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포르투(Oporto)에 있는 서킷. 1958년과 1960년에 FIA(국제자동차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주최로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의 ‘포르투갈 그랑프리’가 열렸다. 도로를 이용한 스트리트 서킷이며 코너는 12개이다. 2005년부터 이전과 거의 같은 구조로 서킷이 다시 운영되는데, 2년마다 자동차쇼와 전시회가 열린다. 보아비스타는 포르투갈어(語)로 ‘좋은 경치(good view)’를 뜻한다.
포르투갈 그랑프리는 1951년 이곳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1958년 F1에 포함되었고 1964년부터 카스카이스(Cascais)와 에스토릴자동차경주장(Autódromo do Estoril)에서 FIA와의 계약기간에 따라 번갈아 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