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83593><colcolor=#fff> 불독맨션 Bulldog Mansion | |
데뷔 | 2000년 - Debut E.P. |
링크 | | |
1. 개요
▲ 불독맨션의 대표곡 Destiny[1] |
2. 주요 활동
2000년 'Debut E.P'로 데뷔하여 1집 'Funk', 2집 'Salon De Musica' 을 발표했으며 1집 Funk는 한국형 펑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2집 Salon De Musica 는 한국형 라틴음악을 보여줬다는 평을받은 좋은 음악을 꾸준하게 보여주는 팀이었다. 아주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으나, 한국에서는 드물었던 펑크(Funk) 장르와 락의 조화를 기본으로 자기 색깔이 있는 발랄한 음악으로 주목을 받고, 많은 고정팬들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음악평론가들로부터는 극찬을 받은 그룹이다. 이후 갑작스런 해체로 멤버들은 각자 활동을 했다. 이한철은 '슈퍼스타' 등 솔로활동으로도 인상적인 음악을 들려줬으며 '슈퍼스타'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했다. [2]해체 후 9년만인 2013년에 EP 'Re-Building'를 시작으로 재결성했으며 이후 'Tres3'를 발표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2015년 이후로 소식이 없다...
3. 멤버
- 이한철(보컬) : MBC 대학가요제[3]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4] 출신으로 이전에 '지퍼'라는 팀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5]
- 서창석(기타)
- 이한주(베이스) : 뮤지컬 헤드윅 야첵, 김연우 밴드, 백지영 밴드에서 활동 중이다.
- 조정범(드럼) : 재결성 이후 2014년 탈퇴하였다.
4. 대표곡
- Destiny (2002) - 불독맨션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다. 듣기 (온스테이지 플러스)
- Happy birthday to me (2002) - 상당히 발랄하고 밝은 곡. 떳다 그녀!!의 step 2 수록곡으로 특히 유명해졌다. 듣기 떳다 그녀!! step 2 보기
- El Disco Amor (2004)
- 좋아요 (2004) - 간혹 TV 프로그램 등의 매체에서 BGM으로 많이 쓰이고 있어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다. Destiny와 함께 불독맨션을 대표하는 주요곡으로 특히 결혼식 축가로도 자주 쓰인다. EBS 인강 듣다보면 PTSD 올 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그 노래 맞다.
- Stargirl (2013) -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의 OST로도 kt wiz에서 '안타송으로도 쓰이고 있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곡이다.
- 봐라! 달이 뒤를 쫓는다 (2013) - 재결성후 내놓은 곡이다. 듣기 (온스테이지 플러스)
- 알듯말듯 (2014) - 듣기 (온스테이지 플러스)
5. 디스코그래피
- 2000년 - Debut E.P.
- 2002년 - Funk
- 2004년 - Salon de Musica
- 2013년 - The Way
- 2013년 - Re-Building
- 2013년 - Stargirl 2013
- 2013년 - 너에게 간다
- 2014년 - Tres3
- 2018년 - 아랫집 여자
- 2022년 - 20주년 기념 Funk LP 발매
6. 기타
- 밴드 이름인 불독맨션은 이한철의 후배가 자신의 밴드를 위해 생각해둔 이름 중 이한철이 보고 맘에 들어 사용했다고
스틸한다.
- 네이버 바이브, 네이버 온스테이지 블독맨션에서 새 앨범 'Tres3' 에서 '알듯말듯' 재결성 앨범 'Re-Building' 에서 '봐라! 달이 뒤를 쫓는다' 그리고 1집 'Funk'의 수록곡이자 불독맨션의 대표곡 'Destiny'로 3곡을 통해 불독맨션의 시작과 지금을 짧게나마 비교해 볼 수 있다.
앨범에 있는 곡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다
-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불독맨션과 대표곡 ‘Destiny’가 남녀 주인공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는 중요한 기억 소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