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
애니메이션 설정화 | |
이 름 | ヘルパーT細胞 보조 T 세포 (헬퍼 T세포, 도움T세포) Helper T Cell |
종 류 | 림프계 면역세포 |
1인칭 | 보쿠(僕) |
성 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마츠 미카코(兒) 곽윤상/최윤정(兒) 레이 체이스/에리카 할래커(兒) |
1. 개요
만화 일하는 세포의 등장인물. 림프계 면역세포 중 하나인 보조 T 세포이다.2. 특징
안경을 쓰고 외투 없이 실내 근무복만 입은 장교 복장을 입은 남성의 모습을 한 세포.외적이 몸으로 침입하면 그 정보를 근거로 정확히 공격을 내릴 수 있는 전략을 결정하는 림프구의 사령관이다. 킬러 T세포를 포함한 다른 T세포들이 보조 T세포의 명을 받고 움직인다. 느긋한 성격이지만 몸에 외적이 침입하면 얼른 출동 명령을 내리는 등 일처리는 제대로 하는 편이다.
의외로 간식으로 먹은 쿠키 가루를 입가에 묻히고 이를 몰랐다가 당황하는 허당적인 면을 보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흉선세포 편에서 킬러 T세포와 동창이었던 걸로 드러났는데, 미성숙 세포 시절에는 킬러 T세포와는 다르게 열혈적이고 의욕에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원래는 열등생이었던 킬러 T세포를 얕보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킬러 T 세포가 밤에도 혼자 훈련에 매진하는 등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자 킬러 T세포를 인정하게 되며, 최종 시험 날 긴장해 있던 킬러 T세포에게 그의 약점과 이를 타개할 방법[1]을 가르쳐 주었고, 시험을 치르던 중 뒤에 있던 감염 세포 판넬을 못 찾아 헤메던 킬러 T세포에게 일부러 크게 소리를 쳐서이때 너같은 요령없는 놈들한테 지령을 내려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보조 T 세포로 진로를 결정할 때, 킬러 T 세포가 보조 T 세포에게 사령관이 되려면 너도 어깨 힘을 좀 빼야겠다는 말을 해주면서 이를 받아들이는데, 현 시점에서 근육질로 변한 킬러 T 세포와는 반대로 흐늘흐늘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해당 비화는 수지상 세포에 의해 사이토카인 목록에 저장되어 후배들에게 흑역사가 낱낱이 공개되었고, 수치심이 폭발한 둘은 어떻게든 사진을 불태우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4. 인물 관계
- 킬러 T 세포
흉선세포의 동창.
- 제어성 T 세포
제어성T세포를 부를 때는 늘 제어성T세포 씨(制御性T細胞さん)이라고 부른다.
5. 기타
애니판에서는 견장의 모습으로 보아 계급은 중장으로 보인다.[3]2차 창작에서는 킬러T세포, 제어성 T세포와 자주 엮인다. 킬러T와는 흉선세포 동창이란 점과 흉선세포 에피소드 때문이고, 제어성T세포와는 동창이었지만, 사령관과 비서 관계란 점 때문이다. 제어성T와는 ヘル制(헤루세이)라고 하고, 킬러T와는 キラヘル(키라헤루)라고 한다.
모바일 게임에선 지원 속성이고 8코스로 내보낼 수 있다.
[1] 공격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눈을 감는 버릇이 있으니 표적의 눈을 피하지 말고 끝까지 봐야 한다.[2] TVA 더빙판에서는 '체내최강비법 항원대박살 산산조각권'으로 번안.[3] '몸'도 정부 체계인지 장관도 있다. 그러니 이쪽이 중장이어도 이상할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