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6:34:24

보닥(애플리케이션)

파일:보닥 로고.png
개발사 (주)아이지넷
AIJInet Inc.
지원 운영체제
(모바일)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카테고리 금융, 보험
상태 운영 중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블로그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기능
2.1. 조회2.2. 진단2.3. 차트2.4. 추천
3. 장점4. 단점5. 업데이트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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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핀테크 스타트업인 아이지넷에서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보험진단 앱이다.

2. 기능

2.1. 조회

앱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 내역의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가족들의 보험도 같이 조회할 수 있다. 단 우체국 및 수협 등 보험업법의 규제를 받지않는 보험은 보험료 및 보장내역 정도만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신용정보원의 '내 보험 다보여' 서비스와 연동되어 제공되는 기능이다. 회원가입 시 본인인증을 받는 이유가 한국신용정보원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이다.

2.2. 진단

인공지능이 앱 사용자의 조회된 보험 내역과 보험상품 빅데이터를 비교하여 문제를 진단해주는 기능이다. 개발사의 발표에 따르면 보닥의 인공지능은 25,697건의 보험상품 빅데이터를 학습했다고 한다. 같은 보험료로 더 보장이 많은 보험이 있거나 보장에 비해 턱 없이 보험료가 높을 경우, 변경 또는 해지하라는 경고가 뜬다.

2.3. 차트

동일한 나이대에 같은 성별의 사람들의 평균 보장금액과 사용자의 보장금액을 방사형 차트로 비교해주는 기능이다. 실손, 암, 뇌, 심장 등의 항목을 제공한다.

2.4. 추천

연령, 성별, 직업군에 맞춰 필요한 보험을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실손, 3대 질병, 암, 사망, 운전자의 5개의 옵션을 제공한다. 가장 저렴한 보험부터 가격대가 높지만 보장이 좋은 보험까지 종류별로 추천해준다. 추천해 주는 보험들이 일반 보험설계사들이 권유하지 않는 상품들이 많다. 판매수수료가 적고 보험료가 낮은 상품들 위주로 추천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3. 장점

동종 앱들이 사실상 '내 보험 다보여' 서비스를 앱에서 보여주는 정도에 지나지 않은 반면 가성비 측면에서 더 좋은 보험이 있는지 진단해주는 기능이 있다. 추천해주는 보험들도 보험료가 저렴함에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아 소비자 권익 보호라는 면에서도 유용성이 있다.

4. 단점

몇몇 안드로이드 기종에서 간단번호로 로그인할 때 화이트 스크린이 발생하는 오류가 있다. 이 경우 '암호를 잊으셨나요?'를 클릭하여 다시 본인인증을 받아야한다.

5. 업데이트

2021일 6월 28일 2.0버전보다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3.0버전을 업데이트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가족보험 추가하기 기능에 대한 호평이 많다. 3.0 버전에서는 버튼 탭 몇 번으로 편리하게 가족의 보험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맞춤추천 기능에서 제공하는 보험 카테고리도 증가했다. 2.0 버전에서는 소수의 카테고리로 추천을 제공했으나 3.0 버전에서는 수술, 입원 배상책임, 후유장애가 추가되어 총 11개 카테고리의 보험에 대한 맞춤추천을 제공한다.

6. 기타

  • 보험설계사들이 많이 활동하는 카페에서 설계사들의 악평이 많다. 아무래도 밥그릇을 뺏긴다고 느끼기 때문인 듯.
  • 보험대리점 사업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 블로그나 유튜브에 소속 설계사들이 강의하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