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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𝐎𝐧𝐞 𝐦𝐚𝐬𝐭𝐞𝐫 𝐫𝐮𝐥𝐞 𝐭𝐡𝐞𝐦 𝐚𝐥𝐥! | | | | | | |
| 루시퍼 | 마몬 | 레비아탄 | 사탄 | 아스모데우스 | 베엘제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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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페고르 | 디아볼로 | 바르바토스 | 루크 | 시므온 | 솔로몬 | }}} |
| {{{#white {{{#!folding 𝐎𝐭𝐡𝐞𝐫 𝐂𝐡𝐚𝐫𝐚𝐜𝐭𝐞𝐫𝐬(𝐒𝐩𝐨𝐢𝐥𝐞𝐫) | | | ||||
| 메피스토펠레스 | 라파엘 | 서틴 | }}}}}} |
1. 프로필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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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46bda><colcolor=#ffffff> 이름 | 벨페고르 나태의 화신 | ||
| 성별 | 남성 | ||
| 종 | 악마[1] | ||
| 생일 | 3월 11일 | ||
| 신장 | 175cm(추정)[2] | ||
| 호 | 낮잠 | <colbgcolor=#b46bda><colcolor=#ffffff> 불호 | 디아볼로 |
| 성우 | 오니시 사토시[3] | ||
2. 작중행적
2.1. 1과 ~ 20과
다락방의 인물의 정체. 첫 만남 때 자신은 루시퍼 때문에 갇혔다며 자신을 꺼내달라고 한다. 하지만 루시퍼가 봉인해서 어지간하면 열리지 않으니 다른 형제들과 모두 계약하여 열게 하면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우회로를 제시한다. 즉, MC가 형제들과 계약을 맺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 직접 나타나는 일은 드물고, 형제들의 언급 정도로만 나온다.벨페고르를 용서해달라는 MC의 말에 분노한 루시퍼 앞에 갑자기 나타난다. 봉인을 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벨페고르를 보고 굉장히 당황한 루시퍼를 보며 루시퍼가 본인을 가뒀다고 폭로하고 이로 인해 베엘제붑이 반항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베엘제붑이 루시퍼에게 일갈한 뒤, MC와 함께 셋이서 가출하게 된다. 가게 된 곳은 연옥 홀. 그동안 안부를 물으며 즐거워 하는데 갑자기 디아볼로와 바르바토스가 들이닥친다.
MC와 디아볼로가 거래를 하여 바르바토스의 힘으로 벨페고르가 풀리기 직전 시간대로 날아가 시간이 돌아가게 된다.[4]
- 그리고...
- > 인간이란 정말 어리석고 멍청하고 약한 동물이지? 웃음이 나올 정도로 바보야. 속는 사람이 나쁜 거라고.네가 죽으면 교환 유학은 없던 일이 될 거야. 디아볼로의 체면은 엉망이 되겠지.
무엇보다 난 인간이 제일 싫어.
후후... 아파? 고통스러워? 괴롭지? 그렇게 말이야, 고통으로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인간을 보면...
너무 즐겁고 즐거워서... 웃음이 멈추지 않아! 아하하하하!!!
- MC를 살해한 뒤 비웃는 벨페고르.
MC가 환생한 릴리스의 후손인 걸 알게 되고
그나마 레비아탄과 게임을 하기로 했지만 어색하다는 이유로 피할 지경.[5] 혼자 있다가 MC가 자신에게 다가오고 챙겨주는 모습을 본 뒤 사과하고 이후 계약한다.
2.2. 21과 ~ 40과
베엘제붑이 사신의 분노를 사 생명의 양초에 문제가 생기고 사신의 동굴에 함께 간다. 거의 마지막까지 리틀 D.로 변하지 않으나 하필 베엘제붑이 버티기 힘들어하는, 음식이 가득한 식당이 나타나 걱정하지만 베엘제붑이 자신 때문에 형제들이 모두 사신의 동굴로 내려온 터라 참는 모습을 보고 감동한다.다만 벨페고르가 리틀 D.로 변했는데 베엘제붑도 아닌 벨페고르가 음식을 먹었기 때문. 그것도 베엘제붑을 위해서가 아니라 MC가 수학여행 편에서 만든 햄버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는 본인이 연금되어 있었으므로 다른 형제들은 다 먹어봤는데 자기 혼자만 먹어보지 못한 것.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먹어버린다.(...)
2.3. 41과 ~ 60과
평온의 집에서 MC를 맞이해준다. 레비아탄이 분위기를 잡으려 하자 기막힌 타이밍에 등장한 뒤 MC를 데리고 나와 저택을 소개해준다. 저택을 소개해주면서 MC가 없는 동안 형제들이 투닥거린 일도 말해주고 그동안 근황을 얘기해준다.노래방 편에서는 아스모가 탈락하자 베엘제붑과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된다. 디아볼로가 말하길 행사에서 쌍둥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아주 잘 불렀었다고. 쌍둥이답게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노래를 부르는데 베엘제붑이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정신이 팔리자 당황하며 함께 탈락당한다.
꼬리 잡기 편에서는 꼬리를 빼앗기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팔자 좋게 낮잠을 자고 있었다.[6]
2.4. 61과 ~ 80과
3. 여담
3.1. 별을 좋아하는 막내의 성격
나태의 화신답게 만사 귀찮아하는 성격... 이지만 의외로 해야할 건 모두 다 해놓는 성실한 성격. 평소에 항상 졸린 탓인 지 조는 모습만 나오지만 형제들 사이에서 성적은 상위권. 평소 태도가형제들 모두 형제애가 대단하지만 벨페고르는 특히 더 대단한 편. 외전에서 더욱 부각되는데, 베엘제붑이야 벨페고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쌍둥이 형제고, 루시퍼만큼 릴리스를 그리워했던 형제도 벨페고르였다. MC에게 달의 왕자와 태양의 공주 이야기를 해주며 감상을 묻는데,[7] 벨페고르는 '사라져버린다 해도 그리운 동생을 볼 수 있으면 녹는 것도 감수한 달의 왕자에게 공감이 간다.'고 말하자 MC가 '아무리 그리워도 보고 사라져버리게 된다는 건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라는 의견을 듣고 커다란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3.2. 별을 좋아하는 막내의 특징
상징 동물은 소. 젖소 무늬 베개를 항상 들고 다닌다. 항상 졸리기 때문인지 정원이나 복도 등 아무 데서나 잠들기도 한다.탄식의 집에서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는 벨페고르를 위해 준비된 것. 본편, 외전 가리지 않고 이벤트 스토리까지 대부분 벨페고르는 별과 엮인다.
천사 시절부터 인간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이었다. 본편에서는 MC를 죽이기까지 하고 외전에서는 MC가 인간인 걸로 밝혀지자 배신감을 느꼈지만, 호의적이었던 만큼 릴리스에 대한 일 때문에 그 정도로 증오심이 강해졌던 듯. 다만 지금은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입장이다. 같은 인간인 솔로몬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한데 이미 솔로몬은 수명이 사라졌을 정도로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인식되어 그런 듯.
외전에서는 본편을 의식한 듯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
- 본편에서 마계 군주의 성 지하 감옥에 갇힌다.
- 외전에서는 자신의 쌍둥이 형제가 갇힌다.
- 본편에서 루시퍼에 의해 연금 당한다.
- 외전에서는 자신이 MC를 가두려고 한다.
의외로 노래 관련해서는 아스모데우스 다음으로 비중이 큰 편. 아스모데우스와 함께 음이 높은 파트를 맡는다거나, 듀엣곡이 2개 존재한다.
16과에서 MC를 살해한 후 제대로 사과도 하지 않고 어영부영 넘어간 것에 대한 논란이 있다. MC에게 따로 사과하거나 하는등의 행동은 없지만 애니메이션 11화에서의 행적을 보면 본인도 후회하고 있는 듯 하다.2차 창작에서는 16과에서 MC를 살해한 후에 대한 내용이 많은 편이다. 보통은 제대로 용서를 빌거나 열린 결말 등으로 끝나지만 막장으로 가면 MC에게 역으로 복수를 당하거나 형제들에게 외면당하는 내용도 있다.
[1] 이전엔 천사였다.[2] 5' 9", 기재는 되어있으나, 스탠딩 비율이 제각각이다.[3] 大西 哲史[4] 아직 아무런 짓도 저지르지 않았으니 정상참작을 하는 대신, 루시퍼의 봉인을 어떻게 풀고 나온 지 알아와야 한다는 조건.[5] 그래도 레비아탄은 미안했는 지 같이 게임을 해줬다.[6] 꼬리를 빼앗기면 상대의 소원을 굉장히 이뤄주고 싶게 되는 저주에 걸린 상황이다.[7] 달의 왕자는 달을 떠오르게 하고 태양의 공주는 태양을 떠오르게 하는데, 달의 왕자는 밤에 행동하고 태양의 공주는 낮에 행동하니 서로 만날 수 없다. 다만 달의 왕자가 자신이 태양에 녹을 각오를 하고 태양의 공주를 만난 뒤 녹아버린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