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 불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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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0000><colcolor=#ffffff> 다른 호칭 | 쌀선원의 번개탄 |
| 대인 관계 | 쌀도사 (스승) 손오공 (후배) 옥동자 (후배) 삼장 (짝사랑) 이번도 (아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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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이자 쌀도사의 제자. 이름의 유래는 불도저 또는 불도장으로 추측된다.2. 작중 행적
불 화(火)를 주로 쓰는 캐릭터. 풍년기원 친선대회에서는 쌀선원의 번개탄으로 불렸다.번개탄이라는 별명과 화염계 한자마법이 뛰어나다는 점은 있지만, 이런 요소와는 달리 비중은 한없는 병풍[1]이고 혼세마왕 일당과 샤오에게도 그런 취급을 받았다. 고칠 개(改) 마법을 잘 못 쓰는지, 혼세마왕에 의해 망가진 서랍을 복구하는데 이번도는 능숙하게 했는데 이 사람이 쓴 건 완전 엉망이었다. 본인 말로는 화끈한 게 체질이라고 하는데, 이걸 들은 이번도 왈, "듣고 보니 이거도 화끈해 보이는 걸!".[2]
그래도 21권에선 맥주병, 끼로로, 토생원과 함께 대마왕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권에선 이번도, 박드시와 함께 기타 등등이라 정의받아 빽 소리지르며 이후 지금까지 미등장중.
고소공포증이 있다. 5권에서 혼세마왕의 오를 등(登) 마법으로 절벽을 오르는데 무서워한다. 비밀의 사전 1권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을 오르는 등산가와 비행기 조종사가 꿈인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어떻게 꿈을 이룰까 고민 중이라고 한다.[3] 그래도 제자들 중에서는 맥주병 다음으로 쥐꼬리만큼 이라도 비중이 있는 편.
[1] 465회 풍년기원 친선대회 때 불 화 마법으로 이번도를 쓰러뜨리긴 했지만, 손오공과의 대전에서는 손오공이 바람 풍(風) 천자문을 만들어 오히려 역공해 불도자의 바지에 불을 냈다. 물론 물에 빠진 덕에 불도자는 무사했지만, 바지가 타서 엉덩이가 드러났다.[2] 불도자는 이 말에 놀리는 거지, 지금?이라고 빡친다.[3] 약속의 마을엔 기계들이 있고 과학원정대와 직업원정대에서 비행기가 등장한 적이 있다. 그리고 풍요의 대륙에서 마정석 폭탄을 요격할 때 요격 마법으로 요격기를 불러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