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Voodoo SAS[1]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양산형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파리에 기반을 둔 프랑스 게임 제작사.
개발자 로런트 리터와 알렉산더 애즈디가 2013년에 설립하였다.
2. 게임 목록
다양하게 많다. 대표적으론- Crowd city
- Paper.io
- Paper.io 2
- Hole.io
- Helix Jump
등이 있는데 사실 언급 다 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무지하게 많다.
3. 여담
2021년 11월 기준으로 Voodoo의 게임은 50억 번 이상 다운로드되었다. 전부 구글 에드센스에다 투자한 돈과 저질 광고로 만든 업적이다.Voodoo의 지분 중 16%는 Bruxelles Lambert라는 벨기에의 한 그룹이 소유 중이며 중국 기업인 텐센트도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타 게임에 자사 게임 홍보 광고도 많이 싣지만 Voodoo가 만든 게임은 플레이 중 강제 광고가 심각할 정도로 정말 많이 뜬다. 어느 정도냐면 몇 분 되지도 않는 한 판을 하고 나서야 사이사이 광고가 뜨는 정도면 양반일 수준이다. 몇몇 게임은 돈독이 얼마나 올랐는지 게임 플레이 중간에까지 나온다. 그나마 과거에는 와이파이를 끄고 플레이하면 그만이었지만 언제부턴가는 광고를 보지 않기 위해 와이파이와 데이터를 끄면 인터넷 연결이 안 되었다면서 플레이를 못 하게 된 게임이 다수다. 뭐 우연히 취향에 너무 맞아 아주 재밌어서 하고 싶다면야 참고 하거나 광고 제거 기능의 현질을 해야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이런 류의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바로 삭제해 버리자. 게임 접속을 하는 과정은 물론 앱 안에서 인터넷을 꺼도 바로 경고창이 뜨면서 튕긴다. 실제로 다른 게임회사인 Kwalee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도 이런 식으로 광고를 보게 한다.
저질 광고로 잠깐씩 뜨고 지는 양산형 게임계의 판을 키운 장본인이다. 대부분은 초창기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강한 게임들 위주로 만드는데 어느정도 하다보면 그냥 단순 반복 게임이 되는 경우가 많다.
게임사로서 인지도는 쌓고 다운로드 수를 보면 돈은 좀 만졌는지 모르겠으나 국내외에서의 평판은 최악이다.
[1] Voodoo.lo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