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 소속의 농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데빈 부커 문서 참고하십시오.
Booker, Booking(예약)을 하는 사람의 호칭중 하나.
①연기자나 작가의 출연 스케줄. ②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약정. ③영화관의 선정, 작품 편수, 수입액의 배분비 등을 명문화한 배급업자와 극장주 간의 거래협정.
보통 격투기계에선 프로모터(Promoter),매치 메이커(Match Maker)등의 이름으로 흥행의 대전 상대를 결정하는 사람을 칭하는데, 부커라는 이름은 프로레슬링에서 쓰는 말로 추정된다.[1]
이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스포츠 경기에서 운이 관여하는 행사, 이를테면 스타리그의 8강이나 월드컵의 조추첨식 등에서 뭔가 인위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말을 자주 쓴다.
위에서 뜻이 연장되어 스타를 하나 정하고 이를 마치 아이돌을 만드는 것처럼 과도하게 추켜세우고 광고하는 것도 '부커질'이라고 한다.
구 온게임넷, 현 OGN의 별명이 바로 온부커넷이다. 아직도 구글에 많이 검색될 정도. 흥행을 위해 임요환, 페이커 등에 다른 선수가 소외될 정도로 과도하게 포커싱하다 비판 받은 전력이 있다. 스타판은 이런 온겜 성향을 풍자한 감동의 골마가 유명하고, 롤판은 근본 없는 MVP 선정 방식이 여러 번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부커 T와는 당연히 무관하다.
[1] 그러나 정작 WWE에서는 이들을 크리에이티브 팀이라고 부르지 부커라는 말은 잘 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