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에 모습 |
6기에 모습 |
1. 개요
게게게의 키타로 시리즈에서는 벨리알과 더불어 유일한 악마 캐릭터로 50개의 악마군단을 소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원작과 2기, 3기, 4기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서양요괴[1]로 윗머리가 까진 대머리에 멍청해보이는 얼굴[2]이 특징인 베리알과 더불어 시리즈에서 단 둘 뿐인 악마.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 부에르로 보인다. 생긴건 허접하게 생겼지만 염력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사람이든 요괴든 손을 잘라 그 손을 다른 손으로 바꿔끼워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으며[3] 차원문을 열어 수많은 악마군단을 불러내는 능력을 가졌으며 이 능력으로 일본에 악마군단을 불러내 침공하려는 계획을 세우나 키타로가 야간즈루[4]를 데려와 요괴 군단을 모조리 빨아들이고 자신도 이에 당해 망한다.[5] 이후 6기 33화 예고편에서도 마지막 장면에 잠깐 출연.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6]/박준원. 하쿠산보의 신부가 될 예정이였던 야요이라는 부잣집 딸의 몸 안에 아르카나의 반지가 나타나자 이를 알아차리고 그녀를 납치해 손수 아르카나의 반지를 꺼내려고 하는 모양이다.[7]
33화에선 어느 숲속에 낡은 병원을 운영하는 모습으로 등장, 아델이 야요이라는 이름의 부잣집 소녀를 납치해 찾아오자 자기의 즐거움을 방해하는게 누구냐며 투덜거리지만[8] 이내 야요이의 몸 안에 아르카나의 반지가 있음을 알자 그녀에게서 아르카나의 반지를 빼내려하지만 아니에스와 하쿠산보가 난입해 이를 저지, 이후 키타로 일행과 싸우나 패배하지만 야요이의 몸 안에 있던 아르카나의 반지가 사라지자 아델이 철수하라고 한 덕분에 목숨을 부지하고 언젠가 키타로를 해부해주겠다며 도주한다.
2. 외부 링크
3. 미러 링크
[1] 하지만 정작 2기에선 자신은 요괴같은 하등한 존재와는 다른 악마라고 칭한다.또한 2기에서는 유일하게 변신 모습도 다르다.[2] 참고로 키타로에게 계획이 망하고 나서 본 모습을 드러내는데 부에르 항목에 나와있는 모습이 본 모습으로 등장한다.[3] 4기엔 약간 순화되어서 부엘의 손으로 만져서 표식을 남겨 조종하는 식으로 바뀌었다.[4] 생긴건 연체동물처럼 생긴 요괴로 무엇이든 빨아들여 자신의 몸 안에 가두는 능력이 있다.[5] 예외적으로 4기에선 야간즈루의 설정 중 야간즈루의 봉인을 푼 사람이 야간즈루에게 먹히지 않으면 야간즈루가 폭주해 모든 걸 빨아들인다는 설정이 추가되었기에 키타로가 야간즈루에게 빨려들어가 야간즈루를 다시 진정시키는데 다행히 영모 조끼 덕분에 어느 정도는 버티면서 야간즈루의 체내에서 탈출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으로 살아있던 부엘이 영모 조끼를 내놓으라며 달려드는데 가까스로 뿌리치긴 했지만 부엘이 키타로의 손에 표식을 남겨놔서 키타로를 조종하려 했으나 야간즈루의 몸 안에서 부엘이 반쯤 녹아내리고 있었기에 키타로를 조종할 수 없어서 완전히 녹아 끔살당한다.[6] 드래곤볼에서 오룡 역을 전담한 성우다.[7] 그 동안 구작 애니메이션에선 절대 엮일 일이 없던 두 요괴가 동시에 한 에피소드에서 출연하는 건 어찌보면 제작진의 노림수이기도 한 게 예고편에서 등장한 부엘의 모습은 얼핏보면 원작 및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하쿠산보가 천을 두른 모습과 상당히 흡사하다.[8] 이때도 누군가를 해부하기 위해 막 작업에 돌입한 상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