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의 최종보스에 대한 내용은 니콜 볼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colbgcolor=#ffaa66><colcolor=#373a3c,#212121> 영명 | High Warlord Volrath |
종족 | 검은창 트롤 |
성별 | 남성 |
직업 | 전사, 어둠사냥꾼 |
진영 | 호드, 검은창 부족 |
직위 | 대장군, 정예 정복 병참장교 |
지역 | 전쟁의 창, 들끓는 해안, 줄다자르, 나즈자타 |
성우 | 스티븐 스탠튼(영어 WoW), 불명(한국 WoW) |
전장 들끓는 해안에서는 비행포격선의 사령실 상석에 서 있다. 아마 지휘관으로서 참여하는 것이겠으나, 실질적 지휘는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가 담당한다. 얼라이언스의 최고사령관 트렘블레이드와 대착점에 선 관계이다,
2. 대사
블리자드에서 드군 끝날 때까지 아쉬란을 강제했기에, 호드 유저와 얼라이언스 유저 둘 다 볼라스와 굉장히 자주 조우했고, 대사 또한 친근할 것이다.대사는 다음과 같다.
적 감지
얼라이언스가 전장에 도착했다! 무기를 들어라!
플레이어 사망
바보가 또 하나 쓰러졌군.
싸우는 솜씨보다 죽는 솜씨가 더 낫구나.
전쟁의 창에 온 것을 후회하게 해주마.
방어 성공
지원군이 도착했다! 남은 놈들을 쓸어버려라!
사망
호드와, 종족과, 대족장님을 실망시켰군...
3. 여담
한국에서는 호드 대족장 볼진과 같은 볼씨라서 낙하산인사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볼라스(Volrath)라는 이름은 아쉬란 지역을 만든 두 레벨 디자이너 중 한명인 콜린 볼라스(Colin Volrath)[1]의 이름을 딴 것이다.
볼라스가 대사를 외칠 때 이름을 알트 클릭해 링크하면 이름이 갈색(전사)으로 뜨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킬은 쇠날발톱과 돌진을 사용한다. 끼고 있는 무기는 아킬존의 갈퀴검이며 방패는 로아 원반이다. 전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슬안대와 사냥꾼 티어 셋트를 착용하고 있다.
아쉬란 초창기 인원제한이 없을 때 '같은 이름'의 트롤 전사가 볼라스와 똑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광선으로 몸집까지 같게 한 후에 얼라이언스를 낚기도 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정복 점수 관련 NPC로 등장하며, 나즈자타에서는 정복 점수를 75점이나 주는 보급품이 오는 걸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나즈자타에서 볼라스의 목소리가 들리기만을 기다렸다.
[1] 다른 한명은 줄리엔 트렘블레이(Julien Trembley). 얼라이언스의 총사령관 트렘블레이드가 여기서 따 온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