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베이퍼 이글(Vapor Eagle)은 클랜제 55톤 배틀메크이다.
2. 제원 정보
@기본형 기준| 중량 | 55톤 |
| 동체구조 | GS-1E 엔도강 |
| 동력로 | 330 출력 초경량 핵융합 엔진 |
| 보행속도 | 시속 64.8 km/h |
| 주행속도 | 시속 97.2 km/h |
| 장갑 | 레이븐 B형 합성 철섬유 장갑 (9톤) |
| 무장 | 콜리브리 델타식 대구경 펄스 레이저 1문 14a식 중구경 펄스 레이저 3문 2형 2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 Xib식 기관총 4문 조준 컴퓨터 |
| 점프젯 | SR 스타리프터 55 (점프 거리: 180m) |
| 생산년도 | 2863년 |
| 생산자 | 스노우 레이븐 알파 산업 단지 |
| 생산 행성 | 단테 |
| 통신 시스템 | GBX식 통합형 |
| 조준 추적 체계 | 13e형 |
| 냉각기 | 2중 냉각기 11개 |
| 가격 | 12,227,795 C-bills |
| 기종 특성 | 점프 특기 멬 |
3. 설명
원래는 클랜 스노우 레이븐이 2863년부터 개발해서 사용했었던 멬이다. 이너스피어에 처음 모습을 보인건 3055년에 클랜 스틸 바이퍼가 2선급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나서였다. 이너스피어에서는 이 멕의 생겨먹은 모양새가 평범하지 않게 새처럼 생겼다고 해서 참매(Goshawk)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다.이 멕을 보면 이름도 그렇고 새처럼 생겨먹었는데, 이에 대해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처음 이너스피어에서 이 멕을 처음보고 나서 일단 점프젯이 여섯기나 달려있고, 어깨 부분도 급강하하기 좋게 끔 디자인 되어 있는 상태로 점프젯의 힘이 과다한 탓에 종종 공기 역학적이지 않고, 정밀성이 부족했던 탓에 이를 보완하고 안정적으로 점프젯을 사용하기 위해 제작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즉, 공수부대처럼 강하해서 기동성을 이용해서 근접에서 적들을 치고 빠지는 형태를 취할 것이라 생각을 했었다.
워낙 기동성을 중시하고 근접전 무장을 위주로 달고 있으며 또한 조준 컴퓨터를 달고 있는 상태인데, 그나마 원거리는 대구경 펄스 레이저 한문로 커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사실 이런 근접전 위주 무장에 조준 컴퓨터 조합이라는 흔하지 않은 세팅을 하고 있었던 탓에 이너스피어에서는 이게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고, 클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이너스피어의 감시자들이 이를 감시하다가 결국은 이 멕의 진짜 용도를 알게 되었는데, 이 멕의 진짜 목적은 클랜 사회에서 흔히 있는 1 대 1 대결을 위해 제작된 멕임을 알게 되었다.
뭐가 되었든 간에 사거리 내에서의 화력은 꽤나 강력하더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 기종도 과거 디자인으로 인한 언씬 기종 중 하나였다.
3.1. 변형 기종들
- 2번 기종: 1번 기종에서 대구경 펄스 레이저 1문, 2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및 미사일), 중구경 펄스 레이저 1문, 이중 냉각기 1기를 빼고 울트라 오토 캐논/10 1문(및 탄환 2톤)으로 바꾼 기종이다. 참고로 대구경 펄스 레이저를 뺀 곳에 중구경 펄스 레이저를 넣어놨다.
- 3번 기종: 이너스피어에 갔다오고 나서[1] 클랜 스틸 바이퍼의 과학자들이 다시 세팅한 기종으로 2중 냉각기를 15기를 사용하며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ER PPC) 1개와 중형 중구경 레이저 3개, 2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2개, 3연장 차세대 전술 미사일 발사기를 사용한 기종이다. 이 때문에 조준 컴퓨터는 2톤짜리를 사용한다.[2] 그러나 이 차세대 전술 미사일의 탄환을 꼴랑 1톤만 넣어놔서 이 미사일 발사기의 장점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ATM은 사거리 별로 넣어야 하는 미사일이 틀리다. 그래서 모든 사거리를 대응하려면 각 사거리별 미사일을 1톤씩해서 총 3톤을 넣어야 모든 사거리를 대응할 수 있다.] 이 기종은 특성으로 개량형 냉각 재킷(ER PPC), 다리 약함이 붙어있다.
- 4번 기종: 이 기종은 아예 대놓고 뜯어고친 세팅으로 일단 모든 기종이 사용 중이던 조준 컴퓨터와 점프젯을 몽땅 빼버리고 대신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세문,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네문, 6연장 차세대 전술 미사일 발사기 2기(및 미사일 4톤)로 쑤셔 넣었다. 덕분에 3번 기종과 달리 탄환을 4톤을 넣은 덕분에 차세대 전술 미사일 발사기에 모든 사거리를 대처 가능하게 되었다. 추가로 냉각기는 총 17기를 사용했다.
- 5번 기종: 대구경 펄스 레이저를 심플하게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를 장비한 20연장 장거리 미사일로 바꿨다.
- 6번 기종: 대구경 펄스 레이저, 중구경 펄스 레이저 세문, 2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2문을 울트라 AC/2 두문과 ER 중구경 레이저 세문으로 바꿨다.
- 7번 기종: 암흑기 시절에 새로 등장한 기종이며, ER 하전 입자포, 플라즈마 포, 세구경 펄스 레이저 10문으로 무장하고 있다. 점프젯을 떼면서 마이오머 가속 신호기와 강력 추진기를 장비하여 잠시나마 최대 162km/h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3.2. 관련 기종
- 고스호크 II: 베이퍼 이글을 개발했던 클랜 스노우 레이븐이 이 베이퍼 이글을 기반으로 10톤 가볍게 제작한 버전이다. 아웃월드 동맹에서 3080년대 중반에 2선급에 배치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제작했다.
4. 멕워리어 온라인에서
멕워리어 온라인에서 예약 구매가 공개되었다.일반 배틀멕이라 엔진 출력 등 개조가 용이한데다가 대부분 기종이 점프젯을 달 수 있는 탓에 미듐 멕 중에서도 엄청나게 사용중인 멕이다.
특히 기종에 따라서 ATM이나 PPC를 활용한 세팅이 주로 나오는 편.
위상은 그간 활약해왔던 헌츠맨이나 스톰크로우의 뒤를 잇는 멕이다.
[1] 원래 이너스피어 원정을 떠났던 클랜은 아니었으나, 클랜 울프의 율릭 케렌스키가 일칸이 되면서 기존의 침공에 참여한 클랜 이 외에 클랜 스틸 바이퍼와 클랜 노바 캣을 추가로 투입 시켰다.[2]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 6톤 + 중형 중구경 레이저 3개 3톤 = 9톤이기 때문에 무게 공식인 직사 화기 중량 총합에 5로 나눠서 반올림해서 나오는 값인 2톤짜리 조준 컴퓨터가 필요하다.