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쿠레슈티 미용실 총기난사 사건 2012 Bucharest hair salon shooting | |
발생 일시 (현지시간) | 2012년 3월 5일 오후 5시 30분경 |
발생 장소 | 부쿠레슈티 Perla 미용실 |
사고 유형 | 총기 난사 사건 |
가해자 | 게오르게 블라단 (Gheorghe Vlădan, 51세) |
사망 | 2명 |
부상 |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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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3월 5일 오후 5시 30분경 루마니아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이 사건으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2. 사건 전개
EET 기준 오후 5시 40분경, 게오르게 블라단은 부쿠레슈티 1구 도로반치 동네에 있는 미용실 Perla에 들어갔다. 그는 글록 17 반자동 권총으로 총격을 가해 총 8명을 맞췄다. 그는 11발의 총알을 쏘았는데, 그중 3발이 아내를 맞혔다. 나머지 총알은 다른 사람들을 향해 쏘았고, 8발 모두 맞훴다. 오후 5시 45분경, 블라단은 그 자리에서 도망쳐 공공 건물 안에 숨었다. 그는 그로부터 몇 분 후 자수했다.총격 직후, 목격자가 112에 전화해 사건을 신고했다. 몇 분 후, 경찰, 구급차, 언론이 범죄 현장에 도착했다. 사건의 경계는 봉쇄되었지만 나중에 그날 밤 대중 교통에게는 다시 개방되었다. 블라단은 내무부 의료국에서 운전사로 일했다.
3. 피해자
공격으로 두 여성이 사망했으며, 공격자의 전 아내와 다른 여성으로 확인되었다. 부상자 6명 중 3명은 복부에 총상을 입었고, 사건 현장 건너편에 있는 플로레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나머지 3명의 피해자는 팔과 다리에 총상을 입었고 엘리아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망한 두 피해자는 각각 머리와 가슴에 총을 맞았다. 또한 총격을 목격한 후 심리적 트라우마로 인해 쇼크, 메스꺼움, 혈압 변동 또는 실신을 겪은 사람 중 최대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4. 가해자
루마니아 내무부 소속의 51세 운전기사인 게오르게 블라단이었다. 여러 출처에 따르면 범죄의 동기는 아내인 플로리나 블라단이 그와 이혼을 원했기 때문이었다. 블라단은 "그것을 참을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을 살해하기로 결심했다.블라단은 이미 폭력 혐의로 두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었다. 2005년에 그는 위협, 모욕, 폭행 또는 기타 폭력 혐의로 기소되었다.
3월 8일, 블라단은 총이 실수로 발사되었다고 진술했다. 게다가 그는 "총격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신병원에 입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불가능"하며 "그의 유일한 의도는 기소를 피하는 것"이라고 심문되었다.
3월 29일, 검찰총장은 블라단이 이혼 서류를 읽은 후 아내를 살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립 법의학 연구소의 전문가들은 그가 분별력이 있었고 그의 직접적인 의도가 그녀를 살해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2013년 2월, 블라단은 매우 중대한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부쿠레슈티 시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변호사는 검찰이 고의성을 증명했다고 믿지 않으며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소심은 2013년 10월에 심리되었고, 항소법원은 1심 판결을 유지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액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