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4:17

벨라 먼로

벨라 먼로
Bella Monroe
파일:Bella.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10세
가족 아버지 샘 먼로
어머니 멜리사 게일
배우 리아나 크로거

1. 개요2. 작중 행적
2.1. 1회차2.2. 2회차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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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의 등장인물. 2007년의 인물로, 1편의 마에다 토모코 + 요모다 하루미 포지션이다.

요모다 하루미처럼 어린아이라서 기본적으로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적과 마주친 순간 미션이 실패 처리된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회차

아버지 샘 먼로를 따라 하뉴다 마을에 왔다가[1] 어머니 멜리사 게일이 아버지와 말싸움을 하는 것을 보고 울게 된다. 그때 시인이 된 코우베 유키에가 나타나고, 직후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에 의식을 잃게 된다.

의식을 되찾은 후에는 솔 잭슨과 함께 도망치지만, 시인이 끈질기게 쫓아오자 솔은 벨라를 먼저 보내고 시인과 사투를 벌이다가 사망하고 만다. 이후 사이가 병원에 들어와 방송으로 부모님을 찾지만 시인이 된 솔이 쫓아오는 바람에 또 다시 도망치게 된다. 벨라가 솔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그림 한 장이 떨어지는데, 이것이 바람에 날아가 샘과 멜리사에게 그녀의 행방을 알려주게 된다.

이라주 계곡에서 벨라는 노을 아래 반딧불이같은 형체들이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시인들의 눈을 피해 마침내 부모님이 있는 교회에 도착하게 된다. 벨라는 기뻐하며 창문을 두드리지만, 샘과 멜리사의 눈에 비친 벨라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사실 벨라는 병원을 탈출한 직후에 굴러떨어진 통나무에 깔려 죽었으나, 몸에 붉은 물이 들어가 시인으로 되살아난 것이었다.

이후 시인 소굴에서 두뇌 시인이 된 모습으로 하워드 라이트의 앞에 나타난다. 상대가 어린아이인지라 하워드가 어쩌지 못하고 당황하는 사이, 뒤에서 멜리사가 다가와 내 딸한테서 떨어지라며 하워드를 총으로 쏴 죽인다. 이미 시인이 되었지만 딸이 죽게 내버려둘 수 없었던 것. 멜리사는 괴물이 되어버린 딸에게 다가와 엄마는 어디에도 안 간다며 벨라를 꼭 안아주고, 거미 시인이 된 샘도 와서 서로 얼싸안고 가족 상봉을 한다.[2]

그러나 아마나가 하워드가 죽고 벨라가 시인이 된 모습을 보고 이러면 우로보로스의 고리가 연결되지 않는다며 시간을 되감는다.

2.2. 2회차

1회차와 달리 사이가 병원에서 나가지 않고 숨어 있었기에 멜리사 게일이 병원에 들어갔을 때 만날 수 있었다. 멜리사가 열리지 않는 문을 작동시키러 나간 사이에 시인이 된 솔 잭슨이 습격해오자 방송으로 엄마를 찾는다.

병원에서 탈출한 뒤 차에서 시인이 멜리사의 목을 붙잡자 시인의 팔을 깨물어 엄마를 놓게 한다. 그러나 이라주 계곡에서 괴력 시인에게 도망치던 중 통나무에 다리가 끼어버리고 만다. 멜리사는 벨라만이라도 구하기 위해 괴력 시인에게 기름을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함께 타죽는다.

이후 하라야도리에서 시인에게 쫓기다가 사이가 세이고의 도움을 받고, 시인이 득실거리는 이토 가에 숨었다가 탈출한다. 그리고 이토 가를 나왔을 때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움에 뒤를 돌아보지만, 눈앞에 있는 건 시인이 된 멜리사였다. 간신히 엄마를 따돌리고 이라주 계곡으로 돌아온 벨라는 아마나하워드 라이트를 꼼짝 못하게 하고 미야코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벨라는 정신을 잃은 하워드를 업은 사이가를 따라가지만, 병원에서 사이가가 시인을 해부하는 모습을 보고 기절한다. 이후 깨어난 하워드와 함께 시인 소굴에 들어가지만 미야코를 구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카이코가 불완전한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때마침 그곳에는 샘 먼로가 와 있었지만 카이코 때문에 아빠에게 가지 못한다.

그리고 거미 시인들을 피해 지붕 위를 전전하다가 솔에게 잡히기 직전, 이성을 되찾은 멜리사가 나타나 벨라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는 솔을 붙잡고 이계로 떨어진다. 하지만 멜리사의 희생이 무색하게도 벨라 역시 두 사람의 전투에 휘말려 함께 이계로 떨어지고 만다. 684년의 하뉴다 마을에 떨어진 벨라는 배가 고파 카이코를 잡아먹고 불사의 몸이 되지만, 용서의 대가로 제물을 계속 요구받는 처지가 된다. 즉, 그녀가 바로 아마나였다.

실은 벨라가 아마나라는 연출이 있는데, 1회차에서 모든 기억을 되찾은 아마나가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다며 하워드를 불태워버리고 웃는 장면 직후 반시인이 된 벨라의 시점으로 전환되며, 2회차에서 샘이 기록문서를 발견하고 진실에 도달하는 장면 직후 역시 엄마를 잃고 홀로 남은 벨라의 시점으로 전환된다. 플레이어가 아직 모르는 진실을 게임상의 인물이 깨달을 때마다 벨라에게 포커스가 집중되는 것. 또한 벨라와 아마나에게는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아마나는 불완전하게 부활한 카이코를 봤을 때, 벨라는 아카이브 2번에서 샘과 멜리사가 싸울 때 훌쩍대다가 엄마한테 손톱 씹지 말라고 꾸중을 듣는 모습이 나온다.

아마나가 된 벨라는 제물을 바치고 자신을 카이코에게 바친 뒤, 하워드가 카이코를 쓰러뜨리면 다시 684년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반복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의 하뉴다 마을에 떨어진 샘은 딸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는 하뉴다 마을의 사건이 계속해서 반복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31년 동안 노숙자로 살다가 2007년에 하워드의 블로그에 글을 남겨 그가 마을에 오게 만든다.

3. 기타

  • 벨라와 아마나는 상대를 몰래 지켜본 적은 있지만 서로 마주본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런다고 타임라인이 어긋나거나 할 거 같지는 않지만.


[1] 샘의 입장에서는 베이비시터를 구하지 못한 데다가 어머니가 사망했기 때문에 딸을 데리고 올 수밖에 없었다.[2] 두뇌 시인이 된 벨라가 직접 부른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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