면 불명에는 창민이 있다 드라마 질투로 유명한 유승범의 질투를 선곡한 창민. 원곡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컨셉에 웃통벗기, 김범수처럼 뒤돌아서서 팔벌리기등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덕분에 1위를 하는데 성공.
  • 원곡 능욕, 이홍기.
김현식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한 이홍기는 가장 많은 욕을 먹었다. 원곡의 느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놀자풍으로 곡을 해석해버렸기 때문. 죽어가던 김현식이 부르던 노래를 신나게 편곡한것 자체가 원곡에 대한 능욕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3. 5회(7월 2일) - 2차 경합: 민해경의 노래

No. 가수 경연 순서 곡명
FT아일랜드 이홍기 1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엠블랙 지오(엠블랙) 2 사랑은 이제 그만
2PM 김준수 3 보고싶은 얼굴
2AM 이창민 4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우승 씨스타 효린 5 미니 스커트
시크릿 송지은 6 내 인생은 나의 것

4회까지는 조금씩이나마 평이 갱신되고 있었지만, 5회부터는 평이 갱신되지 않는다. 옆 방송국에서 워낙 강한 무언가를 터뜨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